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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몸의 기의 구조

by 현상아 2010. 4. 15.

 

▶ 기 시스템이란

 

 

“우리의 몸은 氣로 이루어져 있다.” “氣의 집합체이다.” 또는 “氣 덩어리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럼 과연 氣는 무엇일까요 氣라는 것은 일정한 형태로 계속적으로 전달되는 힘의 체계도를 말합니다. 氣가 직접 힘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작용할 수 있도록 어떤 체계를 갖추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氣는 에너지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과 결합되어야만 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氣라는 것은 고정되어 있는 틀 같은 것이나 무엇인가가 밖으로부터 안으로 들어오고, 들어온 것은 안에서 스스로 움직이고 다시 밖으로 나가는 일련의 모든 일들을 스스로 행하고 있는 이러한 활동을 총체적으로 氣라 표현합니다.

 

 

우주적인 개념에서의 태양계의 氣라는 것도 태양계의 화이트홀과 블랙홀 내에서 빛과 기운의 유 출입이나 태양계 행성들이 자전과 공전의 활동을 통해 균형을 유지해 가는 구조적 형태를 말합니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로 먹는 음식이나 호흡하는 산소가 외부로부터 들어와 몸에서 소화되고, 정화되고, 배설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인 인간의 몸 전체를 가리켜 氣라고 말합니다.

 

 

 

그 氣라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 몸은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사람 몸은 크게는 하나의 氣 시스템이고 그 시스템 안에는 각기 독립된 파동을 가지고 있는 작은 氣 시스템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氣 시스템의 역할이란 첫째로 몸 안에서 기운을 기의 형태로 보관하고 있는 창고의 역할을 합니다. 둘째로 하늘의 기운 중에 우리 몸 안에서 필요한 것만 걸러내는 여과 장치의 역할을 합니다. 셋째로 몸의 각 장기마다 필요한 기운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넷째로 필요로 하는 기운의 양을 책정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의 물질적인 몸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영양소와 에너지원을 만들어내고 그 에너지원으로 몸을 지탱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작용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장기들은 모두 자신의 맡은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며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몸의 모든 부분들은 끊임없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운 또한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몸의 모든 부위에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전달되어야만 건강한 몸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작용들이 제 역할을 수행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으려면 기 시스템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며 이러한 시스템을 조정하는 것이 기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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