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우리은하의 빛의 파동을 받아들일 수 있고 지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파동의 영역을 다 가지고 있으며, 몸은 처음에 갖추어질 때부터 고유의 파동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동들이 모두 일정하게 존재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만 건강한 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은 스스로가 이 고유의 파동 형태를 기억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가장 좋았던 상태의 몸을 기억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곳에 파동이 가해지면 원위치로 돌아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파동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몸의 각 부위마다 각기 다른 파동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는 위만의 파동 형태가 있고 간은 간만의 파동 형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의 큰 氣 시스템인데, 이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작용은 에너지로 작용할 파동의 힘인 기운을 받아들여 머리에서 발바닥으로 나가게 하는 힘의 체계도입니다.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길 때 그 부위에 맞는 파동의 힘을 가해주면 각 장기는 자동으로 소생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파동은 뼈, 신경, 1차 근육, 장기, 2차 근육, 피부까지 전달되는 루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기 라하고 파동의 힘을 기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몸 속의 각 기관들도 모두 생존을 위해 지니는 고유의 氣 시스템이 있습니다. 마치 인간의 몸이 완성된 기계라면 기관들은 자신의 고유의 일을 하는 부속과 같으며 그 부속에는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몸 안의 힘의 체계도인 氣의 시스템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몸이라는 큰 시스템 안에서 나름대로의 작은 시스템을 가진 모든 기관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운의 흐름이 원활하게 작용해야 합니다.
기운은 우리 은하에서 내 뿜고 있는 파동과 비슷한 빛의 형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기라는 틀이 있어야만 공급될 수 있는 것으로 기와 기 사이를 조정하여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이하여 모든 기능들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소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기운은 끊임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활용하고 나면 없어지는 것이지만, 기(氣)는 고정체이며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병이 났다는 것은 그 병난 부위(장기, 혈관, 신경 등)의 氣 시스템이 파괴되어 기능을 상실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많이 생기는 기능성 장애도 장기의 氣 시스템이 파괴된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기능성 장애를 일으킬 때 서양의술은 그 부위를 제거함으로써 해결하려 하지만, 세명심원은 지구와 우주의 생명에너지인 기운을 유입하여 氣 시스템을 복구하여 병을 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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