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대하여 9
2001. 11. 10
지금까지의 강의내용 정리
1) 혼과 마음의 비교
혼 : 인연은 1생. 운명이다. 감정이 있다(성격상의 이유) 후천적, 객관성
마음 : 인연은 3생. 운명이 없다. 감정이 있기는 하나 성질상의 이유, 선천적, 주관성
2) 마음의 구조, 영과 마음의 본질에 대하여
영(1개) + 혼(3개) 인 영혼체이다.
영의 본질 : 빛을 밝게 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으로 하늘에서 인간을 만든 이유이다.
마음의 목적 : 인간이 살아가며 벌어지는 상황에서 인간 행동을 규제하고 견제하는 제어시스템이다.
3) 마음의 정의
번뇌와 마음의 비교
번뇌: 산의 집합체. 영의 밝기 삶과 무관, 전략
마음: 하나의 산으로 비유. 영을 밝게 하는 수단으로 삶의 목적, 전술
마음을 만든 이유는
① 인간이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많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고통을 이겨내는 것은 마음 때문이다. (인간이 살아있어야 하는 당위성은 마음 때문이다.)
② 1개의 번뇌를 한번에 완성시키지 못하므로 여러 번 반복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4) 생활 속에서의 마음 (생각 감정 마음 비교)
① 인간이 처한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이겨나가는가를 이야기 할 때 생각, 감정은 어떻게 작용하고 그것들을 조정하여 상황에 대처하는 마음의 작용은?
② 생활 속에서의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현재 삶을 목적까지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다.
③ 심화는 생각과 마음의 차이 때문에 오는 병이다.
5) 마음 - 인연 - 사주 (인간의 상황에 대하여)
6) 영>영혼>번뇌 마음>인연>운명>사고
1 part 2 part
7) 기도, 믿음, 종교에 대하여
8)
운명(혼) - 성격(후천성), 마음(영혼) - 성질 (선천성)
성질과 성격
성격
사주팔자(8글자)의 글자 중 日柱는 主성격, 時는 숨어있는 성격, 月과 年은 주변의 상황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성격이다.
- 사주는 방향타와 같은 것이다.
- 아기 때는 성격은 없고 성질만 있다. 어릴 때 잘못 다루면 성격 버린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은 태어날 때의 사주를 가지고 생활하면서 상황에 맞춰 스스로 틀을 만들어 내는데 좋은 방향타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나쁜 방향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틀을 성격이라고 한다.
결국 사주는 태어난 날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
태어난 계절 |
성 격 |
부모가 불효자일 때 |
봄 |
몽상가. 이상적인 인간. 오늘은 굶어도 내일은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함. |
부모가 불효자이더라도 본인은 효자가 된다. 효자가 많지만 효도하다 먼저 죽을 확률이 많다.(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에) |
여 름 |
다혈질. 뛰면 무조건 된다고 생각한다. |
불효자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 또한 불효자이다. 효자 밑에 자식은 효자이다. |
가 을 |
감성적이며 생각이 주로 절망적이다. 일이 잘 되면 ‘이러다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하고 불안해진다.
|
부모의 행동을 되새기며 생각하여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화병이 있을 수 있다. 평상시 부모에게 잘하다가 술 먹고 실수하여 그 동안의 공을 다 소용없게 만든다. |
겨 울 |
잘못하면 만만디 아니면 평생을 바쁘게 산다. 극단적인 성격. 변화를 싫어하고 안정된 것을 좋아한다. |
여름과 같다 |
이 어우러져서 반응하기 때문이다.
성질
- 영 안에 깊숙이 내장되어 있는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과거의 습관으로 절대 1회성은 아니다.
- 전대부터 계속 살아오면서 내가 만들어 놓은 행동 방식이다.
- 화가 나면 하는 행동, 습관들 예를 들면 술을 먹는다던가 소리를 지른다던가 뛴다든가 또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주먹다짐을 하던가. 앞에서는 웃다가 뒤 돌아서서 욕을 하든가, 웃다가 속병이 나던가 하는 이러한 성향은 성격이 아니고 성질이다. 습관은 바꾸지 않으면 계속 세습될 것이므로 지금 바꾸는 것이 좋다.
- 성질은 행동학적으로는 상황에 맞게 바꿀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술 먹고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이 그것으로 인하여 호된 경험이 있다면 머리 속에 깊이 각인 되어 있어서 술만 먹으면 그 일이 머리 속에 떠올라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마음은 똑같아서 그렇게 해야하는데 다만 사고는 그렇게 하다 혼난 경험 때문에 할 수가 없다. 그러다 사람이 변하게 된다. 차라리 술을 안 먹는 편이 낮다고 생각하여 술도 끊게 되고 성질대로 살지 못하니 병을 얻어 일찍 죽는다.
- 성격보다는 성질이 우위이다.
다혈질인 사람이 이론적으로는 우두머리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보스들을 보면 다혈질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성격은 다혈질이지만 성질 한구석에는 보스의 기질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 우두머리의 성질은 무엇을 해도 다른 사람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몸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욕을 정감있게 잘하는 사람-욕을 하면서도 마음속에서 나오는 온화함 때문에 사람을 잡아당기는 힘이 있는 것이다.)
- 일 처리를 잘하는 사람인데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경우와, 주변의 사람들과 그다지 친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일 처리를 잘한다는 것은 성격이다. 하지만 그 안에 성질 때문에 주변상황이 달라지는 것이다.
- 성질을 바꾸려면->마음을 다스려야한다->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기도하는 방법은 종교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인 기본적인 조건은 성질을 온화하게(편안함) 바꾸자이다.
◎ 부드럽고 따뜻하고 너그럽게 보이는 사람은 우유부단해 보이기 때문에 일 처리도 그렇게 할 것 같아 잘 믿지 않는다.
◎ 강한 인상을 가진 사람은 확실하고 분명해서 무엇을 맡겨도 잘 해결해 줄 것 같아서 사람들이 따르고 믿는다.
분명한 사람은 되고 안되고의 경계선이 정확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이 피곤한 면도 있으나 그 사람의 성질을 제대로 파악해서 정확하게만 일 한다면 오히려 같이 일하기에는 편하다.
온화함이란?
온화함 속에는 울타리를 지어줄 수 있는 강인함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괴롭지만 보아주는 것, 즉 주변사람이 나에게 충고를 해 주어도 마음 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일 줄도 알고, 나 역시도 내 주변사람이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충고도 해주고 이끌며 항상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게 지속적인 마음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온화함이라 한다.
(우유부단하고 항상 좋기만 한 것이 온화함은 아니다.)
마음은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버린다.
한 사람(자식)이 잘되길 바란다면 그 자식에게 매를 대는 것도 불사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 잘못되게 바라는 사람은 없다.
- 옛날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잘못하고 못되었어도 자식 생일날이 되면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며 그 자식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생일날 되면 미역국 끓여놓고 기다리고 언제 집에 올지 몰라 날마다 자식 밥은 아랫목에 묻어 놓는다.
- 현재 부모는 “내가 매 한번 들지 않고 네가 원한 것은 해주지 않은 것이 없고, 난 너에게 최선을 다 했는데 너는 부모에게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한다. 정말 이 부모는 자식에게 잘하고 있는 것일까? 물질적으로 충족하게 해주고 따뜻한 말만 해 주는 것이 정말 자식을 위하는 길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인생의 답은 추억 속에 있다.
과거 속에서 자기가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분석합시다.
내 몸의 아픔은 자기 것인가 남의 것인가
과거에 많이 아프던 곳이 갑자기 많이 아프면 남의 것이다.
아프면 누구 것인가를 찾아야 한다. 찾아서 그 사람을 생각하면 아픈 것이 사라진다. 다 찾아보았는데 그래도 아프다면 자신의 것이다.
기운수기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천수 2시간을 꼭 해야 한다.
기운수기가 끝난 즉시 천수 1시간은 반드시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병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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