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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마음 성격 성향 및

[스크랩] 우리에겐 항상 현재만 있으며 현재만 경험할 수 있다.

by 현상아 2011. 5. 31.

 

마음에 대하여 11

2001. 11. 24

과거가 미래이고 미래는 현재이다.

우리에겐 항상 현재만 있으며 현재만 경험할 수 있다. 과거. 미래는 없다.

철학과 물리학이 접목된 부분인 이 이론 때문에 타임머신은 만들어질 수 없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과거와 미래, 또는 전생과 미래생은 마음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은 언제나 현재이다. 그 사람의 삶의 목적인 마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수없이 많은 윤회를 거듭한다하여도 전생도 미래생도, 과거도 미래도 결국 영의 입장에서 볼 때는 언제나 현재의 그 자리에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가 존재한다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면 새로운 사람이다. 과거를 전혀 기억 못한다. 과거가 존재한다면, 기억상실증에 걸리면 안된다.

우리가 미래 과거라는 이야기는 현재 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재 살고있는 생활에 대한 과거는 다 기억할 수 없다. 가장 좋은 기억(추억)만을 기억한다.- 한마디로 세월이라 하며 우리는 이것을 과거라 한다.

시간: 물질이 시간이 지나면 썩어서 자연으로 환원된다. 이렇게 물질의 순환과정을 조각낸 것을 시간이라 한다.

시간은 세분화된다. 시간(24시)의 기준은 태양을 기준으로 한다.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시간은 바뀐다. 시간을 만든 대표적인 이유는 노동과 관련이 많다. 우리의 생체리듬과 맞추어 시간을 정해 만드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시간은 그 때, 1년 정도의 기간을 말한다.

가족은 왜 만들었을까 자본주의와 가족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충분한 노동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핵가족 사회를 지향함. 삶의 본질이 아닌 수단적 부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시간도 수단으로써 하나의 방편이다.

시절: 절기, 학창시절, 특수하면서 동일한 목적의식을 가진 시간들의 묶음으로 몇 년부터 몇 년까지라는 식의 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시절은 10년 정도 짧으면 5년을 가리켜 시절이라 한다.

세월: 세분화되지 않는다. 특수하게 정해진 시간이 없고 동일한 마음 선상에 있을 뿐이다. 동일한 마음선상이란 “그 시절 좋았지” 라고 이야기들 한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그 때 그 시절 좋았다고 이야기하면 우습다. 웃기는 이유는 세월이란 많은 고통과 일을 통하여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뭔가가 있기까지의 모든 것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세월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은 10년 이상이다.

우리는 지나간 시간을 과거라고 하지만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과거란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잘나가던 사람이야] 하는 것도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도 있고, 힘도 들었던 총체적인 것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과거 10년간 경제 지표는]이라고 말 할 때의 과거는 단순한 시간 개념이다.

전생은 현재이다. 마음을 바꾸기 전 까지는 현재이다. 마음을 바꾸면 현재가 일치하는 것이다.

기도에 대하여

기도를 하는 이유는

- 잘살기 위해서 (현실)

마음에 바라는 것을 이루어지게 하려고

- 하늘이 원하는 바를 아는 것 (천명을 아는 자)

참회. 감사. 모르는 것을 알게 한다. 잘못된 마음을 바꾸는 것

- 하늘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 (영능)

자기 자신을 알게되는 것, 인연을 알기 위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 모든 것들의 공통점은 기도를 수단(도구)으로 이용하고 있다.

기도는 목적이다. 수단이다. 어떤 것이 맞을까?

영능이란

① 기운수기(천도)-사람의 육신과 관련된 부분

② 예언자(기도)-뭔가 잘 보이는 사람

③ 가르치는데 뛰어난 사람(깨우침)-논리적이다.

②와 ③을 잘 구별되지 않는다. 보지 못하면 가르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영능은 ②와 ③이 다 포함되는데 ②가 더 강하다.

- 대부분 기도를 많이 할 때는 힘들고 고통스러워 살기가 어려울 때이다.

가장 많은 기도는 건강과 경제, 자식이다.

- 기도하는 어머니와 부자(대대로 내려오는)집 부인들은 얼굴빛이 좋다.

그 사람들은 귀티 나고 편안해 보인다. 육신에 신경 안 쓰고 오직 마음만 생각하고 살기 때문이다. 내 자식 잘되는 일에 육신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다 자식 잘되면 얼굴이 못된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 상이 된다.

자식 잘 될 때까지는 마음을 다 바쳤는데 잘 되니깐 뭔가 누려야 하고 보이는 것을 추구해야 하니까 다시 육신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 종교에 들어가거나 도를 닦는 다는 사람들의 얼굴빛은 왜 안 좋을까

욕심 때문일까 욕심에는 그래도 마음이 있다.

마음을 닦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닦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닦고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실은 관심이 온통 몸에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추운 겨울에 4시간 앉아있기. 3000배하기. 1000일 기도 등 모두 육신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필요한 사람들은 조직 폭력배이거나 운동선수들이다. 육신을 이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인상이 비슷하다. 마음을 닦는 사람이라면 해안이 밝고 미소가 밝고 귀티나고 깨끗한 인상이어야 한다.

처음 수련할 때 1시간만 앉아있을 수 있어도 마음이 뿌듯했다. 1시간에서 2시간으로- 24시간으로 시간이 늘어난다면 득도한 것 같지만 그 사람이 잘하는 것은 오로지 24시간 앉아 있는 것뿐이다. 그 이상은 없다.

천수 = 기도이다.의 뜻은 처음에는 기도하지만 기도의 의미가 육이라는 물질에서 마음이라는 빛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천수만 그냥 하느냐 아니면 마음을 쓰면서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천수를 올바르게 하고 있다면 내 주위를 감싸는 막이 생겨야 하며 인당이 움직이고 마음에 빛이 모이는 것이 느껴지고 내 기운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부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잡아당겨서 받을 줄 알아야 한다.(③하늘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에 속한다.- 수단이다)

물질세계의 본질 : 空 (육)

빛의 세계의 본질 : 無 (영)

- 빛의 세계에서 물질 세계를 보면

空 - 허상, 無 - 실상

- 물질세계에서 빛의 세계를 바라보면

空 - 실상, 無 - 허상

- 인간의 본질로 보면 無가 실상

인간의 수단으로 보면 空이 실상

왜 하느님은 인간을 이렇게 만드셨을까 이 세상은 진짜 같다. 예를 들어 실제로 때리면 아프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을 알고있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림이나 수단 상으로 보면 실상이기 때문에 실상 상으로 다를 것이 없다. 똑같다. 예를 들어 성철스님이 옆에 있으면 싫다. 매일 욕하고 못살게 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가에서 그는 깨우친 사람이지만 실상에서 보면 욕쟁이 할아버지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세명심원의 道도 수단적으로만 배우면 사기꾼 모습이 된다. 이는 인간의 수단의 실상을 보면 이쪽은 허상이기 때문이다. 허상이 안되게 하려면 마음과 생각이 일치되는 방법밖에는 없다.

기도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기도하는 사람 : 마음을 본다. 목적의식이 다르다. 똑같은 돈버는 것이라도 나를 위하는 것과 남을 위하는 것은 다르다.

기도하지 않은 사람 ; 마음을 보지 못한다. 목적의식 때문에 다르다.

진정한 차이는 죽기 전까지는 잘 모른다. 물론 영능의 차이는 있지만 세상에 표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영능의 세계는 허상이므로 실제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동안은 실상에서 사는데 얻는 것은 무엇일까? 이 세상이 실상이 아니라 허상임을 알게 된다면 모두 죽으려고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만든 하늘의 뜻이 소용없게 된다. 그래서 실상과 허상으로 갈라서 실상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道를 아무도 닦지 않는다. 하늘에 오르는 자가 없어 신이 내려와 끌고 올라가려고 하다보니 사람들은 사는게 재미없다. 재미없으니 신에게 반기를 들어 신의 저항의지로 세운 자유를 누리게 된다. 기독교 윤리로 보아도 인간은 자유로울 수 없다. 모든 종교는 자유로울 수 없다. 그것을 과학적으로 인간은 물질이다. 죽으면 끝이다 이렇게 귀결지었다.

기도하는 자가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기도하는 자와 아닌 자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하늘에서 인간을 만든 본질적인 이유, 허상과 실상을 구별지어놓은 이유는 고통을 유발하기 위해서 이다.

고통이 언제 끝날 것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면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끝이 없어 보인다. 이젠 아무 희망도 없고 그저 그 순간만 즐기려 한다. 사는 것이 무의미하고 건조해지므로 재미없고 힘들어진다. 그 만큼 삶의 무게가 더 커진다. 그 예로 전쟁 중에는 자살율이 없지만 세상이 편해지고 살기 좋아지면 자살율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의미를 주는 것은 고통이다. 고통을 통해 희망이라는 믿음을 갖는다.

진정으로 알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마음은 수단이 될 수 있을까?

결론은 마음은 허상이다. 그런데 어떻게 마음을 고칠까 컴퓨터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병을 주지 않는다. 컴퓨터 안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컴퓨터를 예로 들면 window 98 프로그램은 마음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은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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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귀천도향 (歸天道鄕)
글쓴이 : 나비현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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