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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피라미드는 고대 발전소였다는 이야기-

by 현상아 2013. 1. 21.

 

피라미드의 수수께끼

-피라미드는 고대 발전소였다는 이야기-

 

 

세계에 있는 고대의 건축물 중 기자의 대 피라미드(Great Pyramid of Giza) 정도 수수께끼가 많고 오랜 동안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없다.

원래 약 147m높았던 대 피라미드는 1889년 에펠탑이 완성되기까지는 세계제일의 높은 건축물이었다.다른 피라미드나 신전 벽에는 그 목적이 상형문자로 적혀있는데 대 피라미드에는 기록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그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왜 세워졌는가? 어떤 비밀이 그 안에 감추어져 있는가?

 

 

기자의 대피라미드

 

 

대 피라미드를 세운 동기 이해의 단서

 

공학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둔(Christpher Dunn)은 대 피라미드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하여 1970년 후반부터 개인적으로 조사해왔다.

둔(Dunn)에 의하면 이 거대한 건조물이 왜 세워졌는가를 알 수 있는 구체적인 단서가 그 디자인 구조에 있다고 한다.

둔(Dunn)은

“많은 기술자가 지금 피라미드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4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데 기계처럼 정확하다. 내가 대 피라미드를 조사하기 시작할 때 그 기능에 주목하여 조사하였다. 마치 기계처럼 만들어져서 아마도 기계처럼 기능했을 것이다.”고 말한다.

 

대 피라미드의 내부 디자인

 

대 피라미드의 내부 디자인에서 특징적인 것은 <왕의 방>과 그 밑에 있는 <여왕의 방>에서 경사로 뻗은 4가닥의 샤프트(Shaft)이다.대 피라미드처럼 그 존재이유와 목적을 간단히는 설명할 수가 없다.

2002년 독일 기술자와 이집트 학자 팀이 <여왕의 방>에 이어진 샤프트의 하나에 소형 로봇을 보내어 조사하였다.

65m 들어간 곳에서 돌문이 막혀있었다. 그 돌문을 열자 그 저쪽은 작은 방이었다. 그리고 다시 그 안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었다. 샤프트가 열렸던 일이 있었는가. 열렸다면 무엇에 쓰였는가?

 

어떻게 수소를 발생시켰을까.

 

둔(Dunn)은

“초기의 탐험가가 <여왕의 방>에 들어갔을 때 그 벽이 염분 층으로 덮여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내가 세운 설을 구체화해 준다.그 설이란 하나의 샤프트에서 희염산용액(稀鹽酸溶液)이 흘러나오고 또 하나의 샤프트에서는 수화(水和)한 아연이 흘러나와서 <여왕의 방>에서 섞여 거기서 수소를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수소의 기능

 

수소란 우주에서 가장 강한 에너지의 근원의 하나이다.

20세기 초 제페린(Zeppelin=20세기 초 페르디난도 폰 제페린 백작(Ferdinand Adolf Heinrich August Graf von Zeppelin, 1838년 7월 8일~ 1917년 3월 8일=독일군인 중장 경식비행선을 실용화한 인물이 개발한 경식비행선의 일종)이라는 인류 최초의 비행선을 하늘에 날릴 수 있었던 것은 수소가스 덕이었다. 현재에도 로켓을 우주로 발사하는 연료로서 사용된다.

 

수소 발생에 의한 발전소

 

혹시 수 천 년 전에 대 피라미드가 실제로 수소를 발생시켰다면 그것이 가장 오랜 발전소라 할 수 있다.둔(Dunn)은

“기자 발전소란 것의 본질적인 내용은 대 피라미드를 통하여 지구에서 에너지를 뽑아내고 그 에너지를 마이크로파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하면 화학물질이 샤프트를 통하여 <여왕의 방>에 들어간다. 그래서 섞이면 수소가 분출된다.수소는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윗방으로 올라간다. 거기서 지구의 에너지가 피라미드 전체를 진동시킨다. 그래서 그 진동을 대회랑에서 취한다. 대회랑이 공진기(共振器=탱크회로라고도 한다. 고주파회로의 소자의 일종으로 고주파를 일정한 공간에 가두어 두는 것)의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랑의 끝에서 끝까지 줄지어진 27대의 슬로트(slot) 안에 공진기가 수직으로 쌓여 있었던 것이다.”고 한다.

 

생산된 전기의 이용

 

칠드레스(Childress)는

“둔의 설에 따르면 대 피라미드는 공진하는 대회랑에서 변환한 마이크로파를 샤프트에서 방출한 듯하다. 그리고 일단 이 발전소가 가동되면 몇 년이나 몇 십 년이나 몇 백 년이라도 멈추지 않고 마이크로파를 방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수신하여 이용되는 것이다.”고 한다.

둔(Dunn)은 “거기서 에너지를 발생시킨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그것이 곧 가까이에서 수신되었는지 우주까지 도달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만일 실제로 대 피라미드가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라면 그것은 이 한 곳 만이었을까? 그렇지 않으면 대규모의 네트워크의 일부였는가? 그리고 이 에너지가 무슨 때문에 쓰였는가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있는 것일까?

 

20세기 테슬라의 송전 방법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20세기의 발명가는 세르비아계 미국인 니코라 테슬라(Nikola Tesla、1856년 7월 10일~1943년 1월 7일=19세기 중기부터 20세기 중기까지의 전기기사. 발명가)일 것이다.교류전류와 그 배전에 관한 테슬라의 특허는 상업적인 전력산업 설립에 역할을 했다. 그 공헌은 로봇공학이나 레이더의 연구 컴퓨터 과학에도 미친다. 테슬라의 공으로 과학기술은 꽤 진보하였는데, 실현하지 못한 아이디어도 있었다. 그것은 와이어레스 송전망을 만드는 것이었다.

후리스비(Frisbee)는

“여기저기에 송전선을 까는 것이 아니고 대기나 지중을 통하여 에너지를 보낸다.”는 것이었다.

테슬라는 생애에 몇 번이나 이 무선 송전장치의 시험을 시도했는데 실제로 그 장치가 동작한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지중이나 대기가 가진 전기전도율을 이용했던 것 같다. 지중이나 공중에서는 전류가 운반된다. 기본적으로는 공중에 충분한 전압을 흘리면 아크가 생긴다. 아크는 형광전구로 잘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지중에도 물이나 산소 염분 등 이온을 운반하는 것이 있으므로 전류를 운반한다.테슬라의 송전탑은 이론적으로 인기가 있었으나 자금난 때문에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무선으로 전기를 보낸다는 테슬라의 아이디어는 고대 테크노로지의 재발견이었던가?“고 한다.

 

고대 송전탑은 오벨리스크이다.

 

칠드레스(Childress)는

“테슬라가 성취하려던 것은 고대 세계 중 사용되었던 전력 시스템을 재현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스템에 사용되었던 것이 오벨리스크이다.오벨리스크는 화강암 한 장으로 된 석탑인데 한 덩이의 결정체이다. 오벨리스크는 특별한 크기로 절단되어서 잘 튜닝되어 있다.”고 한다.

 

 

오벨리스크(파리 소재)

 

그 고대의 전송탑은 참으로 대기 중에 전기를 보내고 있었는지 만일 그렇다면 전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칠드레스(Childress)는

“각각의 오벨리스크에는 현재의 발전소처럼 전기를 만드는 장소가 필요했었다고 생각한다. 전기는 자장이 회전하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곧 회전자장이 교류전력을 낳는다. 그리고 최초의 발전소는 니코라 테슬라에 의하여 나이아가라 폭포에 세워졌다. 회전자장을 돌리기 위해서는 어떤 힘이 필요한 때문에 이 경우에는 물이 쓰였다. 모든 오벨리스크에도 나이가라 폭포에 세운 것과 비슷한 발전소가 필요했다. 발전소가 전기를 만들고 오벨리스크 자체는 그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기로 송신한다. 이것은 크리스토퍼 둔(Dunn)의 기자 발전소설과 비슷하다.

왜냐하면 그는 대 피라미드가 실제로 마이크로파의 빔을 보내는 상대는 위성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위성이 마이크로파의 에너지를 취한 다음 지구의 어딘가 다른 장소에 재송신하였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이스타섬 같은 멀리 떨어진 섬 등에 보내고 있었을 수 있다.“고 한다.

후리스비(Frisbee)는

“하늘을 나는 기계가 고대의 문헌에 그려져 있는 것으로도 무엇인가 빔과 같은 에너지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 그 구조는 많은 점에서 꽤 납득이 간다.

궤도상의 우주선에 빔 에너지의 발신소를 둘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발사된 에너지는 그 우주선에 흡수되어 추진력으로 바꿀 수 있다. 또 에너지시스템이나 동력 시스템을 그 우주선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둘 수 있음도 이치에 맞는다.”고 한다.

 

이런 기슬은 어디서 온 것인가

 

전기, 전동공구, 거대한 기계, 우주를 탐사하는 기술 등 이런 것은 과거 수 백 년에 가능했던 기술인지 아니면 고대의 기술을 최근에 재발견했을 뿐일까?

우리들 조상은 이런 위업을 성취시킬 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전혀 모르는 다른 세계에서 가져온 것일까?

출처 : 온고창신 ongochangsin
글쓴이 : 간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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