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전통명상방편

[스크랩] 사라진 아틸란티스와 뮤

by 현상아 2018. 2. 18.

사라진 아틸란티스와 뮤

 

인류의 역사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역사와는 사뭇 다르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지금까지의 발전과정을 다 알고, 하나의 역사를 가지고 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우리 인류는 하나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지나온 고대문명에 대하여서도 거의 대부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3기에 걸쳐 역사를 가지며 발전하여 왔다. 제1기는 인류가 태어나서 발전을 하고, 청동기 문명과 철기문명 그리고 현재 과학문명까지 발전된 형태의 문명이었다. 제2기의 역사는 우리가 사라진 문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틸란티스 문명과 뮤 문명이다. 제3기의 역사는 현재 인류가 알고 있는 역사체계를 가진 문명으로, 우리가 살아오고 있는 이 시대의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제1기의 역사는 제3기의 발달사와 같다. 오히려 제1기 문명이 지금의 시대보다 훨씬 발달된 문명을 가진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제1기 문명세계가 갑자기 침몰하게 된 후 도래한 제2기 문명은 서양의 아틸란티스 문명과 뮤라는 동양문명이 동존하던 시대로, 물질문명에서 한 차원 진보된 정신문명의 시대였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물질 이전의 상태인 반물질상태를 기운의 상태로 전환시킴으로써 집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으며, 캡슐 속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였다.

전설 속의 대륙으로까지 일컬어지는 아틸란티스와 뮤 대륙은 고도의 발달된 문명을 이룩하였다.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우리민족은 제2기 문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아틸란티스 대륙을 파라오가 통합하였듯이 우리의 조상인 ‘환웅 족’이 뮤 대륙의 각 종족을 통합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의 역사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민족성이란 한 민족의 특유한 기질을 말하는데, ‘아틸란티스와 뮤’ 사회에서의 민족은 각 민족이 맡은 일에 따라 구분되었다. 한민족을 ‘천손민족’이라고 일컫는 것은 하늘을 대신하여서 인간을 다스리는 일을 주관하였기 때문이다. 한민족은 태초부터 정치민족이었던 것이다. 지금도 정치가 다른 분야보다 상위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정치적 민족인 뮤 대륙의 환웅 족과 아틸란티스 대륙의 파라오에게는 피라미드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날씨를 다스릴 수 있었으며, 군사적으로도 강대하였다. 뿐만이 아니라 환웅 족과 파라오는 인간생활의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세계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었다.

제2기 정신문명체제는 신탁사회였다. 모두 믿음과 기도에 의존하여, 자신의 마음을 닦고 깨달으며, 분수를 지키는 그러한 사회였다.

 

아틸란티스는 파라오를 중심으로 왕권정치를 실시하였다. 모든 권한은 왕에게 있었고, 어떠한 불복종도 있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파라오는 그들에게 있어 신이었기 때문이다. 제1기 문명이 저문 이후, 파라오는 모든 종족간의 싸움을 종식시키고 정신문명의 토대를 이루었으며, 아틸란티스 사람들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주었고, 육체노동에서까지도 탈피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파라오를 신으로 추앙하였으며 그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복종은 그들에게 당연한 것이었다.

아틸란티스(서양)사람들의 성격은 모든 사물을 개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그들의 주위환경자체가 대부분 사막이었으므로 자연으로부터 독립된 개별성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강하고 호전적이어야 하였다.

아틸란티스 사람들의 의상 역시 펑퍼짐하지 않으면서 이동하기에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남자들은 짧은 치마를 즐겨 입었고, 여자들은 화려하지 않은 단색(흰색)계통의 옷을 즐겨 입었다. 한번 정하여진 직업은 평생 바꿀 수가 없었다. 군인을 나라를 지키고,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만 하였으며, 농부는 농사만 지으며 살았다. 이러한 직업은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았으며, 신분 또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뮤의 문명은 개별적인 아틸란티스와는 전혀 다른 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의장제도를 택하여 중요한 일들은 뮤의 각 민족이 의장회의를 열어 모든 결정을 하였다. 어떤 사안에 대하여 한사람이라도 반대를 한다면, 그것이 철회될 때까지 설득하여 회의를 마무리 짓고 합ㅇ의된 사안을 토대로 하여 통치를 하였다. 그들은 귀족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귀족정치를 하였던 것이다.

뮤의 사람들은 통합적 성격 때문에 자연과도 쉽게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살았다. 그래서 자연과 함께하는 음주와 가무가 발달하였다. 아틸란티스에서 운동이 발달한 것과 비교하여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의상 또한 실용적이기보다는 예를 중시하는 곡선이 강조된 형태의 옷을 즐겨 입었다.

아틸란티스는 바다를 중시하였고, 어업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양식업이 발달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육지에서는 낙농업도 발달하였다.

반면에 뮤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옥토를 가지고 있어서 농업의 비중이 컸다. 그래서 어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틸란티스의 사람들보다 더 온순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늘 자연과 벗 삼아 생활하였으며, 그들의 생활은 넉넉한 삶이었다. 그렇지만 뮤의 사람들은 정치적인 색체가 다른 종족들보다가 강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호전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뮤의 환웅은 한글과 한자를 창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널리 사용하게 하였다.

 

 

 

※ 인류의 표준

초기부터 시작하여 ⤏⤏⤏ 유인원을 거쳐 ⇛⇛⇛ [12000년경] 유인원 완성 ⇛⇛⇛ [13000년경]) 인류(영혼) ⇛⇛⇛ [18000년경] 물질문명의 고도기 (정신문명의 모태) ⇛⇛⇛ [25000년경] 정신문명의 완성 ~ [36000년...] 심판.

 

※ 태양계 지구인

초기부터 시작하여 ⤏⤏⤏ 유인원[12000년] ⇛⇛⇛ [15000년경] 인류(영혼) ⇛⇛⇛ [18000년경] 물질문명의 고도기(정신문명의 모태) ⇛⇛⇛ [19000년~19100년] 파라오, 환웅출현 ⟹ 신탁사회 출현, 정신문명 완료) ⇛⇛⇛ [20000년] 뮤와 아틸란티스 대륙 소멸(지구지각변동) ⟹ 신탁사회 소멸, 정신문명 소멸 ⟹ 원시인 ⇛⇛⇛ [24100년 ...] 물질문명 고도기(현재)

 

 

 

출처 : 한국전통귀족교육
글쓴이 : 광천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