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과 정신문명
물질문명이란 물질에 관련된 모든 것을 이용한 문명을 말한다. 전자가 물이나 불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듯이 어떠한 힘이 존재하고, 그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파 같은 보내는 것이 있으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있듯이, 원인과 결과가 있고, 순환체적 개념을 가진 것이 물질문명이다. 즉, 에너지가 전달되어야 힘을 쓰게 되는 원리이며, 물질의 에너지를 이용하고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정신문명은 에너지보다 높은 차원의 것을 이용하여 그것을 순차적으로 에너지화하는 보다 높은 차원의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신문명의 기초적 근간이 되는 것이 氣이다.
氣는 하늘의 기운을 단전에 축적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氣는 에너지와는 다른 개념이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이해하려면 우선적으로 에너지와 기운에 대한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여야 접근해 갈 수 있다.
또한 에너지의 개념을 이해하려면 완전체, 반완전체, 반물질체, 물질체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여야 한다. 기운이란 앞에서 말한 반물질체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물질문명은 에너지가 가하여지면 결과물이 생겨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각각을 돌에 기술을 가미하여 집으로 만들 수 도 있고, 석유를 통하여 동력을 얻은 자동차가 굴러다니는 것처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신문명은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에너지, 즉 기운을 통하여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물질을 투입이 없어도 결과물의 형성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기운을 통하여 공간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물질을 이용하지 않아도 집이나 자동차를 만들 수 있고, 우산이 없어도 비에 젖지 않는 상태를 유지 시킬 수 있다.
지금 인류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물질문명에서 한 차원 발전된 정신문명으로 가기 위한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영상시스템과 같이 아주 초보적 단계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정신문명으로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 그것은 인간이 태양에서부터 천부까지의 무한한 에너지를 어떻게 흡수하고 승화시키느냐에 따라서 판가름이 될 것이다. 정신문명은 기운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라진 정신문명의 세계 아틸란티스와 뮤의 사람들은 피라미드를 통하여 그러한 기운을 받아들이고 에너지화 하여 그들의 문명을 발달시켰다.
피라미드로 이루어진 곳에 칼을 놓으면 무뎌지지 않고 더 날카로워진다. 피라미드가 기운을 받아들이고, 그 힘이 칼에 영향을 주게 되어, 칼날을 세우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운 상태로 존재하는 무한한 힘을 어떻게 끌어들여 에너지화 시키는가.‘ 이것이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이다.
우주 은하 태양계
천부 공간 우리우주 우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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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완전체 반물질체 물질체
|
완전체 |
반완전체 |
반물질체 |
물질체 |
빛 |
100% (빛 그 자체) |
80% |
50% |
30%이하 |
기(氣) |
Ⅹ |
20% |
30% |
40% |
에너지 |
Ⅹ |
Ⅹ |
20% |
30% |
|
영 |
영+혼 |
영+혼 |
영혼체 |
※ 완전체(무한체)
완전체란 이 세상 모든 에너지가 다 모인 것,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빛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신 그곳은 완전체라는 빛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모든 신들은 완전체라는 빛으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그 외부적 환경을 이루고 있는 것도 완전체이다. 신들의 공간은 이 완전체의 개념에 준하여 있기 때문에, 먹거나 자지 않아도 되며, 말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상태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인간들이 이 빛을 볼 수 있는 길은 참된 기도를 통한 깨우침뿐이다.
완전체의 가장 큰 특징.
1. 완전체는 에너지의 소모나 흡수가 완전체 자신에게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에너지의 전이나 방출이 전혀 없다. 에너지의 이동 상태는 전혀 없으나, 에너지가 계속 충만 된 환한 빛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며 존재할 수 있다.
2. 완전체는 어떤 형태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쉽게 설명하면 식탁이 난로로, 난로가 빵으로, 빵이 집으로, 그 어떤 형태로도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3. 완전체는 우수한 센서가 달린 로봇 이상으로 신들이 마음먹은 대로 즉시 스스로 변형된다.
4. 완전체에서는 인력이나 중력 같은 것은 작용되지 않으나, 그렇다고 무중력 상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5. 빛의 밝기가 가치를 결정한다(가장 밝은 빛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빛이 밝을수록 에너지가 세다고 보면 된다.
6. 완전체는 물리적 대가 없이 형태변화는 가능하나, 그 내용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어떤 작용을 통하여서도 성질을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7. 완전체는 빛의 색깔을 통하여서만 구별이 가능하다. 어떤 형태로든지 전환이 가능하지만, 빛의 색깔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를 들면 땅이 되는 완전체의 색깔과 신의 몸이 되는 완전체의 색깔은 다르다.
※ 반완전체(반무한체)
반완전체는 완전체에 가까우나 완전체에서 볼 수 없는 형태와 내용을 가지고 있다. 반완전체는 우주중심에서 은하중심까지 존재하는 개념이다. 왜 반완전체로 전환하게 되었는지는 제7장 ‘공간’편에서 설명을 하였으며 여기에서는 그 특성만 열거하였다.
1. 모든 작용은 완전체적 개념에 준하여 있다.
2. 팽창과 수축현상을 보인다.
천부에 중성의 빛(인간의 영혼이 될 빛)을 집어넣는 과정과 그 후에 일어난 중앙공백의 작용에 의하여 급속도로 팽창, 나선 팔 3개가 되고, 나선 팔 3개의 각 지점에서 수축현상을 나타낸다.
여기에서 흡수와 팽창의 의미는 물질의 에너지 부족과 과대흡수에 의한 그것과는 다르다. 어떤 물질에 대단한 압력과 에너지를 함께 유입하면, 그 물질은 다른 성질이나 또 다른 어떤 형태로 전환하지만, 반완전체는 물질에 가할 수 있는 모든 압력과 에너지를 함께 가하여도 압축되거나 팽창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에서 엿가락처럼 늘어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완전체이기에 이처럼 팽창과 수축을 한다고 하여도 각각의 에너지는 변하지 않으며 흡수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다만 생김의 변환만 하였다는 것이다. 그렇게 변환만 하였다면 형태상의 변형이기 때문에 완전체이겠지만 수축현상 (⟶ ◯ ⟵)이 나타나기 때문에 반완전체라고 명한 것이다.
※ 반물질체(반유한체)
인간이 사는 곳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이 가지는 끝없는 순환성과 완전체가 갖는 스스로를 유지시켜가는 힘을 함께 가진 것을 말한다. 그 예로 태양을 생각하여 보면 된다.
※ 물질체(유한체)
인간이 사는 곳을 이루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어느 한 가지도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없으며 끊임없는 에너지의 전달 속에서 순환을 거듭한다.
※ 인간의 영혼과 완전체
인간의 영혼이 된 중성체는 완전체의 특성을 갖는다. 그러나 문제는 밝은 빛으로 완전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어둠이 끼어 있다는데 있다. 그러한 연유로 에너지가 2개의 극(빛)에서 극(어둠)으로 존재할 때가 있어, 극과 극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에너지가 사라지는 모순을 보인다. 이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물론 하늘의 세계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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