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의 비밀 - 초고대 문명의 흔적 ^^?
에리히 폰 데니켄 <미래의 수수께끼> " 신비한 팔렝케의 모 덮개판
"
.... 멕시코의 유명한 고고학자인 알베르토 루스 루일리에르 박사는 1949년 부터1952년에 이르는
연구 기간 동안 팔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玄室)을 발견했다.
계단식 피라미드의 제일 높은 고대(高臺)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경사진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층계가 약
25미터 깊숙이 지표면에서 2미터 아래까지 내려가있었다.
그 층계는 엄폐되어 내리막 경사와 연결되어 있었다. 방의 크기와 길이는 '마술 같은 혹은
상징적인 연출' 이라는 마르셀 브리온의 표현에 걸맞게 환상적이다.
고고학자들이 조수들과 함께 꼭대기부터 바닥까지의 길을 드러내는 데에는 꼬박 3년이 걸렸다.
방바닥은 환상적인 부조가 있는 길이 3.80미터, 폭 2.20미터인 통돌로되어 있었다. 나는 이렇게 아름답고도
정교한 석상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돌판에는 마야 상형문자가 상감되어 직사각형을 빙 둘러싸고 있는데 그 문자들은 현재 아주 일부분만
해독되었을 뿐이다. 돌판은 마야 문학과 마야 석비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된 상형문자들로 장식되어 있다. 거기에는
생명의 나무(혹은 생명의 십자가)와 제왕의 가면을 쓴 인디언 한 명이 있다. 머리의 깃털 장식, 비취 지팡이, 레이스,
그리고 -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 신성한 케트살(중앙아메리카 산(産)의 꼬리가 긴 새) 머리가 둘
달린 뱀 한마리와 상징적인 가면들이 있다. 고고학자 폴 리벳은 돌판에 새겨진 인디언은 제단에 앉아 있는 모습이며 그 뒤로는 '신의
특징인수염' 이 조각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이 고상하게 가공된 통돌 밑 자홍색으로
색칠된 관 속에서 해골이 발견되었다. 얼굴 위에는 금가면이
놓여 있었고, 해골 옆에는 비취 같은 몇 개의 보석 장신구와 의식에
쓰이는 제기와 기탁된 제물 등등이 있었다.
팔랑케에서 이 묘 덮개판을 본 이후로 나는 그것을 공학적인 관점에서 해석했다. 그 판이 가로 그림으로 간주되느냐 아니면 세로 그림으로 간주되느냐는 사소한 문제이다. 문제는 그 그림이 우주 비행을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이다.
....여덟 번에 걸친 나의 간곡한 청에 못 이겨 해당 관청은 조명등과 카메라 작업을 30분간
허락했다. 그 덕분에 나는 그 그림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독자들에게- 내가 첫번째 책에서 기록한 것보다 - 더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묘 덮개판은 하나의 틀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틀 중앙에 어떤
인 물이 몸을 앞으로 숙이고
(마치 인공위성 조종실에 있는 우주비행사처럼) 앉아 있다
이 독특한 인물은 헬멧을 쓰고 있는데, 그 헬멧에서 두 줄기의 호스가 나와 뒤쪽으로
넘어간다. 코 앞에는 산소 기구가 있다. 그는 두 손으로 어떤 제어장치를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위로 올린 한 손은 마치 바로 앞에 있는 단추를 눌로미세한 조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래쪽 손에서는 네 개의 손가락을 알아볼 수있다. - 새끼손가각은 구부러져
있다.
이 손으로 오토바이의 가스 조종관 비슷한 구조물을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뿐만
아니다. 왼발 뒤꿈치로는 여러 단계로 된 폐달을 밟고 있다.
팔렝케의 이 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 인물이 현대풍의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턱
바로 아래 목의 파인 부분에서 우리는 그가 스웨터의 목 부분을 접어 입고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몸에 꼭 달라붙는 웃옷은 양쪽 손목의 접힌 부분까지 이어진다. 허리에는 안전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넓은 허리띠가 둘러져 있고 굵게 짜여진 바지와 발목을 조인 타이즈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그 우주 비행사는위에서
아래까지 완벽하게 옷을 입고 있다.
긴장한 우주비행사가 무릎을 구부리고 들어앉아 있는 장치가 내 눈에는 그 다음의 공학적인 특징을 지닌
것으로 보였다. 안전벨트를 맨 우주비행사 앞에는 중앙 산소호흡기, 에너지 공급장치, 통신장비, 수동 조작장치, 우주선 밖을 관찰하는
장비 따위가 놓여 있다.
우주선의 선수 즉 중앙통제장치 앞에 있는 커다란 자석을 분간 할수 있다. 그것들이 우주선
덮개를 둘러싸는 자기장을 형성해 우주선이 높은 속도로비행할 때 미립자들이 튀어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우주 비행사 뒤로는 핵융합 통제장치가 보인다. 두 개의 원자핵이 도식적으로 그려져 있는데,
아마도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수소와 헬륨인 것 같다.
그림 테두리 바깥쪽인 우주선 선미에는 로켓 광선이 단순화되어 그려진 것 같다.
내가 해석한 그림 옆에는 마야 상형문자가 묘 덮개판의 테두리를 빙 둘러싸고
있다.
나는 그것을 마야인들이 '신의 사자(使者)'들로부터 받은 소식을 전하고 마야인들이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으로 그 역사를 기록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외계의 존재가 머물고 간 후 인디언들은 그 황공스런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장비를 총동원하여 부조로
영원히 새기려는 '자연스런' 소망을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당시의 석공들이 공학적인 지식을 몰랐다는 점은 제쳐놓더라도 이 일인용 우주선같이
공학적으로 복잡한 장치를 맨눈으로 보고 돌에 조각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 같다.
그들은 하늘의 손님에게 조언을 부탁했을까? 외계인들이 마야의
예술가들에게 우주 차량의 단순한 설계도를 건네주었을까? 외계인들이 왜 그들의 지식과 비밀을 내놓았겠느냐고 묻는 질문에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밖에 없다.
그림을 자세히 보자
그것은 후대에 그들이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가시적인 증거물을 남기기 위함으로 보아야
한다. 이것이 억측일지는 몰라도 나는 현재 부분적으로 해독된 상형문자들이 그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견해에
동의한다.
묘 덮개판의 그림이 일상적인 마야의 상징을 그린 것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마찬가지로 이 부조가 공학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 않다고 주장할 문학적 근거 또한없다. 시대에 뒤진 연구
가설 앞에 부동자세를 취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 것은 없다.
현재의 고고학은 우주비행 과학의 지식을 참조하기를 거절한다.
따라서 나의 견해를 거부하는 것은 편협한 짓일 뿐더러 묘 덮개판이 마야
문학으로부터 만족스런 설명을 들을 수 없다면 당연히 공학적인 해석이 가능하다는 나의 이론은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마음대로 상상해
보시길....^^
팔렝케에 있는 로켓을 타고 가는 신의 돌 문양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4억만
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계산하고있는 마야의 달력은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누가 이 믿을 수 없는 천문학적 지식을
전달했는가?
이 모든 사실이 마야의 정신문화의 우연한 산물인가? 아니면 이 모든 사실 뒤에- 특히 이
모든 사실을 하나로 엮은 것 뒤에 - 그 당시의 견해에서 보면 아주 먼 미래에 대한 기저를 뒤흔드는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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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아니면 초고대 문명?
무엇이든지 있었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왜 없어졌을까요?
초고대 문명의 수수께끼와 외계문명의
존재유무는 오직 우주 1년으로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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