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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1900년대 및

맥가이버 (MacGyver)

by 현상아 200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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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의 마술사, 맥가이버.
총 한번 안쏘고도 악당을 물리치는 전무후무한 놀라운 인물이지요. 씹던 껌으로 폭발 일보직전의 폭탄도 막고 머, 여하튼 정말 어떤 상황에서든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로 무엇이든 만들어내고 해결해 내었습니다.

사실 얼굴도 그다지 잘생긴 건 아니고 그렇다고 주먹도 잘 휘두르는 것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독특하고도 멋진 내용이 있었기에 그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요 ? 저도 이 시리즈를 엄청나게 좋아했었으니까요^^

맥가이버가 들고 다니며 유용하게 쓰던 스위스 아미 칼은 아예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웠구요, 맥가이버의 독특한 머리스타일 역시 맥가이버 머리라 불리웠지요.

피닉스 재단의 쏜튼 국장과 정말 끈질겼던 머독도 기억에 생생하구요, 나중엔 맥가이버 아들도 나왔었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머독은 정말 몇번을 죽은 줄 알아도 항상 다시 살아나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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