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살아가면서 내가 창조한 신념
최근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제3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은 서비스하는(Serving), 생각하는 것 (Thinking), 아는(Knowing), 경험하는(Experiencing)것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였으며, 톰 피터스는 “15년 이내의 화이트 칼라의 90%에 해당하는 일자리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새로운 형태로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태풍의 눈 속에 있으면 태풍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고요하다고 한다. 변화가 많은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우리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마치 태풍의 눈에 있는 것처럼... 사회라는 시스템의 일원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시스템에 맞추어 살아간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단순히 시스템에 맞추어 가는 사람과 시스템을 주도하는 사람의 차이는 천양지차이다. 성인이 되어 살아가면서 우리는 스스로 한계를 창조하며 살아가는 경향이 많다. 스스로 한계를 창조하고 그 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우 변화에 둔감하거나, 스스로 현재의 편안함에 묻혀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한다. 두려움이란 자신이 어떤 것을 정면으로 대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하나의 신념이다. 그리고 그 신념은 우리가 끌어 모아 놓은 모든 실패의 증거보다 먼저 있었다.(해리 팔머)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가정환경으로 대변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운명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다. 한계는 살아가면서 내가 창조한 신념이며, 신념에 의하여 프로그래밍 된 대로 우리는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신념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행복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한계라는 단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신념을 찾아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 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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