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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뚱뚱함의 주범, 뱃속 냉증: 뚱냉 탈출 해법

by 하공별자함 2025. 4. 16.

 

  • 미네랄 흡수 불량과 비만의 악순환: 뱃속을 따뜻하게!
  • 2만 7천 가지 다이어트의 허상: 98% 요요의 진실
  • 뚱뚱한 사람은 약골? 뼈 건강과 비만의 상관관계
  •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 골다공증, 빈혈, 백혈병 유발
  • 뼈 건강 지키고 살도 빼는 비법: 함초의 놀라운 효능
  • 칼슘 흡수의 비밀: 자연 분해된 칼슘, 보리 세 번 찌기
  • 가루 음식의 역습: 콩가루 집안과 뻥튀기의 위험성
  • 기능성 칼슘 vs. 비기능성 칼슘: 뼈 건강의 핵심
  • 뱃속 냉증 해결하고 건강하게 살 빼는 길

 

 

뱃속을 따뜻하게 하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뚱뚱한 것은 냉증이다. 그래서 뚱냉이라고 한다. 뚱뚱한 사람은 모두 배가 차갑다. 비만은 뱃속이 찬 것이 원인이다. 살집이 많아져서 몸이 뚱뚱해지는 것은 그 99퍼센트가 뱃속이 차갑기 때문이다.

뱃속이 차가우면 칼슘이나 철분 같은 미네랄이 흡수되지 않는다. 미네랄을 위와 장에서 소화흡수하지 못하고 대변으로 모두 나가 버린다. 오직 당분과 지방, 단백질만 잘 흡수하므로 살집이 늘어나지 않을 수 없다.

 

https://im.newspic.kr/gYMeAin

 

여시) 평생 비만으로 살다 위고비 맞았는데 삶이 너무 억울해

내용:

im.newspic.kr

 

살집이 많은 사람은 모두 배가 차갑다

 

당분, 지방, 단백질은 살로 가고 미네랄은 뼈로 들어간다. 미네랄이 모자라면 허기가 진다. 뱃속이 차가운 사람은 미네랄이 흡수되지 않는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은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다. 음식을 보통 사람보다 두 배를 많이 먹어도 늘 허기가 진다. 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지므로 식탐(食貪)이 생긴다. 뱃속이 차가운 사람은 마치 굶어죽은 귀신이라도 들린 것처럼 먹는 것을 좋아한다.

식탐이 있는 사람은 모두 배가 차갑다. 음식을 먹기만 하면 단백질과 지방, 당분 같은 것만 잘 흡수되어 영양 과잉이 된다. 과잉이 된 단백질이나 지방, 당분이 쌓여서 살집이 된다. 그러나 뼈로 보낼 미네랄이 없으므로 뼛속이 비어뼈가 약해진다. 한 마디로 골 빈 사람이 되는 것이다.

 

골 빈 사람은 자꾸 골 빌 짓만 하기 마련이다. 굶는다든지 지방을 분해하는 약을 먹는다든지 식욕을 억제하는 약을 먹는다든지 수술을 해서 지방을 잘라낸다든지 하는 짓거리들이 모두 골 빈 짓이다. 이 세상에는 2만 7천 가지의 다이어트 방법이 있는데 모두 골 빈 짓이다. 2만 7천 가지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는데 성공할 확률이 2퍼센트 미만이라고 한다. 98퍼센트가 요요증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살집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세상의 거의 모든 다이어트가 살을 더 찌게 하는 것 뿐이다.

뚱뚱한 사람은 모두 약골(弱骨)이다. 영양이 살로만 가고 뼈로 가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뱃속이 차가워서 뼈로 보낼 성분을 전혀 흡수하지 못한다.

 

뼈가 튼튼하면 강골(强骨)이고 뼈가 약하면 약골(弱骨)이다. 뚱뚱한 사람은 모두 약골이다. 뚱 뚱한 사람은 미네랄이 모자라서 뼈가 약하고 뼈에 모자라는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서 식욕이 늘어나서 음식을 더 많이 먹는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미네랄이 흡수되지 않으므로 허기가 없어지지 않고 살집만 늘어난다.

뚱뚱한 사람이 억지로 단식을 하거나 소식(小食)을 하면 골다공증이나 빈혈, 백혈병에 걸린다. 비만한 사람들이 단식을 하다가 굶어죽거나 빈혈이나 백혈병에 걸리는 것은 칼슘이나 철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함초에 가장 품질이 좋은 칼슘이 들어 있다

 

함초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매우 좋다. 함초를 먹으면 살집이 줄어든다. 함초는 살집을 줄이는데 제일 좋은 음식이고 약초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갖가지 미네랄이 제일 많이 들어 있다. 함초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몸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다. 함초에 들어 있는 미네랄이 품질이 가장 좋다.

살집이 많아서 뚱뚱한 사람이 뱃속이 따뜻해져서 칼슘과 철분이 잘 흡수할 수 있게 되면 음식 섭취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칼슘과 철분 같은 미네랄들은 입자가 굵고 무거워서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함초에 들어 있는 칼슘과 철분은 입자가 가장 미세하다. 바다의 굴이나 게, 조개 같은 저서생들이 죽어서 썩으면 유기물들은 다 분해되어 없어지고 칼슘이 남는다. 칼슘 입자 중에 무거운 것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가벼운 것은 물 위에 떠서 물 위층에 섞여 있다. 그러므로 바다 표면에 있는 물에 가장 입자가 작고 몸에 흡수되기 쉬운 칼슘이 들어 있다.

품질이 제일 좋은 토판 천일염에는 미네랄이 30퍼센트가 들어 있다. 염분 입자 중에서 가장 입다 작은 것을 흡수하면서 자란 것이 함초이다. 바닷물에 섞여 있는 칼슘은 조개껍질 굴 껍질, 새우 껍질, 게 껍질 같은 것들이 자연분해된 것이다. 함초는 자연분해된 입자가 가장 작고 몸에 흡수되기 쉬운 미네랄 물질들을 흡수하여 자란다.

 

옷이 삭으면 단추가 저절로 떨어진다. 단추를 강제로 떼어내면 단추 귀가 떨어져 버린다. 칼슘 보충제로 나오는정제 칼슘은 굴껍질이나 게껍질 같은 것을 인공으로 강제분해한 것이다. 강제로 분해한 것은 마치 귀가 떨어진 바늘과 같아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귀 떨어진 바늘로 옷을 꿰맬 수 있겠는가?

 

 

보리를 세 번 쪄서 밥을 지어야 하는 이유

 

칼슘은 자연에서 저절로 분해된 것을 먹어야 몸에 흡수된다. 이를테면 보리에 곡식 중에서 칼슘이 제일 많이 들어 있다. 보리쌀을 쌀밥을 짓는 것처럼 한 번만 익혀서 밥을 지으면 그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 전혀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반드시 보리쌀을 세 번을 쪄서 밥을 지어야 한다. 그냥 한 번만 익혀 밥을 지어 먹으면 99퍼센트가 똥으로 나온다.

한 번만 익혀서 지은 보리밥을 먹으면 똥에 보리알이 그대로 섞여 나온다. 보리에 들어 있는 칼슘은 그 입자가 마치 지퍼 모양으로 서로 맞물려 있다. 사슬 모양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보리가 쌀보다 다섯 배나 더 딱딱한 까닭은 칼슘 입자가 고리 모양으로 강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리쌀을 한 번 삶아서는 이 칼슘의 고리가 풀리지 않는다. 세 번을 삶아야 자연스럽게 풀린다.

보리에 들어 있는 칼슘의 입자는 암수가 맞물려 있다. 마치 암나사와 숫나사처럼 암수가 짝을 지어 결합되어 있는 것과 같다. 뼈가 서로 맞물려서 강도가 강한 것이다. 칼슘을 강제로 빻아 가루를 내면 쓸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

 

소 뼈에 들어 있는 칼슘의 입자가 주먹만한 크기이고 사람의 뼈에 있는 칼슘은 대추 만한 크기라고 한다면 사골을 푹 고아서 아무리 먹어봤자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가 만든 칼슘 입자가 사람이 뼈를 만드는데 필요한 칼슘 입자보다 너무 크기 때문이다. 가마니를 꿰는 바늘로 비단 옷을 꿰맬 수 있겠는가?

 

 

가장 입자가 작은 칼슘으로 뇌수를 만든다. 머리가 좋아지려면 입자가 가장 미세한 미네랄을 먹어야 한다. 입자가 굵은 미네랄은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요즘 제약회사나 건강식품회사 같은 데서 만든 칼슘 정제는 대부분이 조개껍질이나 석회석을 가루로 빻은 것이다.

이런 것은 칼슘이 가진 고유의 기능이 없다. 이렇게 만든 칼슘은 그 구조가 공과 같다. 달걀로 벽을 쌓을 수 있겠는가? 동전도 50개을 쌓기 어렵다.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생체에 들어 있는 칼슘은 요철(凹凸)이 있어서 이가 맞게 되어 있다. 오목 요(凹)에 볼록 철(凸)이다. 무엇이든지 믹서기로 곱게 간 음식이나 기계나 절구로 빻아서 곱게 가루를 내어 버린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https://im.newspic.kr/GxNhIYv

 

[예고]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뼈는 수수깡과 같다? 알면 약이 되는 이것으로 뼈를 채워라! 도둑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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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음식을 먹으면 몸이 가루가 된다

 

‘콩가루 집안’이라는 말이 있다. 조각조각 부서져서 망한 집안을 가리키는 말이다. 콩가루를 먹으면 몸이 콩가루처럼 된다. 몸이 가루가 되지 않으려면 가루 음식을 먹지 말라. 가루를 내더라도 거칠게 빻은 것은 괜찮다. 거칠게 빻으면 미네랄의 입자가 완전히 깨어지지 않는다. 밀가루를 예로 들면 소력분 같은 것은 괜찮다. 강력분(强力粉)이 문제다. 강력분에는 글루텐이 35퍼센트 넘게 들어 있다. 셀리악 병은 글루텐 알레르기다.

 

골다공증이 심해서 힘이 없어 200미터도 안 되는 거리를 책가방을 들고 걸어다니지 못하는 한 여성이 있었다. 초등학교 선생인데 기운이 없고 몸이 천근 만근이나 되는 것처럼 무거워서 자동차를 운전할 수도 없었다. 학교까지 거리가 2백 미터도 안 되는데 가방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책을 학교에 두고 다녔다.

 

그 어머니가 보약을 지어 달라고 왔는데 무조건 보약을 지을 것이 아니라 딸이 증상이 어떤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음식을 잘 먹는지를 물어 보았다. 이것 저것 물어봐도 특별히 골다공증에 걸릴만한 이유가 없었다.

딸이 강원도에 있는 작은 도시에서 혼자서 자취를 한다고 하기에 퍼뜩 집히는 것이 있어서 딸한테 전화를 해서 뻥튀기를 많이 먹는지 물어보라고 했다. 어머니가 딸한테 전화로 뻥튀기를 얼마나 먹는지 물었더니 거의 날마다 뻥튀기를 먹는다고 하였다. 혼자 자취를 하면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가 귀찮고 나가서 사서 먹는 것도 불편하니까 뻥튀기, 튀밥, 팝콘, 강정 같은 것을 집에 잔뜩 사다 놓고 밥 대신 열심히 먹었던 것이다. 요즈음 기운이 하도 없어서 뻥튀기를 우유로 말아서 먹고 있다고 하였다. 기가 막힐 일이다. 우유와 함께 뻥튀기를 주식으로 먹었기 때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골다공증과 빈혈이 생긴 것이다.

 

뻥튀기에 들어 있는 미네랄과 섬유소는 구조가 산산조각이 나서 깨어진 것이다. 깨진 벽돌로 벽을 쌓을 수 없다. 온전한 벽돌로 벽을 쌓아야 한다. 모래로 벽을 쌓을 수 없다. 모래로 벽을 아무리 쌓으려고 해 봤자 무너져 내리기만 할 뿐이다.

이 여교사한테 보약을 지어주지 않고 함초와 청혈탕을 주고 보리밥을 지어먹게 하였다. 한 달쯤 먹으니까 기운이 좋아져서 밖에 마음대로 나돌아다니고 남자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도 할 수 있게 되었다. 6개월 뒤에 골밀도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골밀도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지금 시집을 가서 아들 딸 셋을 낳아 잘 살고 있다.

사람의 몸을 짓는데 필요한 벽돌을 사람의 몸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한다. 식물이 그 벽돌을 만든다. 식물이 만든 벽돌을 사람이나 동물들이 이용하는 것이다. 식물이 완성한 것을 인위적으로 깨트리지 말고 그대로 먹어야 한다. 옷을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어 놓고 그것을 옷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비기능성 칼슘은 독이다

 

칼슘에는 비기능성 칼슘이 있고 기능성 칼슘이 있다. 석회석의 주성분은 칼슘이다. 석회석의 칼슘은 생체에서 기능을 할 수 없다. 비기능성 칼슘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흡수된다 하여도 몸안에 차곡 차곡 싸여서 독이 되고 쓰레기 더미가 될 뿐이다. 그렇게 쌓인 쓰레기 칼슘이 신장 결석이나 담낭 결석 같은 결석을 일으키고 견비통, 요통, 관절염, 신경통 같은 것의 원인이 된다.

요철 모양으로 되어 있는 칼슘 입자를 잘 쌓아서 맞추면 뼈가 방망이로 쓸 수 있을 만큼 강력하게 결합이 되는 것이다.

 

중풍은 뇌혈관이 약해서 혈액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진 것이다. 혈관은 섬유질로 되어 있고 그 섬유질은 곡식이나 채소, 과일 같은 것에서 얻은 것이다. 혈관이 약해서 중풍이 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싸래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싸래기 속에 들어 있는 섬유소가 튼튼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싸래기로 밥을 지어 먹는 사람은 소리를 길게 내지 못한다. 말이 뒤끝이 길게 연결이 되지 않는다. 긴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싸래기나 가루음식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이다. 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중퓽에 걸리기 쉽다. 

칼슘은 몸에서 필요한 양 이상으로 먹고 싶어지지 않는다. 나는 하루에 한 끼를 먹고 사는데 저녁에 누룽지 두 개를 먹으면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허기가 지는 것은 칼슘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칼슘이 모자라면 뱃속이 헛헛해진다. 뱃속이 허한 것이 아니라 뼛속이 허해서 허기가 지는 것이다.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을 두고 걸신(乞神)이 들렸다고 한다. 배가 차가운 사람한테는 굶어 죽은비렁뱅이 귀신이 들어 있다.

함초에 가장 좋은 칼슘이 들어 있다. 함초를 오동나무 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밥 먹고 나서 30분이나 한 시간 뒤에 한 번에 20알에서 30알씩 정도씩 하루 세 번 먹어라. 무슨 약이든지 알약을 지을 때 찹쌀풀이나 밀가루풀로 지으면 안 된다. 찹쌀풀이나 밀가루풀로 지은 것은 몸속에 들어가서 풀어지지 않는다. 거의 흡수되지 않으므로 먹어봤자 모두 헛것이다. 반드시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지어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난다.

배가 찬 사람이 살을 빼겠다고 굶으면 큰일이 난다. 빈혈, 골다공증, 백혈병 같은 것에 걸리고 영양실조로 죽을 수 있다. 굶어서는 살을 뺄 수 없다. 한 끼를 굶으면 밥을 곱절로 많이 먹어서 보충해야 한다. 굶어서 살을 빼면 반드시 요요증상으로 살이 빠진 것보다 더 많은 살집이 생기게 된다.

 

본디 우리 조상들은 함초를 로초(滷草)라고 하였다 짠흙 로 소금밭 로(滷)이다. 소금밭이나 갯벌에 잘 자라는 풀이라는 뜻이다. 우리 조상들은 갯벌을 로니(滷泥)라고 하였다. 함초는 살집을 줄이고 뱃속을 따뜻하게 하며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가장 좋은 약초다.

 

출처 : 2015. 12. 6.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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