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더치 와이프
더치 와이프(datch wife)란 우리나라 전통의 죽부인과 비슷한 것으로, 전쟁터의 병사나 선원들의 섹스 처리를 위해 고안됐다. 최근 외국에서는 여성 속살집과 똑같은 모양을 갖춘 공기주입식의 '핫체리'나 '섹시 도린' 같은 섹스 인형이 남성 독신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일본의 '더치 와이프(ダッチ ワイプ)'. 간단한 자위행위를 위해 사용되는 것에서부터 변태적인 사람들을 위해 체액·체모·두발 등을 변형하고 화장을 시킬 수 있는 것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심지어 생리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도 있다.
일반 플라스틱 마네킹 인형에서부터 공기주입식의 비닐 제품까지 소재도 다양한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플라스틱 제품은 체위 변형이 쉽다. 공기주입식은 집이 좁거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바람을 빼서 보관해 두기 편하다.
이전 인형들은 몸체와 얼굴이 그야말로 마네킹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여성들의 피부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얼굴도 너무나 실감나게 제작돼 옷을 입히고 의자에 앉혀 놓으면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다. 심지어 각 신체 부위의 냄새까지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내고 있으며, 특히 성기 부분은 최근 전동식으로 동작하는 제품도 나왔다.
이런 인형은 대부분 마유미·사치코·마도카 등 일본에서 흔히 사용되는 여성 이름들을 갖고 있다(미국에서 마돈나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여성의 딜도
모조 남성기는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구약성서 시대부터 있었다고 전해진다. 기원전 수세기 전부터 있었던 이 기구는 초기에는 주로 진흙으로, 중세에는 금이나 은 등의 귀금속 또는 상아로도 제작되다가 고무가 발견된 뒤로는 고무 제품이 주류를 이뤘다.
고대 그리스시대에도 '미끈미끈한 양근'을 의미하는 '오리스보스'라는 기구가 있었다. 특히 성의 노예가 된 하렘의 여인들은 소의 뿔이나 별갑 등으로 인공 음경을 만들어 사용했다. 또 화살촉 끝에 인공성기를 묶어서 활로 음부 안에 쏘아넣는 유희도 성행했다고 한다. 인도의 카마수트라도 '나무로 만든 페니스에 가죽을 씌운 것을 사용해 규방의 외로움을 달랬다'고 전한다.
일본은 세계 최고의 딜도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성의학자인 데이비드 루벤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딜도 개발에 있어서는 이미 다른 나라들보다 1,000년이나 앞서 있다.
일본의 딜도가 경쟁력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꼼꼼한 마무리와 크기·형태에 따라 지나칠 정도로 세분화된 모델의 다양함이라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서양에서는 실제 성기와 유사한 딜도를 만드는 데 치중하는 반면 일본의 딜도는 여성의 쾌감을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 제작된다는 점이다. 실제 일본의 딜도들은 촉감이나 온도에서 거의 실물과 같게 제작돼 최상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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