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의 부티크 스타일 모텔 과 바이브레이터의 지존을 소개합니다. |
모텔 젤리 |
젊은 감각의 부티크 스타일로 연인들에게 특히 어필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 젤리호텔은 쾌적한 실내로 유명하다. 총 31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을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를 응용하여 만들어졌다. 스파 젤리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발리, 공주방, 페르시아 큰방, xsmall로 컨셉트를 잘 살려냈고 저스트 젤리는 이 호텔의 상징으로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인조이 젤리는 중국, 베르사체, 당구장, 멀티 1·2호로 각자 구미에 맞는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해 즐기면 된다. 현재 1백80여 명의 VIP 회원이 있는데, 연회비 5만원으로 매 숙박 시 3만원의 할인 혜택과 맥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안내 지하철 2호선 역삼역 4번 출구 국기원 바로 보이는 방향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로열젤리 룸은 숙박 13만원, 대실 10만원이며 스파젤리 룸은 숙박 6만~13만원, 대실 4만~6만원. 문의 02-553-4737 www.jellyhotel.com 부대시설 로비에 무료 아이스크림이 비치되어 있고 DVD 룸도 있어, 다양한 영화 장르를 즐길 수 있다. |
모텔 요금 지상 중계 |
‘초자 선수’분들을 위하여 귀띔. 모텔 요금은 대실과 숙박으로 나뉘는데 ‘빅뱅’ 구역인 신촌과 이대 일대는 3시간 30분에 일금 3만원, 밤 11시부터 묵을 수 있는 숙박료는 4만 5천원이랍니다. 9시쯤에 들어설라치면 2만원 더 내셔야 합니다. 종로에서 가장 괜찮다는 극장 바로 뒤 한 모텔은 주말에는 은행처럼 대기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11시부터 대기표를 나눠주므로 바로 전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 숙박료는 5만원, 주말에는 6만원, 특실은 8만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아무리 시설이 떨어져도 이용료는 같습니다. 그러니 빨리 좋은 곳에 입점하시는 분들이 유리하겠죠? 이제부터 알아서 골라 선택하세요. |
밀리언셀러를 향해 질주하는 바이브레이터의 지존 |
소프트한 실리콘 신무기 장착으로 손에 살포시 안았을 때의 감촉만으로도 이미 쾌감 성취! ‘에그 부분’에 방수 기능을 채택, 애액에 의한 감정 방지가 되어 있다. 핸드백 속에 쏘옥 들어갈 수 있어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난데없이 성욕이 치밀어 오르는 응급 시에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강약 조절이 가능. 사용 방법 러브젤을 제품의 입구 혹은 ‘그곳’에 충분히 발라야 하며 콘돔을 끼워 사용하면 위생상 더 좋다. 진동기에 ‘컨트롤러’를 꼽고 강약 조절 스위치를 ‘on’으로 살짝 올려주면 진동 시작, 바로 이때 ‘흥분’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밀려온다. 주의 사항 물세탁은 금물이다. 흥분이 과도하게 넘칠 경우 필요 이상의 힘으로 에그를 조이거나 잡아당기면 선이 끊어질 수도 있다. |
내 친구 ‘남인척 명랑 완구’를 소개합니다. |
한눈에 보기에도 턱하니 ‘거시기 물건’임이 티나지 않는 일명 ‘남인척 명랑 완구’로 불리는 깜찍이 바이브레이터도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를 ‘남인척’ 생김새로 그야말로 ‘속 깊은 이성 친구’. 가족 모두가 보는 TV 위에 턱 하니 올려놓아도 아버지가 ‘그 인형, 거 참 똘똘하게 생겼구만’ 감탄만 연발할 뿐 저 파란 모자를 벗겼을 때 드러나는 정체는 감히, 그 누구도 상상하기 어렵다. 이 지면을 통해 꼬마 병사의 정체가 들통 났다고 걱정 마시라. 누군가는 “아, 나도 슈어에서 보고 하나 샀어”라고 거들어줄 테니 말이다. |
입소문 성인용품 |
자무 자무는 인도네시아 마두라 섬에 자생하는 희귀 식물로 여성의 질을 수축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냄새 제거, 항균 작용 등 신비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황실에서 2천 년 전부터 쓰인 말하자면 2천 년 전통의 입소문 제품인 셈. 이 자무로 만든 제품으로 이틀에 한 번씩 1~2분 질에 삽입하면 질이 더욱 탄력 있고 상쾌해진다. 섹스 1시간 전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써봤더니 사용 후 냉 같은 물질이 많이 나와서 산부인과 처방을 받았다. 쓰라리고 따가워 연고 처방까지 받았다. (ID etcsandra)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사용했더니 정말 질 수축 효과가 있었다. 잘만 사용하면 수술보다 나은 것 같다. (ID pinkladies) |
출처/patzzi/기획 : 김윤경 김수현/포토그래퍼 : 장주흡 유창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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