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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지금여기

의식의 진화 단계.

by 현상아 2006. 11. 26.

 
    *질문: 의식의 진화란 무엇입니까 *답 (에오): 이른바 운동에서 정지로 향하는 방향성이다 인간은 영적중추와 대응시켜 분류해보면 다음의 여섯 종류로 나누어진다 1. 하층부의 세계의 차크라가 살아있는 즉 복부까지 살아있는자는 이른바 동물이다 --그져 움직이고 생식하고 단순한힘을 확장할뿐이다 -- 혹은 무언가가된다면 격투사 군인.운동선수일것이다 복부차크라는 힘의 유지와 발산에만 관여하기때문이다 2. 제2의 타입은 -- 흉부에 중심이 있는자들이다 .힘을 넣는정도는 1의 유형보다 약간느슨하지만 그들은 무턱대고 감동을 찾아서 세상을 방황한다 --모험가가 되거나 예술감상의 취미를 갖거나 여행.연예중독에 빠지는 수준 (그들이바라 는것은 여하튼 감동일뿐 그 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경험이 분석되지않으면 그경험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 3. 제3의유형은 행동범위에 한가지 제한이 더 해진다 그들은 무턱대고 움직이지 않는다 그들은 목적이 있고 그 목적위에서만 움직인다 그들의 주관심은 --축적 이다 -- 정보를 구하기위해서 이다 정보마니아혹은 어떤수집가 이다 그들의주 관심은 기록과축적일뿐이다 또 그것은 축적한 전보에 한한다 특성은 ( 인후중추 에 중심이있기때문이다 그곳은 기록 .기억의 중추이다 ) 4. 제4의인간의 중심이 이마에 있다 그들은 과학자나 발명가 유형이다 (오직한가지 사고를 제외하곤) 새로운것을 만들기위해서 어떤사고라도 할수있는 이들이다 그들은 발상에 필요한 정보를 구할때가 아니면 여행도 하지 않는다 --행동범위가 턱없이 넒은것은 제3의 유형까지다 -- 제4의인간 가령과학자는 실험실에 박힌다.이와같이 상위중추로 중심으로 옮겨감에따라 그 행동범위와 사고의 범위가 다루는 영역은 좁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그들은 논리의 지도와 수식의 길위에서 살아간다 5.제5의인간이되면 실험실조차도 없다 그들은 실험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들의 운동범위는 책상위의 그것도 손과눈을 운동하는것뿐이다 더구나 그들은 수식 도 사용하지 않고 그져 머리속의 논리를 따라 다닐뿐이다 --그들은 무언가를 만들어내기위해 사고하진 않는다 그들은 제4의 인간이 제외한 단한가지 사고를 주제로 생각한다 그것은 "왜인간은 사고하는가"이다 (이것만은 제4의인간이 결코 생각하지 않은 주체이다 왜냐하면 제4의인간에게 의문은 치명적이기때문이다) 그런데 제5의인간은 ( 왜 사고하는가.무엇때문에사고하는가 .사고란 애초 무엇인가를 사고한다 ) 그리고자신의 사고를 보는것은 누구인가 라는 문제가 이 유형에 속하는 인간의 근본문제이다 즉 철학자들이다 그들은 책상위에서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들에게 가령세계가 무엇인가를 물어도 학자처럼 법칙을 해명하려하지도 않고 세계를 여행하며 조사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세계가 어떻게되는가가아니라 세계란 무엇인가라는 그 정의와의미에 중점을 두기때문이다 --그들의 중심이되는 중추는 전두분이다 그들은 많은 사고에는 동화하진 않지만 사람은 왜 사고하고 만물은 왜존재하며 자신의 주체는 무엇인가. 의식은 무엇인가라는 사고에 대해서 완전히 동화한다 이리하여 점차중추가 위로 올라감에따라 이동범위가 좁아지는것은 기묘하는것이다 6. 제6의 인간에 따르면 스스로 사고에대한 의심조차없이 안전히 정지한다 머리속 에서조차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내적인 행동조차도 없다 이리하여 인간의 진화는 육체활동에서 감정활동그리고 마지막에는 사고활동으로 이행하여 마침내 사고활동 그 자체에대한 자문을 통과하고서 사고를 정지한다 -- 움직임에서 정지로가는길 {깨달음으로 향하는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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