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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현재, 미국 等에서는 에탄올 생산을 위해 주원료로 옥수수 等 곡물을 이용하므로
생산을 위한 많은 땅과 에너지가 필요함
- 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고가(高價)의 장비와 더 많은 공정 단계가 필요함
▒ 英 Mascoma社는 자체 개발의 GM(유전자조작)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폐(廢) 바이오매스로부터 에탄올을 생산하는 공정 개발
-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줄기나 나무 等에서 에탄올을 추출하는 기술 공정
※ 목질을 분쇄하여 화학적 처리나 미생물적 처리에 의해 목질을 당(糖)으로 변환시키는
과정(당화 공정)을 거쳐 발효 및 정제를 통해 생산
- 셀룰로오스를 붕괴시키고 당(糖)을 에탄올로 전환시키는 단일 미생물(GM 박테리아)을 이용,
비용 절감과 공정을 단순화함
ㆍ셀룰로오스 주위의 껍질을 형성하는 복합 리그닌(LIGNIN) 구조가 붕괴되는
일반적인 전처리(前處理) 단계를 개량하여 비용 절감
ㆍ단일 미생물(GM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된 효소를 이용해 셀룰로오스가 당(糖)으로 전환되는 단계 개량
▒ 기대 효과
- 폐(廢) 바이오매스로 에탄올을 생산하는 비용은 6年 이내에
옥수수로 에탄올을 생산하는 비용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
- 가솔린을 대체하기 위해 많은 량의 바이오매스를 핸들링 할 수 있는
기술과 산업 공정의 개량이 필요함
<출처> MIT Technology Review(美), 200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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