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여자가 침실 위에서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 알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여자의 성향에 따라 지레 속단하며 선입견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그녀에게 만족을 주었는지에 대한 확신은 묘연할 뿐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무뚝뚝하거나 요염하거나 여자라면 누구나 침대 위에서 원하는 10가지 바라는 것.
즉 섹스의 정석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
1위 키스
역시 당당 1위는 키스다. 이 키스의 부위는 입술, 머리칼, 가슴 등등 온몸을 다 포함하는 립 서비스를 말한다.
키스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키스 없는 섹스는 지루하고 짜증을 유발하며 마치 구멍 뚫린 섹스인형처럼 취급 받는다는 극단적인 느낌까지 든 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오래된 연인일수록 소홀해지는 키스는 여자로 하여금 애정의 온도를 측정하는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섹스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혀를 쉬게 하지 말라 부지런히 혀를 움직여 여성으로 하여금 까무러치게 할지어다.
2위 대화
사랑을 나누는 동안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없다.
사랑을 나눌 때는 자신이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 지를 상대방에게 알려 주는 것이 좋다.
로맨틱하고 자극적인, 때로는 아첨이 섞인 말도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여자이든 자신의 외모와 감정, 행동에 대한 칭찬을 듣고 싶어 한다.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칭찬을 아끼지 말지어다.
심지어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질 무렵에는 평소에는 추잡하다고 느낄 만한 말들도 상당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잡스럽고 저속하다는 말들을 잘 구사하면 쾌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한다.
3위 애무
필수적인 부분만을 뜻하는 애무가 아닌 전신에 걸친 모든 부위를 애무의 대상으로 삼아달라는 바람이다.
여자로 하여금 자신의 몸 구석구석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줄 것.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의 온몸에 퍼져 있는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전체 섹스 중 절반이상은 애무에 할애해야 한다. 때로는 애무만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할 것. 여자는 성기의 삽입으로 인한 오르가슴보다도 애무로 인한 오르가슴을 더 높이 사기도 한다. 여자의 오르가즘은 질 오르가즘과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으로 크게 구별된다고 하니 삽입에 의하여서 만의 오르가즘은 힘들다고들 하니 애무를 섹스 내내 하면서 클리토리스 애무를 그치지 말고 꾸준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4위 전희
대부분의 여자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열정적이고 빈번한 전희를 바라고 있다.
여자의 흥분은 전반적인 심적 상태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고 그 때문에 오는 남녀 사이의 흥분상태의 시간차가 생기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여유롭고 짜릿한 전희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남자는 스스로의 흥분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5위 멀티 클라이막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여러 차례의 오르가슴을 감당할 수 있으며 시간차도 별로 길지 않은 거의 연이은 1, 2차 아니면 사람에 따라 아주 여러 차래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매번 여자에게 여러 차례의 오르가슴을 선사해야 한다는 것은 남자에게 큰 부담이지만, 여자가 원하는 것은 남자의 사정과 같은 오르가슴과는 조금 다른 전희에서의 짧고 짜릿한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자는 손가락과 혀 등을 이용한 정성이 담겨 있는 애무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전희에서의 클라이막스는 남자로 하여금 자신이 사정하기 전에 이미 상대방을 여러 차래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게 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이것은 앞으로도 스스로 사정을 지연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여자로 하여금 일찍이 오르가즘에 도달케 한 연후에 삽입에 의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다면 멀티 오르가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6위 섹스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상대방에게 섹스를 요구하는데 주저하는 이유는 뭘까?
남자들은 왠지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비해 여자는 여전히 부끄럽고 꺼리게 된다. 좋지 않은 냄새나 분비물의 맛이 어떨까 하는 두려움 등도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서로의 분비물에 대한 맛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며, 자신의 정액을 삼키기를 원하는 남자이라면 여자의 분비물도 기꺼이 마시겠다는 마음가짐이어야 바람직할 것이다.
연인의 혀를 통해 짜릿한 자극을 받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다.
7위 성교
직접적인 성기의 삽입이다. 너무도 일반적인 말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테크닉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고전적인 남자 상위 체위에서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점점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율동은 큰 쾌감을 안겨준다.
너무 자주 체위를 바꾸는 것이 불만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성교보다도 핸드 잡이나 섹스로 섹스를 마무리 하고자 하는 남자는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정석에서 벗어난 오버섹스는 오히려 성감을 떨어뜨리고 여자에게 감동보다는 고통과 짜증을 유발하게 하는 수도 있다.
성실하고 성의 있는 섹스가 여자에게 기쁨을 준다.
즉 삽입에서 사정까지의 과정은 어떤 교과서적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본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다. 삽입 전에 충분한 애무로 일단 정점까지 오르게 한 다음 삽입에서 부드럽게 피스톤 운동을 통하여 질 오르가즘을 불러온다면 굉장한 쾌감을 여자가 느낄 것이며 여자가 쾌감을 크게 느끼기 시작한다면 바로 남자의 즐거움이 시작되기도 한단다. 이것은 바로 여성 자신도 쾌감이 한층 더 높아지겠지만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되면 질이 강력하게 수축을 하기 때문에 질이 조이면서 남성의 페니스를 움켜쥐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성 자신은 물론 남성도 더한 쾌감을 느끼면서 둘이가 함께 큰 쾌감에 휘말리면서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보통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경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체위는 둘이서 좋아하는 체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오래 저부터 서로가 이해하는 사이라면 여성 상위를 권하고 있단다. 여성이 주체가 되어 섹스를 이끌어 간다면 보다 수준 높은 섹스가 될 것이며 또한 쾌감도 더 좋을 것이다. 여성 상위 체위에 대하여는 본 블로그에 여러 가지가 있으니 살펴보는 것이 좋으리라 보낟.
8위 바디랭귀지
여자의 육체가 말하는 징후를 읽지 못하는 남자만큼 여자를 답답하게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종종 남자들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멋있는 섹스를 연출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쾌감에 집착한 나머지 여자의 흥분상태가 지금 어느 단계에 왔는지 전혀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여자가 지금 클라이막스에 도달해 기쁨의 신음을 내뱉고 있는데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 아예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듯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의 몸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여자가 싫어하고 있다는 표현조차 깨닫지 못하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여자의 보디랭귀지를 적절히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할 줄 하는 남자만이 여자를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9위 후희
남자는 사정한 후 즉시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만다. 멋진 섹스를 끝내고 나서 기쁨에 가득 차 있는 여자를 뒤로하고 돌아눕는 남자. 곧바로 여자는 모든 것이 허망하게 느껴지며 불만에 쌓이게 된다.
여자가 원하는 후 희는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니다.
애정이 담긴 몇 차례의 키스나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여자는 클라이막스나 사정이 섹스의 완성이라고 보지 않는다.
심지어 성교 후에 서비스를 원하는 여자도 있을 만큼 어느 정도 의미 있는 마무리를 원한다고 나 할까 ? 아무리 소변이 급하더라도 일이 끝나고 나서 화장실로 뛰어 가거나 물병을 찾으러 냉장고로 달려가지 말 것. 섹스 후 상대방과 함께 호흡을 가다듬는 순간이야말로 그녀의 몸과 마음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비결이다. 여자의 오르가즘으로 온 몸을 떨 때 강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둘이가 함께 마지막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남자가 질 안에 사정을 하고 바로 페닉스를 빼지 말고 깊이 더 깊이 압박하여 찔러 넣고 가볍게 페니스를 움직이면서 치골로 치골을 비비면서 약간 엉덩이를 움직여 보세요. 여자는 또 한 번 까무라치는 소동이 벌어질 것이다. 이 때 포근하게 끌어안으면서 가벼운 키스를 하고 우리 함께 씻으러 가자고 해 보세요. 남자들이여 이렇게 하여 욕실에서 여자의 성기를 부드럽게 씻어준다면 다음의 섹스가 기대될 것이라 본다.
10위 모닝섹스
로맨틱하기 때문에, 그리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일축한다.
여자는 간밤의 사랑이 하룻밤의 꿈처럼 흘려보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없는 부스스 한 매무새, 어지러운 방안, 간밤의 피로를 뒤로하고 다시 한 번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다.
여자들이 아침 섹스에 대한 바람을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것이 바람으로 그치는 것이 대부분 일지도 모른다.
그가 이불 아래서 몽롱한 아침잠을 깨워준다면 여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느낀다는 것을 그녀는 아직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가슴속에만 담고 있는 것이다.
모닝 섹스를 위하여 준비할 것은 보통 기상 시간 보다 한 시간 일찍 기상한다는 생각으로 보다 일찍 취침을 하여야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보통 때 보다 한 시간 일찍 잠에서 깨어나 애무를 시작하여 일련의 섹스를 거치고 마지막 마무리로 욕실에서 서로의 성기를 씻어주고 샤워를 마친 다음 아내는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하고 남편은 최소한 침실의 문을 열고 침대 시트를 바로하고 진공청소기라도 한 번 돌리고 침대를 다시 바르게 고친 다음 일상생활로 들어간다면 다음의 섹스 때 부인의 서비스는 말 할 필요 없이 좋아질 것이라 본다. 그렇게 된다면 섹스의 즐거운 쾌감보다도 더한 행복감이 집안의 편안을 보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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