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찹쌀 ·율무 ½컵씩, 단호박 100g, 다시마 육수 6~7컵
조미료 ∥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찹쌀과 율무는 각각 씻고 찹쌀은 30분간, 율무는 1시간 정도 불린다.
2_단호박은 씻어서 씨를 발라 내고 사방 2~3㎝ 정도 크기로 자른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냄비에 찹쌀과 율무를 넣고 다시마 육수를 부어 중간중간 저어 가며 끓인다.
2_①이 바글바글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이고 저어 가며 끓인다. 죽이 반 정도 퍼지면 단호박을 넣고 저어 가며 푹 퍼질 때까지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3_기호대로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추어 먹는다.
Cooking Tip >> 단호박의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탱탱한 율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 든든하고 부드러운 죽이다.
재료 ∥ 멥쌀 1컵, 쌈다시마 150g, 무 100g, 멸치 육수 6컵
조미료 ∥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멥쌀은 씻어서 30분간 불린다.
2_쌈다시마는 4㎝ 정도 폭으로 잘라 냉수에 15분 정도 담가 짠맛을 없앤다. 무는 작게 채 썰 듯이 자른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냄비에 불린 멥쌀과 멸치 육수를 붓고 중간중간 저어 가며 끓인다.
2_①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이고 죽이 반 정도 퍼지면 쌈다시마와 무를 넣고 저어 가며 끓인다.
3_죽이 완전히 퍼지면 그릇에 담고 기호대로 소금으로 간하여 먹는다.
>Cooking Tip >> 말린 다시마 대신 쌈다시마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신선하고 맛있다. 혹시 찬물에서 짠맛을 우리지 않았다면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고 먹으면 된다.
재료 ∥ 따뜻한 밥 2공기, 달걀·생표고 2개씩, 토마토 1개, 대파 ½뿌리, 양파 ¼개, 닭육수 4컵
조미료 ∥ 간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달걀은 깨트려 대강 풀어 둔다. 생표고는 얇게 자른다.
2_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 썬다. 양파는 작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냄비에 양파와 닭육수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생표고와 간장을 넣어 끓인다.
2_①에 토마토와 대파를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풀어 둔 달걀을 가장자리에 두르고 2~3분간 젓지 말고 익힌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3_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②를 부어 낸다.
Cooking Tip >> 토마토는 그냥 먹는 것보다 익혔을 때 더욱 영양학적 가치가 높아진다. 닭육수는 닭뼈에 파, 마늘, 생강, 통후추 등을 넣고 끓인다. 따로 육수를 내기 번거롭다면 시판용 수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재료 ∥ 밥 2공기, 대파 ½뿌리, 참기름 1작은술, 후리가케 약간, 따뜻한 녹차 2컵
조미료 ∥ 간장·맛내기술 1큰술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대파는 잘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볼에 밥과 대파를 넣고 간장과 맛내기술을 섞어 삼각 주먹밥 모양으로 만든다.
2_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주먹밥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3_②를 그릇에 담고 따뜻한 녹차를 붓는다. 기호대로 후리가케를 뿌려 먹는다.
Cooking Tip >> 바싹 구운 주먹밥을 흩어 가며 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 된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의 후리가케를 선택할 수 있다.
재료 ∥ 현미밥 2공기, 우엉·연근 ½개씩, 삼겹살 150g, 실파 4줄기, 무순 약간, 식촛물·식용유 적당량씩
삼겹살 밑간 ∥ 맛내기술·생강즙 1큰술씩, 간장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조미료 ∥ 두반장·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삼겹살은 2㎝ 폭으로 잘라 밑간한다.
2_우엉은 2㎝ 길이의 채로 썰고 연근도 2㎝ 토막으로 잘라 작은 크기로 자른 후 우엉과 함께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닦는다.
3_실파는 송송 썬다.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팬에 식용유를 1큰술 두르고 밑간한 삼겹살을 볶다가 우엉과 연근을 넣고 볶는다.
2_①에 두반장과 간장을 넣고 볶다가 현미밥을 넣는다. 현미밥과 재료가 잘 섞이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실파를 섞은 후 불을 끄고 무순으로 장식한다.
Cooking Tip >> 연근과 우엉이 아삭하게 씹히고 삼겹살의 고소한 맛과 두반장이 어우러져 진한 맛이 난다. 냉동 보관한 현미밥을 이용하면 밥알이 탱글탱글해서 더 맛있다.
재료 ∥ 따뜻한 밥 2공기, 무청 8줄기, 베이컨 5장, 마늘 4톨, 올리브 오일 2큰술
조미료 ∥ 간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무청은 송송 썬다.
2_베이컨은 2㎝ 폭으로 자르고 마늘은 얇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팬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두르고 무청과 소금 ⅓작은술을 넣고 센 불에서 파랗게 볶아 그릇에 덜어 둔다.
2_①에 다시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두르고 베이컨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향이 나면 간장을 넣고 볶는다.
3_②에 밥을 넣고 볶아 잘 섞이면 무청을 넣고 재빨리 볶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낸다.
Cooking Tip >> 무청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겨울철 비타민 보충에 좋은 재료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재료 ∥ 따뜻한 밥 2공기, 부추 60g, 달걀 4개, 생표고 3개, 주황 파프리카 ½개, 식용유 적당량
스크램블 양념 ∥ 맛내기술 1큰술, 간장 ½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조미료 ∥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부추는 다듬어 씻어 4㎝ 길이로 채 썬다. 생표고는 얇게 자르고 파프리카도 채 썬다.
2_달걀은 깨뜨려 맛내기술과 간장,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생표고와 파프리카를 볶다가 부추를 함께 넣고 볶는다. 부추가 반 정도 숨이 죽으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2_①에 달걀물을 넣고 저어 가며 중간 불에서 반숙 정도로 스크램블한 다음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낸다.
Cooking Tip >> 부추를 기름에 볶아 부드럽게 하면 맛과 향이 좋아지고, 달걀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도 맞출 수 있어 아이를 위해 좋은 음식이 된다.
재료 ∥ 따뜻한 밥 2공기, 닭다리·달걀 2개씩, 양파 ½개, 옥수수(통조림)약간
덮밥 소스 ∥ 간장 4큰술, 맛내기술 2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시마 육수 1½컵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닭다리는 뼈를 발라 내고 4쪽으로 자른다.
2_달걀은 풀고 양파는 채 썬다.
3_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덮밥 소스를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냄비에 양파와 덮밥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닭고기를 넣고 익힌다.
2_닭고기가 익으면 불을 중간 불로 내리고, 달걀을 냄비 가장자리에 둘러 젓지 말고 그대로 3분 정도 익힌 후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낸다.
3_②위에 옥수수를 뿌려 낸다.
Cooking Tip >> 반숙으로 익힌 달걀과 달콤한 간장 양념이 밥과 무척 잘 어울린다. 달걀은 오래 익히면 부드러움이 없어지므로 너무 오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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