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에탄올로 달리는 하이브리드 차 개발

▒ 워싱턴 자동차 쇼에서 에탄올로 달리는 하이브리드 차「에스케이프-하이브리드 E85」최초 공개     - 포드는 1월 23일, 가솔린에 에탄올을 최대 85% 혼합할 수 있는 연료「E85」로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차의 실험 차량을 미국의 ６개주에서 주행시킨다고 발표.        · 동 모델의 실험 차량을 20대 제조하여, 올해 봄부터 ６개주에서 주행시킬 계획        · 이미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를 ２개 차종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차종을 추가 발매할 예정        · 에탄올과 가솔린의 혼합 연료로 주행하는 차에서 지금까지 약 25만대의 판매 실적이 있음   ▒ 같은 날, 새롭게 개발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차도 공개     - 동시에 공개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차는 가정에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 인」타입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        · 최초 약 40킬로미터는 충전한 전기로 주행하고, 충전지가 모두 방전되면 연료전지가 작동을 시작     - 아직 비용 측면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실용화는 이른 것으로 예상        · 리튬 이온 배터리의 비용절감이 최대 과제     ※ 포드는 1990년대 초부터 연료 전지차를 개발하였으며, 2001년에 동사 최초의 연료 전지차를 공개한 바 있음     <출처> Nikkei BPnet(日),   Good Actual Cond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