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토성의 위성 엔셀러더스(Enceladus)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Deep inside Enceladus, our model indicates we've got an organic brew, a heat source and liquid water, all key ingredients for life," said Dr. Dennis Matson, Cassini project scientist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Pasadena, Calif. "And while no one is claiming that we have found life by any means, we probably have evidence for a place that might be hospitable to life."
대략 무슨 내용인가 하면,
"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카씨니'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과학자 데니스 맷슨 박사에 의하면 '위성 엔셀러더스의 심층부에 유기물, 열원, 물 등 생명의 열쇠에 관한 징조들이 발견되었다. 아직 생명체를 찾아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곳이 생명체 생성에 적절한 장소라는 증거를 잡았다고는 할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엔셀러더스의 표면온도는 약 영하 200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수증기가 화산처럼 분출하고 있는 모습도 이미 확인된 바 있습니다.
대기는 엄청나게 차갑더라도 땅 속에는 따뜻한 생명의 요람이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NASA는 바로 얼마 전에도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호수 사진이나,
목성의 위성 이오(Io)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렬한 화산활동 모습을 3월 2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화성 지표면에 물이 흘렀던 흔적이나 얼음의 모습 등은 이전부터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최근 들어 '지구 이외의 별에 생명체가 존재할 강력한 가능성을 나타내는 사진들'이 다수 공개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NASA가 UFO와 외계인의 사진을 공개할 날도 머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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