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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미스터리 및

UFO가 지구를 구한다?

by 현상아 2007. 3. 19.

UFO가 소를 납치하는 장면

 

저 소는 다음날 아침, 근처에서 죽은 채 미라 같은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조금이라도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면 그런 게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인간이 할 일이다.
그런 노력에 의해서 인간은 여러가지 답을 얻게 된다.
그렇지만 그 모든 답의 공통점은 그 답의 원점이 하나의 의문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 스필버그의 <TAKEN(2)>에서 인용 (위의 비디오와는 관계 없습니다.)



China Express(中國特快)의 보도 내용

캐나다의 전 국방장관 파울로 씨는 "UFO의 정보와 UFO로부터 얻은 비밀 기술이 공개되어 지구온난화 방지에 유용하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전 세계의 정부에 호소했다.

올해 83세인 파울로 씨는 "우주인들이 비행선을 타고 광대한 우주공간을 건너 지구에 오고 있는 것을 보면 선진적인 추진장치를 장비하고 있거나 특수한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에 추락했다고 추정되는 미확인비행물체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것은 우주인과 지구인이 접촉한 최초의 실제 예로, 이런 UFO의 기술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연료자원을 발견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울로 씨는 또 "우리는 정부를 설득해서 정부가 알고 있는 UFO 관련 기술을 공개하도록 하여 다음 세대가 우주인의 기술을 사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할 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람들 중에는 정부가 많은 UFO 관련 정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당장이라도 그런 기술이 공개되어 사용될 수 있게 된다면 우리의 지구를 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명색이 전 국방장관인만큼, 파울로 씨는 어느 정도 국가 기밀을 관리하는 입장이었지 않았을까요? 

그저 노친네의 헛소리라고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겨울은 기상관측사상 드물게 따뜻한 겨울이었던 듯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끝내 한 번도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따뜻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대 환영이지만(난방비도 싸게 먹히고, 야채값이 싸지고, 병치레의 확률이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올 여름에 연일 35℃이상의 무더위가 올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역시 우울해집니다.

아무튼, '인류가 살아 남을 길이 우주인의 테크놀러지에 의지하는 것 밖에 없다.'는 건 꽤나 한심한 이야기이지만

선진국에는 선진국의 에고, 개발도상국에는 개발도상국의 에고가 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대로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현실적으로는 거의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변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 2050년 즈음의 지구는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원문 출처 YAHOO! JAPAN

 

 


Good Actual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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