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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미스터리 및

UFO는 인간이 만들었다?!

by 현상아 2007. 3. 19.

미국이 우주인들과 모종의 밀약을 체결하고, 그에 따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초월적인 테크놀러지를 입수해 오고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야오이 쥰이치 씨가 저술한 <UFO대사전>에 의하면 우주인과의 비밀협정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조건이 전제되어 있다고 합니다.


① UFO와 우주인의 존재를 일반 대중에게는 비밀로 할 것

② 우주인에 의한 캐틀 뮤틸레이션(Cattle Mutilation. 소를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 사실을 비밀로 할 것

③ 우주인에 의한 인간 앱덕션(Abduction. 납치, 유괴)을 묵인할 것



이런 조건들과 맞바꾸어, 인류는 꿈도 꿔보지 못했던 초월적 테크놀러지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캐틀 뮤틸레이션이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의해 소들이 끔찍하게 살해 당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사인(死因)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살해 당한 소들은 대부분 전신의 혈액이 제거되어 미라 같은 상태가 된 채로 발견됩니다.

또한 대부분은 적어도 1개의 안구가 제거되어 있거나 암소의 유방, 암소와 숫소 모두의 생식기가 제거되어 있거나 합니다.

이는 꽤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는 이야기로서, 1979년까지 약 1만 마리 이상의 소가 이런 방식으로 살해당했다는 것입니다.

이 현상의 미스터리한 점은...

① 모든 기관의 절제가 매우 깔끔한 단면으로 도려내어져 있다는 것. 
이에 대해서는 '레이저를 사용한 인간의 범행설'도 제기되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인류의 현재 기술로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기관을 절제해 내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② 죽은 지 얼마 안 된 소의 근육에서는 높은 레벨의 방사능이 검출되는 일이 있다.

③ 죽은 소의 근처에는 어떤 종류의 발자국도 없다.

④ UFO, 또는 시커먼 무인 헬리콥터 같은 비행체의 목격 신고 지역과 캐톨·뮤티레이션의 발생 지역이 일치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 역시도 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소비한 듯하지만, 이 그로테스크하고 기묘한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 것도 밝혀진 게 없습니다.



①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이미 UFO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② 미국에서는 록히드마틴사와 맥도널더글러스사를 중심으로 UFO의 비행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51구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파일런 위에 UFO가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③ 집적회로, 광섬유, 세라믹 등의 기술은 인류의 과학사에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것들로서, UFO의 잔해 조사 또는 우주인의 협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 외에는 전부 '추측'일 뿐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미국 정부나 NASA가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YAHO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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