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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닭고기 못 미덥다면… 돼지고기로 더 맛있는 메뉴 | |
지난 연말에는 미국산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검출되는가 하면 조류독감 때문에 한동안 닭고기를 먹는 것이 꺼려진 게 사실. 돼지해를 맞은 덕분(?)인지, 요즘 돼지고기의 주가도 급상승 중이다. 쇠고기와 닭고기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레시피. |
돼지불고기 ┃필요한 재료┃ 돼지고기 400g, 팽이버섯 1봉지, 양파 ½개, 붉은고추·풋고추 1개씩, 양념장(간장 3큰술, 사과즙 4큰술, 물엿·다진 대파 2큰술씩, 생강즙·설탕·깨소금·다진 마늘 1큰술씩, 후춧가루·참기름 ½작은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돼지고기는 0.3cm 정도 두께로 얇게 저미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2_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다음 4cm 길이로 자르고, 고추는 씨를 뺀 후 0.5×0.5cm 크기로 잘게 썬다. 3_ 참기름, 깨소금을 제외한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잘 섞은 후 돼지고기에 넣고 버무린다. 양파채도 같이 넣어 30분간 잰다. 4_ 팬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팽이버섯을 넣고 살짝 볶는다. 불을 끈 뒤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그릇에 담은 다음 썰어둔 고추를 고명으로 얹어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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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주물럭볶음 ┃필요한 재료┃ 돼지고기(목살) 400g, 양배춧잎 2장, 당근·양파 ½개씩, 어린 새송이버섯 25개, 대파 ¼대, 양념장(고추장·꿀 4큰술씩, 간장·설탕·깨소금 1큰술씩, 계핏가루·참기름 ½큰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돼지고기는 사방 3cm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서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잰다. 2_ 양배춧잎, 양파는 2×4cm 크기로 썰고, 당근은 0.3cm 두께로 반달썰기한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어린 새송이버섯은 0.3cm 두께로 모양을 살려 저민다. 3_ 철판이나 팬에 ①의 돼지고기를 볶다가 준비한 야채를 넣어서 같이 볶아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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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매운찜 ┃필요한 재료┃ 돼지갈비 500g, 고구마 1개, 양파·당근 ½개씩, 물 5컵, 소금·통깨 약간씩, 양념장(올리고당 4큰술, 간장 3큰술, 고추장·고춧가루 2큰술씩, 설탕·다진 마늘·생강즙 1큰술씩, 후춧가루 ⅓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 돼지갈비는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달궈진 팬에 애벌 굽는다. 2_ 고구마는 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 물에 담그고 당근, 양파는 3cm 크기로 썬다. 3_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 다음 ①의 돼지갈비에 물과 같이 넣어 양념이 배도록 끓인다. 4_ 국물이 반 정도로 졸아들면 고구마, 당근을 넣고 끓인다. 고구마가 익으면 양파를 넣어 섞은 후 그릇에 담아 통깨를 얹어서 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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