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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미스터리 및

외계인에 대한 진위여부의 흥미로운 사진

by 현상아 2007. 11. 3.

Aert De Gelder가 그린 Baptism of Christ라는 그림입니다. 세례를 받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빛의 근원이 밝은게 아닌 '검은 원반'형태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늘에서 빛이 내려온다 생각하면 그 주체는 빛을 뿜은 것에서 한줄기 빛이 내리는 형태가 되기 쉬운데 '이상하게도' 검은 원반이 주체가 되고 있군요.

 




 

진위 여부는 불분명한 사진 한장입니다. 사실 UFO가 너무 튀어 보여서 합성이 아닌가 의심되지만 재미있는 사진이긴 합니다. 마치 UFO가 젖소를 들어올리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와 같은 형상은 목격자가 있긴 합니다만 사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목격담이 있는 장소에서 Cattle mutilation이라는 현상이 나타난 적있어서 원인을 외계인의 동물실험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요.

Cattle mutilation이란, 가축에게 심각한 훼손이 된 상태로 발견되는 현상인데 문제라면 이러한 훼손에 특이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절단면의 단백질이 마치 레이저칼로 수술한 듯한 형상을 보인다던가, 특정 부위만 잘려나간 '마치 어떠한 생체 실험을 한듯하게' 보인다는 점 때문입니다.
또한 동물의 사체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마치 어떤 약품처리가 된듯 오랫동안 응고 되지 않는다는 점, 그 동물의 간에서 구리가 발견되지 않고 아연,칼륨,인 등의 수치가 정상치의 4배가 넘는듯 특이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이 현상을 정부의 실험이라던가, 외계인의 지구동물 실험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야생동물의 습격이나 특이한 박테리아 등에 침습 당한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2002년 일부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보고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이와같은 현상이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 한장입니다. 밑의 설명에 의하면 이집트의 도시 Helwan의 어떤 무덤에서 발견된 렌즈로, 완벽하게 둥근 모양에 광학적으로 완벽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대로 봐서는 5,000년정도 되었다는 것인데 과연 그 시대에 어떤 기술로 이러한 광학적인 렌즈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요?





이와같은 기괴한 모양의 해걸은 단순히 돌연변이의 해골일까요? 아니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다른 종의 해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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