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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자연·풍경 여행 및

2008년 새해 첫 해가 뜨는 시각 울산 간절곶에서는...

by 현상아 2007. 12. 27.

2008년 새! (日)첫 (日)가 뜨는 시각 울산 간절곶!

저도 2008 첫 사랑!(日)의 (日)살의 빛을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日)가 먼저 뜬다곳!

울산 간절곶에서 맞이 하렵니다^^*

그 사랑!(日)!!로 몸과맘을 샤워를 하며

있는그대로 '지금여기'속에서 둥굴게 둥굴게

두루두루 2008 의 희망을 간절하게 기원 하며....ㅎㅎㅎ

 

 울산 간절곶을 소개하는 뉴스를 올려봅니다^^*

 

 [앵커멘트]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울산 간절곶은 어떻습니까?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간절곶 해맞이 축제와 등대에서의 하룻밤이 바로 그것인데요,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7시 31분 26초.

2008년 새해 첫 해가 뜨는 시각.

울산 간절곶에서 해맞이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새해 맞이 축제에는 인기가수 콘서트와 불꽃쇼, 예술단체 공연 그리고 2,008명이 태양을 향해 쏘는 새 희망 활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새해 맞이 축제에 앞서 펼쳐지는 해넘이 축제에도 2007년을 보내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인터뷰:김기수, 울산시 문화체육국장]
"상징물도 있고 시민 활쏘기도 있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등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에서는 간절곶 등대와 울기 등대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다음달 말일까지 숙소를 개방합니다.

깔끔한 침실과 주방까지 갖춘 이색적인 체험장에서는 등대원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경중, 간절곶 등대관계자]
"인터넷으로 신청해 채택되면 숙소에서 하루 동안 체험하게 됩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

이 곳 울산에서는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입니다.

한 해 마무리는 울산 간절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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