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회는 15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손민한 선수협회 회장과 이숭용 현대 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선수협회는 이번 팀 해체 위기와 관련해 현대 선수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서 10억 원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현대 구단의 인수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의 이숭용 선수는 지금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눈시울을 붉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프로야구 선수협회 기자회견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숭용, "눈물로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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