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간 한나라당의 입으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온 나경원 대변인이 서울 중구에 출마함에 따라 17일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대변인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마지막 브리핑에서 "1년 8개월의 대변인 생활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아 어떨 때는 정말 홀로 싸운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며 "역사적 정권교체의 중심에 있었다는 점에서 행복한 대변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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