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음식 요리에 아주 좋은 정보 인거 같습니다^ - ^
1. 쫄깃쫄깃한 라면 끓이기
쫄깃 쫄깃한 라면을 끓이는 방법..
라면은 물조절이 중요..덜 끓이면 설익어서 과자처럼 딱딱하고 너무 끓이면 퍼져서 맛없고...
라면이 거의 다 익어간다 싶을때 쯤...찬물 한컵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한번만 끓여서 드셔보세요.
면발은 쫄깃 쫄깃, 국물맛은 왕. 면발이 쫄깃해지는 원리는 온도차이 때문..
한창 끓이고 있으면 면발의 안쪽 온도나 바깥쪽 온도나 뜨겁다.
그런데 갑자기 바깥온도가 내려가면 뜨겁던것이 쪼그라든다.
물리에 보면 열팽창에 관한것이 나오는데, 그거와 비스무리함..
2. 밥이 설익었을때..
밥이설었을 때..
밥이 설었을 땐 젓가락으로 몇 군데 찔러, 구멍을 낸 후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좋다고 합니다.
3. 카페인을 줄여서 커피 마시는 방법..
- 끝 물은 버린다.
커피는 끓이면 제일 먼저 향부터 추출되고 그 다음 맛이 녹아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바로 카페인이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카페인을 줄인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기식 커피메이컨인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뽑을 경우에는 바 닥에 물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깔렸을 때 재빨리 스위치를 끄고
커피 포트를 빼버리면 된다.
그 나머지 물에야말로 카페인이 가득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사용한다.
종이 여과지는 커피 향까지 걸러낸다.
금속이나 나일론 필터를 이용하면 커피 향도 살리고 추출 시간도 줄여 카페 인양을 줄일 수 있다.
-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강한 압력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커피를 뽑아내는 방법을 일컫는다.
늦게 녹는 카페인의 성질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 은 카페인을 줄이는데 필수조건이다.
- 카페인 제거 커피를 고른다.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도 판다.
4. 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된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곰국을 끓일때 :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5. 달걀에 대한 상식..
달걀은 가급적 씻지 않는다
간혹 조리하기전에 달걀을 깨끗하게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다.
- 달걀을 잘 삶는 방법.
달걀을 삶을 때는 센불에 단시간에 삶는 것이 좋고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달걀 속도 단단해진다.
6. 야채는 요령있게 삶는다..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7. 기름이 튀는것을 방지하려면??
볶음요리에서 맛을 내는 포인트는 요리 재료인 야채와 고기를 함께 넣어 센불에서 한번에 볶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튀기 쉽다.
기름이 심하게 튀면 부엌 주변이 기름 투성이되어 지저분해지고, 손이나 얼굴에 등에 화상을 입는 수 도 았다.
그래서 기름에 볶을 때에는 야채와 고기를 넣기 전에 먼저 소금 한줌을 넣는다.
이 방법으로 요리 할 경우에 양념은 약간 적을 정도로 해야 간이 맞는다.
미리 넣은 소금으로 인해 기름이 튀는 일도 없고 화상의 위험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엌도 깨끗하다.
8. 만두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만두국을 깔끔하게 끓이고 싶으면 밀가루 반죽에 지혜를 발휘하면 된다.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 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9. 진한 조개국을 끓이려면...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10. 딸기는 소금물로 행구면..
딸기를 소금물로 행구면 맛과 향기가 사라지지 않는다 ..
딸기를 정성스레 씻는 사람이 있지만 딸기의 거죽이 뭉그러지기 쉽고 세제가 베어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큰 그룻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11. 장조림은 국물부터...
장조림은 국물을 먼저 끓인다 ..
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12. 달걀지단을 예쁘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13. 카레를 양념으로 사용하려면..
카레는 카레라이스를 해 먹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카레 가루도 후추가루나 기타 향신료와 같은 양념으로 훌륭하게 쓸 수 있다.
카레 가루를 종합 양념가루라고 보아도 좋다.
돼지고기나 생선 요리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닭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카레 가루를 발라서
요리해 주면 언제 그랬느냐 싶게 잘 먹을 것이다.
14. 마늘을 냄새안나게 쉽게 찧는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15.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애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16. 차지않은 맥주,얼음을 넣어마셔도 좋다.
차지않은 맥주,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 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을때, 비상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 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소주에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17.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려면?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는 방법은 마늘을 다져서 넣으시면..얼큰하구요....
이때.. 주의하실점은요..계란을 넣으실때 젓지마시고 그냥 그대로 나두어야 되야함
그리고 라면하나에 마늘은 4~5쪽을 다져서 넣으셔요.
18. 보리차에 소금을?
끓는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좋아지면서 보리차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정도 끓인 다음에 주전자째로 물에 담가 식힌다. 보리차가 짜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소량의 소금을 넣기 때문에 전혀 짠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19. 다진마늘을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냉장실에 오?린徨玖?색이 변하기 쉽고 냉동실에 꽝꽝 얼리면 나중에 음식에 급하게 넣을때
적당히 쪼개 넣기 힘들지요?
이럴땐...
- 다진마늘을 깨끗한 1회용비닐에 넣는다.
- 비닐에 넣은채 평평한 곳에서 쭉쭉 밀어..넓적하고(두께 1cm 정도)네모나게 만든다.
-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 칼집넨 네모난 마늘 비닐주머니를 쟁반같은데 받쳐 켜켜 냉동실에 보관한다.
- 필요할때 마다 하나씩 꺼내 또각또각 부러뜨려 조리시 적당량을 떼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다진마늘을 오랫동안 보관할수 잇다고 하네요.
20. 남은 밥 보관하는 법..
남은 밥은 냉동실로 늘 하는 밥이지만 식구 수대로 딱맞게 하기가 힘들다.
남은 밥은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밥을 그대로 보존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밥을 냉동해 두면 좋은데 이 방법은 남은 밥의 보관뿐 아니라,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매일 밥하는 것이 귀찮아서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싶을 때도 매우 편리하다.
밥을 냉동할 경우에는 1공기 분량씩 나누어 가능하면 평평하게 눌러 랩에 싼다.
랩은 전라레인지에도 적합하므로 나중에 해동할 때도 간편하다.
작게 나눈 밥덩이를 비닐 봉지에 꼭 밀폐시켜 냉동한다. 먹을 때는 랩에 싼채로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다시 따근따끈한 밥이 되어 전
기밥통에 오래 보관한 밥 보다 맛이 좋다.
물론 볶은밥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럴 경우라도 일단 해돈 시킨 뒤 만들면 밥이 타지 않는다.
21. 마른오징어는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22. 김을 향나게 굽는 방법..
김을 향이 나게 구을 때 ..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23.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론..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납니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수박도 이러한 효과로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된다고합니다.
24.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냄새가 없어진다.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25. 국이나찌게는 불을 조절하여 끓인다..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26. 과일에 진딧물이 묻었을땐..
살충제를 너무 많이 쓴 까닭에 해충과 익충을 막론하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익충 보다도 해충은 더 잘 살아남는 법이어서 과일이나 야채를 사면 진딧물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비눗물을 진하게
타서 과일이나 야채에 발라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그 후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공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27. 과일을 설탕물에 삶으면?
과일은 차고 시원하게 해야 맛이있죠..
그러나 가끔 설익었거나 맛이 간 과일 덕분에 배탈을 앓거나 먹지도 못하고 상해서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맛이 없는 과일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아서. 이것을 빵과 곁들여 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28. 자반생선을 오래두고 먹으려면
자반 생선을 오래두고 먹는 요령.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 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29. 생선비늘은 숟가락으로..
생선비늘을 칼대신 숟가락으로 벗긴다.
생선요리에 있어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바로 비늘을 벗기는 일이다.
이때 칼로 벗기면 생선살점 으로 칼날이 들어가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요리를 해 놓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보자. 힘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로 보존해 준다.
30.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보통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인스탄트 커피를녹여 얼음을 띄우는데, 이렇게 하면 커피가 잘 녹지 않고
마시는 사이 점점 농도가 묽진다.
아이스커피를 맛있게 만들려면 진하게 볶은 커피로 커피 원액을 만들어 커피 향이 날아가기 전에 얼음이 가득찬 컵에 부어
급속히 냉각 시킨다.
커피 원액의 양은 한 잔에 40 - 50cc 정도면 알맞다.
인스탄트 커피를 이용할 때는 2 - 3 작은술을 더운 물에 녹여 원액을 만든다.
아이스커피에는 가루 설탕 대신 시럽을 넣는 것이 좋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일대일의 비율로 섞어 끓인 것이다.
액상크림은 마시기 직전 에 넣는데 젓지 않고 마시면 크림이 아래로 흘러 내리며 천천히 혼합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31.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법..
김은 보통 한번 구울 때 많은 양을 구워 둔다.
그 일이 쉬운 것 같으면서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 기름에 소금을 섞어 김에 바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알루미늄 도시락에 차곡차곡 담는다.
그 다음 은은한 불에 도시락을 2~3분 동안 올려둔다.그럼.. 골고루 잘 구어진다.
32. 깐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간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33. 밥 잘짓는 요령..
- 쌀씻기
쌀을 씻을 때 수도 꼭지에서 바로 쏟아지는 물로 씻으면, 싸의 표면에 붙어있는 쌀겨가 수분을 빨아들여 쌀의 표면에
달라붙게 되므로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 두었다가 그 물로 쌀을 씻어야한다.
살을 씻을 때는 손바닥으로 ?굅?비비듯이 쌀을 씻어야 표면의 쌀겨가 벗겨진다.
단 너무 힘을 주면 쌀알이 으깨지거나. 부서져 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처음 물을 부은 다음엔 한 번 휘젓고 재빨리 물을 쏟아 버린다.
이 과정을 두 세차례 반복하여 어느정도 깨끗해지면 그 이상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깨끗이 씻으면 비타민 B1도 씻기기 때문이다.
씻기가 끝났으면 정량의 물을부어 쌀알이 충분히 불 때까지 30분 정도 두었다
그대로 밥을 짓는다.
- 밥짓기
밥물을 잘 맞추는 것이 밥짓기의 가장 기본이다. 보통 밥물은 쌀의 분량보다 1~2할 정도 더 붓는다.
쌀의 분량이 많을 때나 햅쌀의 경우 그리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은 표준보다 다소 적게 잡는다.
반면 쌀의 양이 적을 때, 묵은 쌀일 때, 건조한 겨울철에는 약간 넉넉하게 잡는다.
밥이 다 지어지면 서둘러 뚜껑을 열지 말고 남은 열로 10~15분간 뜸을 들인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뚜껑을 열어 주걱으로 밥을 ?굅?뒤섞어 김을 내보낸 다음 밥을 푸면 물이 돌지 않으면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 빨리 밥을 지어야 할 때
쌀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윤기가 흐르는데 이 경우 30분 정도 물에 담구어 두어야 하나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 끓는 물을 사용한다. 뜨거운 물에 씻어 둔 쌀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휘저어 섞은 다음 센불에서 3분, 중간 불에서 4분, 약한 불에서 3분 정도로 불을 조절하여 밥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불을 높였다가 곧바로 끄고 뜸을 들인다.
34. 조미료 넣는 순서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35. 맥주나 사이다는 거꾸로 세워 보관을..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잇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맛이 적어진다.
36.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하는 공간이 있어 그속으로 호흡하므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 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를 향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 할 수 있다.
37. 묵음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묵은쌀로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쌀이 오래되면 수분이 말라서 건조해지고, 겨의 지질이 산화된다.
수분을 보충하고 산화를 없애면 묵은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수분과 찰기를 보충하기 위해 찹쌀을 1할 분량으로 섞어도 좋고, 술을 조금 넣어서 쌀에 수분과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이 때 술의 분량은 쌀 3컵에 술 1큰술의 비율이 알맞다.
38.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계란찜에 구멍이 안생기게 하려면 강한 불에서 달걀찜을 하면 수분이 증발해 버려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이 응고되기 시작한 달걀 속으로 파고 들어가 구멍이 생긴다.
이 것을 막으려면 2분 정도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찌는 것이 포인트. 15-20분이 적합하며 너무 오래 찌면 수분이 증발해 부드러운 맛이 없어진다.
출처 : 인터넷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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