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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신내림인가 정신병인가

by 현상아 2010. 4. 13.

신내림과 정신병의 차이는 하나다. 신내림의 접신상태로 귀신이 접근하면 몸이 일단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병이 생긴다. 심장이 굉장히 빨른 속도록 두근거리거나 아니면 갑자기 수족이 차가워 진다거나 , 아니면 몸의 어느부위에 느낌이 이상해 진다거나, 자꾸 누군가 쳐다보는것 같긴 한데 그게 느낌으로 끝나지 않고 꿈에 나타나는등 몸에 직접적인 사인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정신병은 몸에 사인이 없다. 몸은 이상이 없이 너무 튼튼하고 건강한데 이상한 행동을 시작하고 자신이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 귀신병은 자신이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걸 스스로 인지한다. 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하며 의문을 갖는다. 정신병은 그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인다. 그와 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아주 없진 않다. 정신분열증같은 경우는 그와 같이 생각하기도 한다. 그와 같은 경우는 동일시 되던지 아니면 이중성격을 갖는 경우는 자신을 잃어버린다.

 

이중인격자와 같이 사람이 자꾸 변하는 인간들은 뇌에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애기하는데, 뇌의 부위에 이상징후를 일으켜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사이코 패스와 같은 사람들이다. 그와 같은 사람은,  마음하고 뇌가 있으면 마음하나에 뇌하나가 연결되어야 하는데, 마음이 주관하는 뇌하고 뇌가 주관하는 뇌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이다. 애초에 잘못되었다고 할수 있다.

 

마음하나에 쇠뇌가 연결되서 하나인데 어찌된 연유인지 마음이 뇌를 장악하지 못하고 뇌만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정신병이다. 이론상으로는  그렇다. 신내림은 반대의 경우이다. 마음이 뇌를 장악을 하고는 있는데 외부적인 어떤 힘에 의해서 이상한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 경우이다. 그래서 자기가 이상하다는걸 스스로도 인지한다. 그게 귀신과 관련된 병이다. 정신병은 다른 사람은 자신이 이상하다는걸 아는데 본인 스스로만 모른다. 이와 같은 경우는 정신병이다.

 

물론 밖에 있는 귀신에게 완전히 장악당해서 이상한사람처럼 보이는 경우는 있다. 그런사람도 하루에 한두번은 잠깐이라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와 같은 경우는 귀신병이다. 여자들이 그날이 되면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 뇌의 컨트롤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욕구를 분출하기 위해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도 일종의 정신병으로 보일수 있다. .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서 정신병으로 개입시키는건 귀신때문일 경우가  크다. 때문에 그와 대부분위 경우는 귀신병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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