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성격 알아보는 법

 전체적인 외향적 성격을 나타낸 것

 

 

숫자로 성격 알아보는 법(양력)

 

예) 1960년 3월 7일생이면

1+9+6+0+3+7= 26, 2+6= 8 ⑧의 성격

1969년 9월 22일 생이면

1+9+6+9+9+22= 56, 5+6= 11, 1+1= 2 ②의 성격

 

1 의 성격은 우두머리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일을 할 때 그 일의 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만 한다. 비밀이 없어야 되며 항상 대의를 먼저 생각하니까 자기가 갖는 것보다 남에게 주는 게 더 많다.

 

2 의 성격은 울타리 같은 사람이다. 진취적인 행동으로 우두머리 역할보다는 그 뒤에서 보조하는 2인자적 역할이 맞는다. 전체를 관리하는 회계사 같은 일에 적합하다.

 

3 의 성격은 전체가 다 완료되어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삶을 사는데 있어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상태여서 어떨 경우엔 너무 늘어져 있는 사람처럼 보이거나 한량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사적인 생각도 많고 자살율도 높다.

 

4 의 성격은 항상 남에게 빼앗기고 산다. 이런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화를 당하기 쉬우므로 차라리 남에게 주는 것이 편하다. 운명을 탓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정진하는 것이 좋다. 이 성격의 특징은 남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자세를 보이며 일도 열심히 한다. 종교적인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잘 하다가도 화가 나면 홧김에 그만두는 일도 많으며, 새롭게 설립한 회사에 들어가서 회사가 잘 될 즈음에 그만두고 어려운 회사에 다시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

 

5 의 성격은 정말 바쁘다.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력도 좋다. 돈도 많이 들어오고 들어온 만큼 또 많이 나간다. 움직이지 않고 쉬면 몸이 아프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항상 움직여야 한다. 능동적이고 행동적인 사람이다.

 

6 의 성격은 전달자 역할을 잘 한다. 변호사, 검사, 번역사 같은 일이 적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역할이나 울타리를 만드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혼자서는 일을 할 수 없고, 누군가가 도와주어야 일을 한다. 주변에 사람이 많이 있어야 하며, 군중 속의 고독을 잘 느끼는 사람이다.

 

7 의 성격은 열심히 일하면서 여가도 즐기는 계획성이 있는 사람이다. 재수가 좋아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 공적, 사적으로 따르는 사람도 많다. 반대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상황이 좋을 때는 뭐든지 잘되며 좋게 받아들이다가도 상황이 나빠지면 일이 더 꼬여서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무슨 일을 하든지 잘 안 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시작이 중요한 사람이다. 시작이 어떤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8 의 성격은 자기 스스로는 살기 어려운 사람이다. 생각이 복잡하고 마음도 갈피를 못 잡아 불안하고, 그래서 뭔가에 매달려 있어야 한다. 자기를 잡아주고 의지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의지할 사람이 생기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라이벌이 있어야 하며 그 라이벌이 강하면 강할 수록 나도 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잘 만나야 한다.

 

9 의 성격은 완벽주의자이다. 무엇이든지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도 헷갈리고, 사는 것도 무척 어렵다. 생각이 복잡하기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의기 소침해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똑똑하지만 남들이 인정하지 않으니 고집이 세진다. 대신에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충신이 된다. 머리도 잘 쓰기 때문에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생각해내서 일 처리를 잘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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