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Health 119

어혈의 성분분석 및 모세혈관에 쌓인 어혈의 모습

by 현상아 2021. 7. 17.

어혈의 성분분석 ㅡ 어혈의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밝혀야 한다고 제안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학회는 <어혈의 성분분석은 자정요법의 할 일이 아니다.>고 처음부터 결론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어혈은 첨단과학의 장비를 이용한 성분분석으로 정의하거나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정요법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책에 나온대로) 어혈의 정의라 할까요. 평범한 사람들이 눈으로 보아서, 손으로 만져서, 본능적인 판단력으로 생혈과 명백히 구분되는 것이 어혈입니다.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분명히 다릅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신이 만드신 기계(=인간의 눈과 감각기관과 판단력)로 어혈을 분석하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모세혈관에 걸리고 막혀서 흐르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생혈의 흐름조차도 방해하는 쓰레기 같은 피가 어혈입니다. 집안의 쓰레기를 구분할 때 쓰레기의 성분을 분석해야 합니까? 쓰레기는 성분검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죠?
    현대의학 장비나 첨단과학의 장비로 어혈의 성분을 분석하면 생혈과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책에도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 말을 오해하시어

<생혈과 어혈은 같다>고 확대해석 한다면 큰 실수입니다.

이해가 안되신다고요? 죽은 나무와 산 나무는 성분이 같습니다. 망가지고 고장나서 길거리에 멈춰선 자동차와 잘 달리는 새 차는 성분이 같습니다. 성분이 같다고 전체적인 가치나 기능도 같다고 할 수는 없죠?. 
    현대의학은 인간이 만든 의료장비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자정요법은 신(God)과 자연이 만든 의료장비(=인간의 감각과 판단력)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천년의 역사를 거치면서도 <어혈과 사혈>의 관계를 발견하지 못하였던 이유도 바로 혈액과 혈관을 첨단 과학장비만으로 관찰하고 설명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연정혈요법에서 자연이라는 말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자연정혈요법은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세혈관에 쌓인 어혈의 모습

 

모세혈관과 어혈. ㅡ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인 모습, 그리고 정혈요법으로 깨끗이 치워진 모습을 첨단 과학장비로 촬영해서 보여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ㅡ 간략하게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첨단장비, 예를들어 전자현미경으로 어혈을 관찰하면 어혈의 존재는 사라집니다. 현대의학이 전자현미경 같은 것으로 촬영한 모세혈관의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것은 모세혈관의 참모습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멀리서 바라보면 둥근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가까이 와서 보면 지구는 보이지도 않고 돌멩이와 모래와 나무들만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멀리서 바라본 <지구의 둥근모습>이 지구의 참 모습입니까? 그것도 물론 아닙니다. 지구의 참 모습은 별나라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본 둥근 모습도 아니고, 지구에 내려와서 바라보는 돌멩이나 바위가 지구의 참 모습도 아닙니다. 지구의 참 모습은 한 두 장의 사진이나 그림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구의 참 모습을 제대로 설명한다면 하루 종일 걸려도 다 설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수백장 수천장의 사진으로도 다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모세혈관의 참모습을 보시려면, 마음속으로 <혈액이 통과하는 가장 좁은 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다 보입니다. 모세혈관의 모습을 현미경이나 과학장비로 보려고 하지말고 자연의 이치로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이나 동물이나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이치, 물이 산과 들과 바위틈을 어떻게 흘러다니며, 진흙과 물이 어떻게 뒤범벅이 되어 있으며, 물이 진흙 사이로 어떻게 흐르고 분리될 수 있는지 등의 이치를 생각하여 보신다면, 혈액과 모세혈관과 체세포와 뼈조직(뼈세포)이 어떻게 서로 어울어지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몸속을 들여다 보려면 몸밖의 세상이나 우주 공간을 바라본다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물은 실개천이나 강을 통과하여 흐릅니다. 이때 강을 굵은혈관이라 하고 실개천을 모세혈관이라고 비유하면 설명이 충분할까요? 너무도 불충분합니다. 사람과 차량들이 다니는 고속도로나 큰 도로를 굵은 혈관이라 한다면, 좁은 골목길을 모세혈관에 비유한다면 될까요?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실개천과 좁은 골목길을 모세혈관이라고 (비유)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굵은혈관이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좁은 실개천보다 더 좁은 물길을 생각해본다면 실개천은 너무도 크고 넓은 물길에 속합니다. 실개천보다 더 좁은 물길의 종류는 무수히 많습니다. 좁은 골목길보다 더 좁은 통로의 종류도 무수히 많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좁은 길만 생각하지 말고 개미나 작은 벌레들이 다니는 좁은 통로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큰길 작은길에는 사람이나 자동차만 흘러다니는 것이 아니고, 동물이나 벌레들도 돌아다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몸속의 혈관이란 백혈구만 흐르는 곳이 아니고, 적혈구 단백질 지방 H2O 요산 등 각종 물질들이 흘러다니는 곳입니다.

 

    물은 강이나 실개천에만 흐르는 것이 아니고, 사람은 큰길이나 골목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관에도 있고 복도나 계단에도 있고, 사무실이나 방안에도 있고 길 없는 산속이나 논밭에도 있습니다.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고 잠시동안 가만히 (누워)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쓰레기는 골목길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고, 마당이나 거실이나 안방에도 쌓입니다. 매일 치우니까 망정이지.... 마찬가지로 혈액은 굵은 혈관이나 모세혈관에만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어혈은 모세혈관에만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ㅡ 자연정혈요법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어혈이란 모세혈관을 막고 쌓여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은 <한 마디로 간단히 말해서 그런 것>일 뿐이며, 길게 상세하게 말하라고 한다면 어혈은  모세혈관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바, 모세혈관에 쌓인 어혈의 모습을 전자현미경 같은 것으로 촬영하여 보여준다는 것이 우리 자연정혈요법 의학자들에게는 매우 부질없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지구의 모습을 보아야 할 사람에게 돌맹이 한 개나 나무 한 그루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지구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하여 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세혈관의 의미와 우리 자연정혈요법 의학자들이 생각하는 모세혈관의 개념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출처 :

대체의학 자연정혈요법 임현상 www.health119.ba.ro

 


 

 

 


대체의학 자연정혈요법 임현상 www.health119.ba.ro

 

은 내가 고친다, 각종 통증, 아토피(피부병),난치병, 고질병, 성인병, 치료법 안내 및 체험수기,

자연원리 대체의학, 고치고, 어지고, 고와지고 3가지 동시 평생 보물!! 자세히 알아보기, 카드가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