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깜짝고백 “김두한 조직 행동대원 이었다” 깜작고백과 함께, 방송계의 연기 문화재들 전원주, 정동남, 조춘, 김학철, 이수나, 이숙이 출연한 [놀러와] '으악새와 아낙네들' 스페셜이 오늘 12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원주, 가정부계의 탑스타였다!
12일(월) 방송될 [놀러와]에 출연한 전원주가 화려했던 과거 전성기 시절을 밝혔다. 과거 170여 개의 작품에서 식모 연기를 했던 경력을 밝힌 전원주는 주연을 맡지 못해 아쉬웠지만 당시엔 식모 연기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드라마 PD들이 전원주를 식모 역할로 캐스팅하기 위해 서로 싸우기까지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외에도 전원주는 30년 연기 생활동안 가정부, 식모를 도맡아 무명옷만 입는 설움을 안고 있었다고. 이에 전원주는 PD에게 특별히 부탁을 해 최초로 비단옷을 입게 되었으나 그마저도 무당 역할이었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동남, 2급 장애아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눈물로 고백
정동남이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던 중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현재 한국 구조 연합회 회장으로 전 세계의 위급한 현장에서 활발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남은 정작 가족들에게는 차가울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목숨까지 위험해지는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되어 가족들에게 많은 정을 줄 수 없었다고. 이에 정동남은 어렸던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할 수 없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막내아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도 전해 유쾌했던 모습 이면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수나, 배용준과 잦은 만남 있었다! 그 내막은?
이수나가 배용준과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이수나는 과거 여의도에서 부업으로 고기집을 운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나는 이어 당시 한류스타였던 배용준 덕을 많이 와서 장사가 잘 됐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당시 이수나의 가게는 배용준을 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학철, “나는 연상녀 킬러였다.” 폭탄발언
김학철이 나는 과거 연상녀 킬러였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학철은 여전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때 저승사자 전문 배우라 불렸던 김학철은 섬뜩한 외모와 달리 자신은 연상녀 킬러였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학철은 “저승사자 시절 할머니들을 많이 데려가 연상녀 킬러가 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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