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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부경 한울소리7 (청동기에 새겨진 선조들의 성생활)

by 현상아 2012. 11. 5.

천부경 한울소리7 (청동기에 새겨진 선조들의 성생활)
 이 글은 좀 길지만 정독하면 우리 상고사와 우리 조상들의 성생활 까지도 알 수 있는 중요한 글이다.
 
 [진본 천부경중] 하나 둘 셋 ...열 중 여섯의 해독에서 인용한다.
 
 1. 우리 조상은 남근을 상징하는 업구렁이를 신성시하고 숭배했다.
 환숫(桓雄)의 ‘숫’ 이란 바로 '수컷'을 말하고, 사람에게는 남근인데 그 남근의 상징물이 바로 '업구렁이 '이다.
 
 첫 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을미 고(乙未觚)에 새겨진 명문(남근을 겨집(계집) 둘이서 받들고 있다.

 


 다음 그림역시 고조선 유적지에서 발굴된 청동기 안의 그림으로 미 보스턴 박물관에 있는 것인데, 그 해독역시 우리 상식, 우리말과 우리 상고사를 전혀 모르는 미국학자들은 물론 소위 내로라하는 중국의 금문학자들도 이것이 무슨 그림인지 전연 몰라 지금까지 의문으로 남겨놓고 있다.
 

 


 위 그림은 뱀 두 마리가 서로 노려보는데, 뱀에게 세로 줄이 있어 뱀의 행동을 제한하고 있다. 즉, '뱀'은 '남근'을 상징하고, '제한된 뱀'이란 씨노름(씨름) 같이 어떤 '규약'이 있다는 말이며, 둘이 겨루듯 노려보는 것은 '씨놀음'을 하겠다는 것이고. 그 아래 몽둥이 같은 것은 '남근'이며, 그 남근을 잡는 손은 계집의 손이고, 그 아래 반달 같은 것은 바로 씨름에 이긴 사내의 씨를 받겠다는 ㅂ 지, 바로 '女陰'이다.
 
 2. 남근의 상징물이 '뱀'이라는 금문 그림들.
 이런 그림들은 중국 산동성 무씨사당 고대 석벽의 그림으로 조선의 신화를 새겨놓은 것인데, 자세한 설명은 '신지녹도문자 하나, 둘, 셋... 열' 중 '아홉'에서 한다.
 아래 그림은 우리 상식과 우리말을 모르는 중국인들이 '복희, 여와도'라고 명명하자, 우리 사학계에서는 자신들이 연구해볼 생각은 하지 않고 그들이 붙여준 대로 '복희 여와도'라고 하기에 글쓴이가 '환웅, 웅녀도'라고 하자 반발이 심한데 그렇다면 뱀 꼬리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

 이는 분명 환웅과 웅녀로 추정되는 반인반사(半人半巳)의 신화 그림으로 [천부인]을 들고 있다고 본다.  

 


 

 아래 그림 역시 뱀의 성기는 두 개인데 이처럼 두 다리가 뱀의 꼬리로 되어있다.


 

  


  이상으로 볼 때 고대 그림이나, 문자 특히 고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되는 청동기에 새겨진 금문 등은 우리말, 우리 상식으로 연구하면 신화로 남아있는 우리의 상고사가 실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 외 수많은 증거 사진들이 있다.

 
 3. 중국인들은 금문 해독을 잘못하고 있다.
 위에서 보았듯이 이 자료는 중국 圖釋古漢字 熊國榮著 齊魯書社刊 사전을 인용한다. 이외에도 甲金蒙隸大字典 -四川辭書出版社 刊 등 수많은 금문 갑골문 서적 자료가 있지만 거의 대동소이하고, 또 같은 글자에 너무 방대한 글자가 실려 있는 것보다 보편적 편집이 간단한 아래 책을 주로 인용한다.
 그러나 아래 이 금문, 갑골문 해독 서적에서 그려진 그림이나 앞으로 나올 서적에서 모든 그림들은 중국인들의 생각일 뿐이니 절대 참고하지 마시라. 단 그 아래 써진 우리 조상의 그림 글씨인 금문, 또 중국인들이 때를 묻혔지만 그래도 금문 흔적이 남아있는 갑골문만 참고하시라.
 
 아래 우리 조상이 만든 그림글자 金文1, 金文2와 甲骨文6을 보면 이는 아직 子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정령'이다. 그러나 아래 그림 '뱀 巳' 자가 왜 하늘을 나는 정령, 또는 요즘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정액의 정자 같은지는 중국인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인들이 뱀 이라는 巳자 금문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여기서는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子 자와 같은 글자가 있고, 또 무슨 정액속의 정자나 또 올챙이 같은 글자도 있는데, 여기에서 유의해볼 것은 갑골문 3 의 'ㅁ 밑에 十' 자이다. 여기서 ㅁ 은 머리이고 그 아래 十은 몸통이다.
 따라서 중국인들은 사람의 머리까지 ㅁ 으로 표시하니 한자에는 ㅇ과 같이 둥근 글자가 없다. 즉, 우리는 하늘 천부인도 ㅇ이고, 이는 걸림이 없는 것이라 하여 좋아하고 ㅁ은 땅 천부인으로 이는 물질이기 때문에 걸림이 있어 '모진 것, 몹쓸 것, 못된 놈' 등 주로 모가 진 것은 좋지 않은데 쓰지만, 중국인들은 ㅇ이면 모가 없어, 즉 개성이 없어 ㅇ을 ㅁ으로 바꿔버렸다. 따라서 위 갑골문3 은 중국인들이 변경시킨 글자이다.
 
 아래는 위 중국인들은 ㅇ을 ㅁ으로 변경하여 썼다는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금문과 갑골문을 비교하며 그 변하는 과정을 설명한 '甲骨文字形字典, 北京長征出版社 발행'을 인용하여 설명하는데, 이는 비단 그 책뿐 아니라 중국의 금문을 설명한 책이 거의 그렇다.
 
 4. 사람 머리를 ㅁ 으로 그려놓는 중국인들.
 天 자 설명문이지만 夫 자 같은 글자도 많고, 아래에는 아예 사람 머리까지 그려놓았는데, 어떤 사람머리는 口 자 같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 그림들은 금문에서 갑골문, 그리고 대전(大篆), 소전(小篆)으로 변하는 순서대로 정리해놓은 것이 아니다. 즉 우리 민족이 만든 초기 금문은 하늘 천부인 ㅇ모양대로 맨 아래 그림과 같이, 사람은 머리인 ㅇ에 아래 大를 쓰고, 땅은 보통 땅 천부인대로 口를 쓰지만, 지나 족들은 머리가 ㅇ이면 개성이 없는 멍청이라 하여 머리도 口 자를 썼다.
 따라서 아래 글자 중에 머리를 口 자로 그린 것은 우리 조상이 만든 글자가 아니라 후세에 중국인들이 제멋대로 그린 그림이다.

 

(甲骨文字형字典- 北京長征出版社)

 

 

 이런 글자들은 앞으로도 더 자세히 설명되겠지만 우선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 정령, 정액과 같은 그림을 중국인들은 子 자로 보고 있는데 이 子자와 뱀 巳 자가 왜 비슷한 그림인지 우리말에서 '업 구렁이'부터 알아보아야 한다. 

 

 

 5. 옛 조상들은 현미경 없이 정자(精子)를 본 것인가?
 [고려팔관잡기]에 또한 말하되, '삼랑(三郞)은 배달의 신하이다. 씨를 뿌리고 재물을 관리하는 자를 업(業)이라 하고, 교화와 복에 대한 위엄을 주관하는 자를 랑(郞)이라 하며, 무리를 지어 공 이름을 주관하는 자를 백(伯)이라 하니, 즉 옛날 하느님 시대에 발달된 풍습이다.(高麗八觀雜記亦曰三郞倍達臣也主稼種財理者爲業主敎化威福者爲郞主聚衆願功者爲伯卽古發神道也)' 
 

 그러니까 ‘업’이란 말은 한자가 만들어지기 전 하느님 때, 그러니까 환인 때부터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한자가 아닌 우리말을 한자로 기록한 것뿐이다. 이렇게 하늘을 받는 그릇 ‘ㅇ + ㅂ’, 즉 ‘업’은 ‘압>아비>어비>에비>애비夫’ 와 같으므로 결혼제도 조차 없어 특정된 내 남편, 네 마누라 없이 그저 사내와 계집이 뒤엉켜 살았을 원시 산야에서는, 맹수와 싸워 이기며 또한 씨놀음(씨름)의 장사도 되는 사내가 먹을 것, 걸칠 것도 잘 구해오고 또 즐길 것(?)도 잘 제공했을 것이다.
 이 건장한 '아비(어비, 夫)'가 바로' 복(福)'이었을 것이며, 그 힘세고 거대한 ‘아비’의 상징물(숫)이 바로 굵고 긴 거대한 뱀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 작거나 힘없는 압(업)이 그 집단에 들어온다면 ‘압’이 왜소하여 힘이 없는 사내가 될 테니 이는 만족하게 가득 찬 것, 즉 완성된 것이 못 되고 자연 복을 의미하는 ‘업’으로도 볼 수 없다.
 따라서 어린 아기에게
“ 어비온다 울움 뚝 그쳐, 어비야 만지지 마라”
하고 겁주는 ‘어비’ 란 바로 거대한 ‘아비’ 의 숫을 상징하는 거대한 업구렁이 이었을 것이다.
 또 우리 풍속에 살기가 곤궁하여 아기를 키울 수 없을 때 아이가 없는 집 문전에 아기를 버리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아이를 '업둥이', 즉 '복덩어리'라 하여 자기네 문전에 버려진 아이는 결코 버릴 수 없게 한 것도 이 '업'이 바로 '복'을 의미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福'의 우리말은 바로 '업'이다.
 그렇다면 위 금문에서 정액의 정자를 현미경도 없었을 때 어떻게 꼭 지금의 정자처럼 그려놓았을까? 이는 미스터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원리는 간단하다. 즉, 물질문명에 찌들지 않았을 그때 선조들은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것'을 보고 영감 적으로 사내의 정액 속에도 올챙이 같은 것이 있으리라고 추리해낸 결과로 본다.
 이상으로 볼 때 위 금문에서 남자의 정수인 정액을 뱀으로 그려놓은 것은 우리말, 우리 상식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나 중국인들의 말이나 상식으로는 절대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며, 따라서 금문, 갑골문을 만든 이들이 우리 조상이라는 증거가 되므로 그 해독도 우리말과 우리 상식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6. 지금 巳자와 己 자는 서로 뒤바뀐 글자.
 다음 己은 '몸 기(己)', '자기 己' 자로 보아 아래 그림을 중국인들은 '아버지 자신'이라는 '父己'로 해독하고 있다. 
 
 재고집고록 21 책 父己


 
  
 먼저 야구 방망이 같은 것을 손(금문에서 손은 반듯이 손가락이 3 개뿐)으로 잡고 있는 듯 한 그림부터 보자.
 이 글자를 그간의 중국학자들은 [설문해자]를 근거로 '父' 자로 보았고 그래야 말이 된다. 그래서 이 글자를 '父', 즉 '아비'로 보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 이유가 엉터리다. 즉, 위 야구방망이 같은 것은 몽둥이이고, 그 밑에 것은 손이니 막대를 손으로 잡고 아들을 훈계하기 때문에 父로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소위 금문의 권위자라는 낙빈기는 손으로 막대를 잡고 있는 것은 도둑을 쫓는 표현일 수도 있다고 해독하고 있으니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된 해독이고, 염제 신농이 그때까지 물과 풀을 따라 유랑하던 유목민들을 정착시키어 농사를 짓게 하느라고 기둥을 박는 모습이라 풀기도 하였고 그 낙빈기로 부터 사사 받은 국내의 제자들의  여기에 대한 금문 의견은 아직까지 찾지를 못했다.
 그러나 글쓴이의 의견은 이 낙빈기의 이론도 한참 잘못됐다고 본다. 즉, 막대나 기둥이라면 구태여 그 모양이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 낙빈기의 이론대로라면 이 정착을 뜻하는 기둥 그림이 父가 될 이유가 없다. 즉, 이 글자는 '父'라야 말이 이어지고, 그래서 고대문 해독에서 가장 권위 있다는 위 [설문해자]에서도 父로 표현한 그 이유에 적당한 반론이 되지 않는다.
 
7. 남근의 상징물이 업구렁이가 된 이유 분석.
 이것도 중국 상식이나 한자풀이로 풀 것이 아니라 우리말, 우리상식으로 풀어보자.
 지금과는 달리, 아니 지금도 그렇지만 생명이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즉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목적은 먹으려고 사는 것도 아니고 살려고 먹는 것도 아니다. 오직 '번식'하기 위하여 먹고 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성의 눈길을 끌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황홀해하다가 번식이 끝나면 추하게 늙고 병들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생명체들이고, 이것은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즉, 성은 요즘처럼 즐기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시 조상들은 즐기기 위해서 성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번식 때문이었다.
 여기서 이 생명의 씨를 뿌리는 것이 바로 남근이다. 그러니까 남근이야말로 생명인 神의 거룩한 연장이고 기구이다. 따라서 우리의 신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기관은 얼굴이나 두뇌가 아니고 이 남근이 되는 것이며, 다른 기관은 오직 이 남근을 먹여 살리기 위한 보조 장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이 남근을 겨집 손으로 받들어 모셔 잡고 있는 그림이 바로 위 금문 그림이다,
 그러나 중국인들의 말과 상식으로는 이것도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낙빈기조차도 유목생활을 끝내고 정착할 집을 지으려고 말뚝을 밖는 것으로 밖에는 해독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다음 그 말뚝 아래 그 말뚝의 뜻을 보강하기 위하여 그려진 '己' 자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낙빈기를 비롯한 현재까지의 학자들은 이 己 자를 '이미 기', '자기 기' 로 해석하여 父己를 '이미 아비', '아버지 자신'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설문해자] 등을 보면 원래 뱀 사(巳) 자의 시초는 뱀처럼 적당히 구부러진 己 자나 신지녹도 문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에서 '아홉'과 같이 꾸불꾸불한 글자이었다.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열 중 아홉의 ‘아’

 

 첫 조선의 삼한이 망하고 신한(辰韓) 유민들이 마한의 동쪽 한 구퉁이 을 얻어 신라를 세웠다는 말이 삼국유사 최치원 편에 나오는데 그 중 선비들은 다 경주로 가고 풍각쟁이 각설이패 무당 등이 모여살던 경북 명마신 골짜기에 그들은 그래도 고향을 잊이 않으려고 북벽 암반 아래에 그들이 당시까지 쓰던 신지녹도문 가림토 금문 등으로 글씨를 새겨 놓고 천제를 지냈을 것이나 그들은 글씨 조각의 전문가도 아니고 연장도 차돌이나 흑요석등 이었을 것이며 특히 동시에 새긴것이 아니라 2~3 백년간 아무나 와서 글씨를 새기고는 복을 빌었을 것으로 보는, 남한에세는 유일한 문자 발달 증거가 되는데 국내 학자들이 신지녹도문, 가림토, 금문등을 풀줄 모르니 아이들 작난으로 보아 그대로 비 바람에 마모되고 있다.

 

경북 명마산 글씨바위의 업구렁이

 


경북 명마산 글씨바위의 신지녹도문과 똑같은 아홉의 ‘아’

 

 

 따라서 지금의 己와 巳는 완전히 뒤바뀐 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父己의 己는 '이미 己' 나 '자기 己'가 아니고 '뱀'을 그린 글자이다. 즉, 뱀사 자는 巳가 아니고 己 자이다. 그러므로 이 己 글자는 글쓴이가 먼저 야구방망이 같은 그림을 '업', 즉 '남근'이라 한 말을 보강하는 글자가 된다.
 

 또 글쓴이는 먼저 천부인으로 만들었을 수밖에 없는 ㄱ, ㄴ, ㄷ...ㅎ의 뜻이나  신지녹도문자 [천부경]  해독에서 ㅅ은 '서다, 세우다, 솟다' 등의 뜻이 있고, 따라서 우리 숫자 '셋'은 '남근이 솟는 것'이라 했으며, 남근이 뿌리는 씨조차 'ㅅ'이라 했고 지금, 우리말 씨름의 뿌리 말은 ‘씨놀음’이니 이는 짐승의 각축전 같은 것이라 했다. 따라서 씨놀음으로 씨를 퍼뜨릴 때이니 그때는 당연히 결혼풍습이 생기기 전이었고, 이것으로 선조들의 성생활까지 유추해볼 수 있으므로 ㄱ, ㄴ, ㄷ...ㅎ 속의 뜻은 어떤 유물보다도 더 강력한 증거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우리 뿌리 말을 찾아 추정해본 것뿐이었고 실증이 없었다. 그런데 아래 그림은 그 실증이 밝혀지는 그림으로 글쓴이는 물론 우리 사학계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씨놀음으로 이긴 사내들이 그 동네 겨집들과 성관계를 가질 때 은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그 장소에 깃발까지 내걸고 한다'는 것이다. 

 

 8. 지금도 그렇지만 조상들도 성행위전 기도의식과 잔치를 했다. 
 글쓴이 카페 독자님 중 밝달님이 보스턴에 갔다가 찍어온 사진과 그 해독문을 올린다.
 “ 우리 선생님. 보스턴에 갔다가 박물관에 들려 여러 가지 사진을 찍었는데 도깨비 형상 비슷한 것 아래 글이 하나 있어 보냅니다. 금문이 아닌지 한번 살펴보십시요.”
 
 

 

 * 글쓴이의 위 금문 글씨 해독
 도깨비 청동기는 분명 둥두철액(銅頭鐵額)을 했다는 치우천황의 탈을 본뜬 것이고, 그 아래 우측 글씨는 분명한 金文으로 우리 조상이 만든 한자의 어머니이다.
 이런 금문은 현재 고조선 유적지에서 무려 만 여 점이나 출토되었으나 근세 금문의 권위자라는 낙빈기가 해독한 것을 합해도 해독된 것은 천 여 자도 되지 않는데, 그 해독했다는 천여 자도 모두 말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먼저 말 했듯이 이런 금문은 분명 고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되고 우리 조상이 만들었으니 반드시 우리말과 우리 상식으로 해독해야 할 것을 한자와 중국 상식, 또는 영어나 서양 상식으로 해독하거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금문을 우리 뿌리 말을 아는 사람의 상식으로 해독해보면 참으로 쉽게 잘 풀린다고 했다.
 이 금문을 고대 문자 해독이 다 그렇듯이 우측, 위에서 아래로 해독해보면,
 
 1) 맨 위에 글자는 '다산'을 의미하는 '알의 열매줄기 밑에 그것을 받는 반달모양의 그릇이 있으니 이는 여음이 씨인 알 =얼(얼라)을 받겠다는 뜻이며 이 글자는 나중에 '많을 多' 자가 된다. 즉 多 자는 저녁인 夕이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원시 인류는 낮에는 수렵이나 풀씨를 훑어왔을 것이고, 밤에는 고스톱 ㅎㅎ 이나 쳤을까?
 많다는 多자가 저녁이라는 夕자가 두 개 인 이유는 저녁에 그 짓을 많이 해서 多産을 바랐기 때문에 저녁이 많다는 것은 바로 성행위를 많이 했다는 말이다.

 

 2) 우측에서 아래로 두 번째 글자는 성행위를 하기 전 기도하는 사람을 손들이 떠받치고 있는데 이 금문에서는 손가락이 세 개 인 것은 전에도 말했다. 그런데 만약 그 앞에 제물 시(示)가 있다면 이는 나중에 祝 자로 발전하겠지만, 없으니 그냥 '마지인 兄'자로 발전한다. 즉 무엇인가 빌 때는 맏이, 즉 씨노름에 이긴 자가 하니 뜻은 같다.
 
 3) 아래로 다음 글자는 성교 당시 동물처럼 '후미 교접'하는 글자인데, 여기서는 아예 앉아서 끌어 앉고 하는 그림이다.
 
 4)  다음은 '사람(사내)'으로 지금 夫, 父 자이며
 
 5) 좌측 맨 위 글자는 남근을 손으로 받들고 있는데 그 아래는 그것이 씨를  전달해준다는 말을 보강하기 위해서 알(알라 얼라, 兒,)그림을 그려 놓았고
 
 6) 다음 아래 글자는 그 사내나 알 에게 술독 째 바치는데 이는 지금 '술 酒' 자이며 이는 씨놀음에서 이긴 자가 축제일에 여러 사람이 모인 앞에서 계집과 관계하기 전 기도하고 관계를 가지려는 것이고, 이를 더 보강하기 위해 우측 옆에는 깃발을 날리고 있는데 이 깃발 표시는 나중에 장터 표시가 된다.
 
 7) 다음 글자는 씨를 가진 모습의 계집을 두 손이 받드는데 그 손은 사내의 손이며 그 밑은 알(알라, 얼라)이 두 개 쏟아지고 있다. 이 글자는 지금 '낳을 산(産)' 자가 된다.

 따라서 이 글의 전체적 내용은 '씨놀음(씨름) 축제를 한 다음 자식을 많이 갖게 해달라' 는 섹스 기도문으로, 이어보면 다음과 같다.
 
" 다산을 위해 맏이(이긴 자)가 기도하옵니다. 양손으로 받들어 기도하옵니다. 사내가 겨집과 얼루니(후미 교접) 거룩한 숫(아들)을 낳게 해 님께 술을 바치옵니다. 씨를 받은 계집의 아래에서 알이 많이 쏟아지게 해주시옵소서. "
 
다음은 이를 증거하는 한자의 어머니,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을 본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이 글자는 무엇인가 베푼다는 '베풀 시(施)'이다. 붉은 색으로 표사한 金文 자를 잘 보시라. 좌측 깃발은 씨노름을 하니 많이들 구경오라는 뜻이며 이는 나중에 저자라는 市 자가 되고 그 옆 우측은 '가랑이' 아래 구멍으로 뱀이 들어가는 그림이니 누가 씨를 뿌릴것인가 씨놀음을 한다는 말이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위 金文 1, 2, 3 역시 가랑이 아래 뭔가 들어가는데, 그것을 뱀(蛇)이라 했다. 그럼 뱀은 무엇인가?
 
 다음 그림은 위에서 깃발을 세워놓고 씨름인지 뭘 해서 이긴 자들이 받는 상(賞)이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위 金文 1, 2, 3을 보시라. 씨름에서 이겼다고 지금처럼 황소를 주는 것이 아니라 '조개(여음)'를 준 것이다.
 따라서 씨름은 '씨놀음 '이 단축된 말이다. 그렇다면 '씨'는 무엇인가?
 지금 씨름은 황소 한 마리를 걸고 한다. 즉, 이긴 자가 황소를 타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황소 노름이지 씨노름은 아니다. 따라서 씨놀음이란 '씨를 다투는, 즉 씨를 누가 뿌릴 것인가를 경기화한 것'이고, 여기서 이긴 사내의 강인한 유전자를 전승시킬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씨놀음은 후방위 교접이었으며 은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나 판정관 앞에서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9. 임금님 앞에서 하는 후방위 성교 장면 청동기 그림.
 아래 그림 역시 먼저 제시 했듯이 밝달님이 보스턴에 박물관에 가서 찍어 보낸 그림인데 너무 충격적인 그림이다.

 첫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보스턴 박물관의 청동기 유물.

 

 
 위 청동기 유물은 그 세련된 모습으로 보아 환숫(환웅)때 보다 청동기가 더  발달한 밝달임금(단군)때 것으로 보이니 대약 4500년 ~5000천년 전일 것인데  이 유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후방위 교접과 당시 인물상의 의복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조상 지도자들이 화려한 의상을 걸쳤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이 그림에서 사내들, 특히 왕으로 보이는 가운데 있는 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나 관모 같은 것을 썼지만  아래는 풀 등으로 만든 치마를 둘렀다. 그렇다면 이는 환숫이나 밝달임금 당시는 그렇게 화려한 옷이 아니었을 것이고 따라서 그들의 궁궐도 우리가 상상하듯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음을 증명한다.
 

 다음 가장 중요한 요점은 그 앞에 엎드린 사람들은 분명 신라 토우(土偶) 성교상(性交象)과 같은 엎드린 계집들 모습이고, 바로 그 뒤 엉거주춤하는 인물은 분명 숫(남근)을 세우고 덤벼드는 사내의 상이다. 그렇다면 이 그림은 결혼제도가 생기기 전 우리 조상은 씨놀음(씨름) 축제일에 이긴 자들이 씨를 뿌리는 장면이고, 판정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행위를 하는 그림으로 보는데 그 판정관은 그 위엄 있는 모습으로 보아 아무래도 임금 인 것 같다. 그렇다면 이는 우리 상고사 성 풍속을 엿볼 수 있는 엄청난 그림이다.

 

 우리 선조들은 씨놀음을 통하여 기형아나 무지랭이 들의 씨는 전수시키지 못하게 했었을 것이니 그 덕분에 우리도 건강한 건 아닌지?
 하여간 5.000여 년 전 선조들의 성생활을 두고 현재 우리가 이조 500년의 타성에 젖은 현재의 예의와 도덕이라는 잣대로 비도덕적이라고 폄하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 글쓴이가 젊어서 본 영화(제목은 잊었음)에 의하면, 우리와 사촌인 에스키모들은 전에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백야가 6개월쯤 계속되기 때문에 심심한 사내는 옆 동네 자기네 친족, 친구네 얼음움막(이글루)를 찾아간다. 그러면 손님을 맞이한 주인은 제일  먼저 대접하는 것이 자기 아내이고, 이 손님이 만약 이것을 거절자면 자기네를 무시했다며 큰 싸움이 벌어진다.
 이때 이글루란 오직 방 한 칸이므로 이 성교장면을 남편을 물론 아이들까지 모두 구경한다. 그리고 여자가 임신을 하여 태어난 아기는 같은 씨 이므로 그 애비를 따지지 않고 자기 자식으로 기른다. 이는 그들이 없는 풍속을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도 그랬다는 말이고, 이의 증거는 지금 우리도 부인네들이 자기 남편한테만 서방님이라 해야 할 것을 남편의 형제한테 큰 서방님, 작은 서방님이라 하는 만 봐도 알 수 있다.
 

 다음 사진은 우리 선조들은 신라 때까지도 후방위 교접을 했다는 근거가 되는 사진이다. 

 그렇다면 우리 선조들은 왜 여성에게 전연 쾌감이 없을 후방위 교접을 했단 말인가? 이 역시 교접이란 오직 생식수단이었기 때문이다.

 또 지금 처를 넷이나 얻는 것이 종교 교리이며 국법인 아랍 사내들이 장가를 가게 되면 아버지로부터 성교육을 받게 되는데, 그 제 1조로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후방위 교접만 하라는 것이 전통이란다. 즉, 전방위 교접을 하여 여자가 음핵으로 인한 쾌감을 알게 되면 부인들 간에 질투와 싸움으로 절대 평안한 가정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역시 종족번식만을 최우선으로 아는 아프리카 오지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사내아이는 할례를 해주고 계집아이는 불에 달군 돌로 음핵을 아예 지져 없애버린다. 만약 그렇게 해두지 않으면 부인을 여러 명 얻는 그곳 그 풍습에서 절대로 현모양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풍습은 사실 여성을 아이 낳는 기계로 취급하는 것이지만 오직 생식만을 최우선으로 알던 시대의 풍습을 현재 우리의 잣대로는 잴 수 없는 것이다.

 

10. 지금도 각축전을 하는 종족이 있다.
2010년 10월 13일 (수) 밤 11시30 분KBS1 방송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남서부, 수단과의 국경에 위치한 오모강 유역-. 이 지역에 살고 있는 20여 소수부족 중에서도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옷도 전연 입으지 않는채 완전 나체족으로 사는 가장 원시적인 삶을 고수하고 있는 수르마족은 ‘피의 민족’, ‘아프리카 최후의 전사’로 알려져 있다. 그 별명답게 수르마족 남자들은 우리 조상 서자부(庶子部)같이 사내들 끼리 살면서 용맹스럽고 호전적이기로 유명한데 매년 추수가 끝나면 부족들의 용맹함과 강인함을 과시하는 ‘동가축제(Donga Fighting)’가 열린다. 일명 ‘장대결투의식’으로 불리는 ‘동가축제’! 부상자가 속출하고 목숨까지 잃을 수 도 있는 격렬한 결투에서 부족 남자들은 ‘전사’로 거듭나는데 ‘아프리카 최후의 전사’, 수르마족에게 동가축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는 지금은 전통놀이 라지만 그 전통은 외부 부족이 처 들어와 그 부죽의 여자를 훔쳐 갈 때 싸우던, 또는 외부 부족과 씨놀음을 하던 데 있다.
 즉 우리 조상들은 그 씨 놀음(씨름)에서 져 봐야 엉덩이 모래만 털면 되는 씨름을 하는데 이 동가축제는 목숨까지 건다니 우리 하느님 시대는 얼마나 인간을 중시 했는지 알 수 있다.

 

11. 입술접시와 흉터로 미(美)를 과시하는 여인들
 수르마족 여인들은 성년이 되면 입술을 찢어 진흙으로 둥글게 만든 접시를 끼운다. '에뻬'라고 하는 입술접시는 과거 타부족의 침입시 적군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언제부턴가 부족들 사이에서 미의 척도가 되고 있다. 처음엔 작은 것으로 시작해 점차 큰 것으로 갈아 끼우는데, 입술접시가 클수록 미인으로 대접받으며 이상적인 신부감이라 한다.
또한 가시와 면도칼로 반달형의 상처를 내는데 피부를 장식하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흉터도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에 고통을 감수해낸다.

 

 

 

 

 그녀들이 그 고통을 참아 가면서 입술 접시와 피부에 상처를 내는 것은 그래야만 ‘동가축제’ 목숨을 건 장대 싸움 이긴 사내에게 선택 될 수 있기 때문이라니 이것도 전통이고 이것도 외부 종족에게 끌려가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12. 경주 박물관의 후방위 교접 토우.
 또 이 후방위 교접은 증거는 우리 땅 에서도 발견된다.
 아래 사진은 신라 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토우(土偶. 경주 박물관 소장)

 

 

 토우는 지금 진시왕릉에서 나오는 사실적 모습을 흙으로 만든 토용(土俑)과는 달리 흙으로 만들어 굽기는 마찬가지인데, 이를 해학적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 토우를 보면 앞에는 겨집이 엎드려 있고, 뒤에는 사내가 거대한 숫을 삽입하고 있다. 이는 경주 박물관에 가면 얼마든지 볼 수 있다.

 

13. 고대 춘향뎐 후방위 성교장면.
 또 고대 [춘향뎐]에서 16 세 된 애들이 첫 경험을 치루는 장면.
 이도령이 춘향이의 치마를 밧기고 고쟁이를 밧기고 이도령이 춘향이를 업고 얼루는디(성교 전희) “ 어하둥둥 내사랑아..."  
 이번에는 춘향이가 이도령을 업구 얼루는디 이도령 하는 말...
" 도두업으려 말고 빨리 땅에 자운 자운하게 뒤로 잦는닷이 업어다오"
춘향이 말...
" 근디 가운데 그 긴 것은 뭐랑가요? 애구 잡성스러워라"
“ ...춘향이 이도령을 업구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툭추어 노는디 방향이 잘 맞지 않는구나... ”
 
 이것이 16세 된 이도령과 춘향이의 첫 성교 이야기이다. 물론 이 [춘향뎐]은 옛날에 쓰인 작가 미상의 작품이지만 그 작품을 통하여 당시의 성생활의 풍습도 후미교접이 보편적이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4.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중 여섯의 ‘여’ 그림

 

 
 

 도대체 이 그림은 무엇인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하여 '사람 그림이 현재의 '人'자로 형성되는 그림부터 보자.
 글쓴이는 그림을 지지리도 못 그려 이 모양이지만 그래도 이해하는데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원래 사람그림

 


 

 금문이나 신지녹도문으로 생략된 사람


 


  현재 사람 을 뜻하는 ㅅ이나 사람人자

 


 
 따라서 이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어슷의 '어' 그림은 앞에 가는 겨집을 뒤에서 사내가 쫒아 간다는 말이며 또한 자연계의 동물들처럼 후방위 교합을 한다는 그림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는 이미 다 알 것이다.
 말이나 글자는 보통 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강력한 자극이 있어야 하고, 이 강력한 자극은 바로 성행위라 했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은 사내 둘 이 아니고 겨집과 사내이며, 그것도 성행위인데 그렇다면 이들의 성행위는 자연계 동물과 같은 후방위 교접이다.

 그러면 위 신지가 쓴 그림 글자에서 두 사람은 분명 남녀일 것이고, 뒤에 있는 것이 사내였음이 짐작되는데, 이렇게 추리하는 또 하나의 증거는 앞서 설명한 '다섯'과 뒤에 이어질 '일곱'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고, 그래야 말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위 어슷의 '어'에 해당하는 그림 글자는 '다섯'에서 예고된 성행위를 그린 것이라고 추리한다.
 여기서 신성한 하느님 말씀인 신지녹도 문자를 해독하면서 자꾸 성행위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생식행위란 지금 우리가 생각 하듯이 음란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이어가는 생명체들한테는 가장 신성한 행위이었기 때문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 
 
 15. 생명은 우주 창조 전부터 있었다.
 [노자 도덕경] 6장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을 보자.
 谷神不死는 '골의 神이란 죽지 않는다'는 말이다.
 많은 노자도덕경 해설가들은 谷을 ‘골짜기’ 로 보자니 말이 안 된다. 즉 골 谷 자의 '골'은 '골짜기'가 아니다. 谷은 원래 유방 두 개 아래 가랑이인 人이 있고, 그 가랑이 사이에 입(口) 이 있는 것이 현재 골 谷 자이다. 그리고 '골'은 천부인으로 만든 ㄱ ㄴ ㄷ..ㅎ의 뜻으로 볼 때 '굴'과 같은 말이고, '굴'은 '구무', 즉 '여음'을 말하는 '구멍'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말하는 '골짜기'는 '골이 짜개진 것'이다. 즉, '구멍이 짜개진, 구멍의 반쪽'이 바로 골짜기이다.
 그리고 노자는 谷神不死라 했으니 이는 '여음의 신', 즉 '생명이 태어나는 신' 은 죽지 않는다 해야 말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이 우주의 목적은 생명의 연속이니, 노자는 道를 이 우주가 생성된 목적을 생명이 살기 위한 터전으로 보았던 것이다. 따라서 생명의 연속이란 이 우주가 소멸되어도 죽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모양이 마치 비수로 찍어놓은 것 같은 소 엉덩이 같단 말이다. 즉, 당시 사람이 언제나 볼 수 있는 가축 중의 가축 '소 엉덩이의 음부'를 표현한 것이 바로 '玄牝'이고,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 是謂天地根, 즉 '이것이 천지의 근본'이라 했다.
 
 다음 그림을 보자.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지금 谷자의 위 점 두 개는 유방이고 아래 人자는 다리 가랑이 이며 그 아래는 입인 口자로 되어있는데 위 금문 谷 자의 금문1, 2 등에서는 위 인八자는 유방이나 팔이고 아래 八 자는 가랑이며 그 아래에는 입구(口) 자가 아니라 아예 우리 글자 '받는다.'는 뜻, 즉 'ㅂ지' 라는 말의 ㅂ으로 나타난다.

 

16. 생명은 번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경]의 한 구절
 시경은 우리 민족의 그간 불렀던 수많은 생식 노래를 공자님이 그중 음란 하지 않은 것 같은 것만 골라 전한 것이라 했는데 그래도 이 구절을 제대로 이해  했다면 공자님은 음란 하다고 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보통해석
 桃之夭夭 其葉蓁蓁   복숭아의 싱싱함이여. 그 잎사귀가 무성하구나.  
 之子于歸 宣其家人   시집가는 아가씨여. 그 집 식구를 늘리어라
 이 말의 뜻을 한문학자 들은 이상과 같이 우물쭈물 하는데 복숭아의 진정한 뜻은 여음이므로 지금 우리는 음란 영화를 도색(桃色)영화라 하니 그 진정한 뜻은 다음과 같다.
'복숭아 같은 여음의 싱싱함이여,
음모 같이 아이들을 많이 낳거라' 이다.
 
17. 금문 六 자의 뜻.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모두가 '지붕 아래 무엇인가 나오는 통로'가 있으며 이것이 石鼓文, 小篆으로 갈수록 아예 양 다리나 양팔 아래 통로로 표시되 있다. 따라서 '여섯'이란 무엇인가 나오는 구멍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으로 '여섯'은 '어미'를 말하는데, 여기서 어미란 꼭 자식을 낳는 어머니 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번성(繁成)한다'는 뜻도 있다.

이렇게 제대로 표시한 것을 오히려 후세 중국 금문학자들이 글자 그대로 '아비 뱀'이라고 해서는 말이 되지 않으므로 “아비 자신이 몽둥이를 들고 아들을 교육시킨 다” 로 잘못 해석을 하는 것이다. 
 다만 글쓴이는 父를 '夫'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글쓴이의 '父己' 해독은 우리말로는 '업구렁이', 그리고 이것을 굳이 한자로 표시한다면'父己'가 아닌 '夫己( 己 >< 巳, 업뱀)'가 된다.
 

 이제 이 말을 다시 우리 고전에서 보강하여 '환숫(桓雄)'이라는 이름을 우리말로 풀어보자. 즉 환숫 때는 한자나 어떤 글자가 생기기 전이니 우리말로 뭐라고 했을까? 환웅이 우리말로 '환한 부족의 숫컷'인 '환숫'이라고 주장한다면 아마 우리 사학계에서 불경스럽다고 몽둥이를 들고 쫓아올 것이다.
 그런데 그 불경스럽다는 생각이 왜 들게 되었을까? '숫' 의 'ㅅ'은 글쓴이 졸저 [천부인의 비밀]에서 말한 대로 사람 천부인 '△'이며, 이는 'ㅅ'뿐 아니라 'ㅈ'과 'ㅊ'의 원형이다. (ㅊ은 ㅈ의 말이 강해지면서 나중에 나온 글자)
 그렇다면 '숫'은 '줒'도 되고 이는 다시 우리 옛말에서 모음이 혼동되니 '좆'이 될 수도 있고, 여기에 우리 약방의 감초격 접미사 '이'가 붙으면 '좆이 >조지'도 되며, '잦이 >자지'도 된다. 즉, 사내의 남근이란 24시간 항상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서 있고 다른 때는 잠을 잔다. 즉, 서 있는 뜻의 ㅅ 위에 'ㅡ'을 덮어놓으면 '잠잔다.'는 뜻의 ㅈ이 된다. 
 그러니까 '환숫(桓雄)'은 바로 '환한 부족의 생명을 전하는 서있는 남근'을 말하는 것이다. 또 이 '숫'이 진화하여 '스승'이나 '스님'이라는 말까지 만들어지는데, 스승이나 스님은 그 학문이나 정신이 서(立) 있기 때문이다. 즉, 깨달은 중은 스님이고, 깨닫지 못한 중은 그냥 중인 이유도 이와 같다.
 이 존경스럽던 '숫' 이 짐승의 수컷한테까지 붙여지며 불경스럽고 천하다고 생각한 것은 신성한 이 성 기구를 후세 중국인들이 오직 즐기는 데만 사용했기 때문에 생긴 자가당착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이 '숫'이, 특히 '환숫(桓雄)'이 얼마나 숭배의 대상이었는지를 다음 예에서 보자. 우리는 지금 '환웅'이니 '신단수'니 '소도'니 '솟대' 그리고 '서낭당'이나 '서낭나무'를 한자 발음이나 한자 해석대로만 이해하려니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중국의 가장 오래된 산수 지리서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 '산상웅상(山像雄常)'이 뭔지도 모른다. 
 

 [산해경]의 '北有樹名曰雄常先八代帝於此取之'를 저 유명하신 안호상 박사도 모르고 자신도 모른다고 [한단고기]를 번역하신 임승국 박사는 솔직히 고백하고 있다.(한단고기 201쪽) 이 산상웅상이 한자로 山像雄常이라고 써 있으니까 한자 해석대로 '山 형상의 숫컷 형상'이라고 중국인들 상식으로 번역하려니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옛말에서 낮은 산은 '뫼' 라 했지맍 높을 산은 산 이라 하지않고 '오름'이라 했다. 지금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서 오름세가 '위세오름'인데 이 '오름'이 바로 우리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 글에서 山은 무엇인가? 우리말 '산'이란 400년 전 한자사전인 [훈몽자회(訓蒙字會)]에 丁을 '산정'이라 했다. 즉, 장정(壯丁) 젊은 '사내'를 그냥 '산'이라 했다 .즉, 산에 접미사 ‘애’가 붙어 산애>사내가 단축된 말이다. 그러니까 그때는 한글이 없었으니, 아니 원시한글이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하더라도 중국인들이 이 우리 원시한글로 자기네 글들을 쓸 수도 없었겠지만, 이는 틀림없이 우리 발음 ‘사내 > 산’ 을 그 발음을 따 '山'으로 적은 것이다.
 즉, 처용가에서 '다리가 네 개어라' 를 한글이 없으니까 한자로 '脚烏伊 四時於羅'라고 이두로 적은 것과 같다. 그렇다면 늙은 남자나 애들은 왜 '사내'가 아니란 말인가? 이는 발기할 수 있는 숫(남근)을 가진 자가 바로 '사내 >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위 [산해경]의 대석학들도 풀지 못한 '山象雄常'의 비밀은 풀린다.
 이것이 바로 '남근 형상의 숫이 恒常하는 것, 常態, 常形'이란 말이고, 이것이 당시 얼마나 귀중한 신앙이며 기도의 대상이었는가는 그 웅상을 만들어 기도한 우리 민족이나 이 웅상의 풍속을 중국의 8 대 제왕들이 취해 갔다는 기록(先八代帝於此取之)으로 보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어문 역사학계에서는 이 중요한 것들을 연구할 생각은 못하고 고대 우리 사서를 거의 다 빼앗아 소각한 중국이나 일본을 원망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이병도가 친일 사학으로 우리 역사를 말살했다고 계속 그나 원망하고 있을 것인가?
 먼저 말했듯이 우리 어문 사학계에서는 만여 점이나 되는 고조선 유물들에 새겨진 글자들을 왜 해독해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가? 이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믿고 의지하는 미국인들은 절대로 풀 수 없는 우리 뿌리말로 쓰인 글자들인데, 이 뿌리 말들을 연구하여 아직 신화로밖에 치부되지 못하고 있는 단군이나 고조선을 왜 실화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가?
 

 글쓴이의 졸저 이 [진본 천부겅] 하나 둘 셋 ...열 의 비밀]에서는 우리의 이 뿌리 말들을 밝히고 있고, 지금 여기에 나오는 '산상웅상'의 뜻도 무려 20여 쪽이나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는 글쓴이가 잘 나서가 아니라 ㄱ, ㄴ, ㄷ...ㅎ 속에 개체적 의미가 있음을 연구해서 우리말의 뿌리를 연구했기 때문에 이 '산상웅상'의 비밀이 해독된 것뿐이다. 
  
 18. 지금도 믿고 있는 교합 상.
 곰네(熊女)가 신단수(神壇樹) 아래에서 아이 배길 빌었다는 신단수도 바로 '남근상'이고, 이는 다시 '소도(蘇塗, 솟터)' 안의 솟대가 되며, 이 신단수, 솟대, 산상웅상 등은 서낭당의 당집에서(사전의 城隍堂은 잘못된 표현) 삼시랑(三侍郞)이 지키던 것이 지금의 서낭당으로 전래되어, 6.25때까지만 해도 동네어귀 산등성 고개 위 큰 나무에 새끼줄을 두르고, 그 새끼에 오색실이나 천 등을 찢어 끼워 나무둥치에 둘렀고, 나뭇가지 위에는 곡식자루나 북 같은 것을 달았으며, 그 나무둥치 밑에는 돌무더기를 쌓아 놓았는데, 이는 '여음'이므로 지금 민속촌의 나뭇가지에 건 오색 천들은 잘못된 것이고 나무둥치에 둘러야 하며 그 나무아래 돌로 여음 상을 싸야 한다.
 따라서 6.25 때 까지만 해도 우리는 이 '남근이 바로 여음에 삽입한 상'을 만들어놓고 오가는 사람들이 절을 했던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뿐 아니라 우리와 뿌리를 같이하는 지금 바이칼호 부근의 에벤키족이나 부라이트족, 그리고 몽골 등에도 이와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의 이름을 '오보'라 한다.
 그런데 이 '오보'란 바로 '옵'으로써 우리말 '업 >어비'와 모음이 혼동된 말이니 이렇게 남근을 숭배한 민속의 풍습에서 위 남근을 손으로 받드는 위의 그림 글자는 당연한 것이고, 이렇게 보아야 위 금문이나 앞으로 전개될 신지녹도문 [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해독이 제대로 된다는 것이다. 
 
 
19. 명마산 글씨바위에 새겨진 기도 하는 모습의 신지녹도전자.

 


역시 그들은 그들이 전부터 쓰던 금문, 신지녹도문, 가림토를 썼다는 증거로 다수가 있으나 너무 마모되어 이것만 올린다.
 
 20. 최치원의 81자 중의 六.
 大三合六生七八九
 여기서 大三이란 天地人 인가? 그렇다면 말은 반듯이 상대가 있어야 이루어지므로 小三이 있어야 大三이 성립되니 그 小三이란 무엇인가?
 그러나 그게 아니고 이 우주 공간에 天地人이 가장 크니 大三을 天地人으로 본다 해도 그 天地人이 무엇과 합해져 六이 되고 七八九를 낳는다는 말인가?  이것을 이해 하려면 먼젓글 부터 보아야 한다.

 

 1)  天 二 三 (天 둘 세)
 하늘은 두리서 세워졌다.
 여기서 天二三을 하늘은 둘 셋 이다 해 가지고는 각종 음양오행설을 쓰더라도 말이 되지 않음으로  一 二 三을 숫자가 아닌 우리말로 풀어 보았듯이 이 二 는 우리말 두르다, 두리서 함께하는 말로 보는데 우선 두리서 란 말은 두리서 함께 한다는 숫자 같지만 이는 뿌리말로 볼 때 두르다(周)와 같은 말이다.
 다음 三은 서다 세우다 솟다로 본다.
 따라서 우선 “ 하늘은 둘러서 또는 두리서 세워졌다”  라 해 보는데 무엇이 두르고 무엇과 두리서 세워지는가?
 
 무형이며 정신인 하늘이 둘러서 세워졌거나 두리서 세워졌다면 이는 당연히 물질이며 그 짝인 땅이 둘러서 해와 달을 만들어 세워졌으며 또 그 땅도 그냥 물질뿐 아니라 생명을 기르는 섭리인 하늘과 두리서 세워졌을 것이다.
 먼저 말 했듯이 무엇이건 존재란 반듯이 상대가 있어야 존재 한다. 즉 높다는 것은 낮은 것이 있기 때문이며 무겁다는 것은 가벼운 것이 있음으로 성립되고 넓다는 것은 좁은 것이 있기 때문이며 심지어 ‘있다’는 말조차 ‘없다’는 전제가 있음으로 가능하다.
 따라서 환숫은 생명의 씨 인데 그 씨만으로는 생명이 번식할 수 없음으로 그 씨를 받는 곰네가 있음으로 씨 라는 말이 존재하여 생명이 번식한다.
 우리 사람도 중심인 정신은 실체가 없어 표현할 수 없는 귀신에 불과 하므로 이 정신을 둘러싸 사람을 만든 것이 물질인 몸 이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정신인 하늘은 小天에 불과 할 수 있고 그 상대인 땅 까지 포함해야 비로소 大天이 된다고 본다.

 

 2)  地二三 (地둘세)
 땅도 둘리서 세워진 것.
 여기서도 地二三을 땅 둘은 셋 이요 해 가지고는 각종 음양오행설을 쓰더라도 시원히 풀리지 않으므로 二 는 두르다, 두리서로  보고 三은 세우다 로 본다.
 따라서 땅 이라는 것도 눈에 보이는 물질인 땅 혼자 존재 하다면 이는 小地가 될 것이고 그 상대이며 짝인, 기르는 섭리까지 본다면 大地가 될 것이다.

 

 3)  人二三 (人둘세)
 사람도 둘리서 세워진 것.
 三은 원래 사람이고 사내이며 사내의 숫 이고, 四는 겨집이며 계집의 암 이라 했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게 돌출된 사내의 숫은 小三이 될 것이고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그 구멍이며 짝인 계집의 암이 있음으로 비로소 사람이 완성되고 생명이 번식되니 이 사내와 겨집을 합해야 大三이 될 것이다.

 

 4)  大三合六(大셋 合어슷)
 여기서 비로소 大三이 나오는데 먼저 말 했듯이 존재란 상대가 있어야 하므로 大三은 小三이 있어야 존재 한다.
 그렇다면 이 大三은 사내의 숫과 계집의 암이 합쳐진 것을 말하고 그 사내와 겨집이 合 하면 고스톱ㅎㅎ이나 칠 것이 아니라 반듯이 자식을 낳을 짓을 해야 하니 그래서 계집은 어미가 되고 그 어미는 자식을 낳아 생명을 번성 시키니 어슷 > 여섯이 바로 번성이라 했다.
 따라서 여섯은 훈몽자에 ‘어슷’(어슷 六)이며 ‘엇’은 ‘어미’여서 엇노리가 사모곡(思母曲)이라는 것은 전술한바와 같고 최치원 81자 에서도 육생칠팔구(六生七八九) 즉 여섯은 일곱 여덟 아홉을 낳는다. 라고 했으므로 여섯은 ‘어미’ 요 번성이라고 했다.
 여기서 七八九의 뜻도 그냥 숫자가 아니라 일굽은 처자식의 집을 일구난 사내의 임무이며 여덟은 자식을 낳아 길러야 하는 계집의 음무이고 아홉은 씨족의 울타리 완성이다.

 

 따라서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을 떼어놓고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천부경 한울 소리]는 자주 보내질 것인데 이 글은 독자들에 의해 여러 카페에 돌아다닐 것이고 단군 상의 목을 치거나 우리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이 모두 있다.

 

천부경. 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메모 : 우리 선조들의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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