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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부경 한울소리 4 (나는 누구인가?)

by 현상아 2012. 11. 5.

천부경 한울소리 4 (나는 누구인가?)

 

 지금 연속극이나 소설을 보면 오직 나만을 위하여, 내 것만이 최우선으로 삼고 내가 죽으면 이 우주가 사라질 것으로 안다.

참으로 선악과를 따 먹고 자신의 몸뚱이 만이  자신일줄 아는 지혜 있는 자들이나 하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말에 악(惡) 이란 말은 없고 그 대신 "나뿐 놈이 악한 놈"이라 하니 이는 나만을 아는 자이다.

 

 그렇다면 이 나는 누구인가? 불과 4 백 년 전에 쓰인 훈몽자회 에서도 日은 ‘나일’ 이라 했고 군왕지표(君王之表)라 했으니 햇빛을 받아 씨를 뿌리는 사내의 대표 임금에게나 쓰는 단어였으며 그래서 지금도 위사람 앞에서는 자신을 ‘저’ 라고 한다.

정말로 나란 없다. 우주 공간에 나란 없다. 참나인 '우리'만 있을 뿐이다.

부처도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이라 했고

일체중생 개유불성(一切衆生皆有佛性)즉 모든 중생이 다 불성을 가졌다 했으며 예수도 "나는 빛이요 진리"라 했는데 이는 비단 예수뿐 아니라 그가 가르치던 신도들 조차 내 형제라 했으니 하늘아래 모든 인간이 다 빛 이며 진라라는 말이다.

즉 네와 내가 더불어 우리를 만들면 이 우주가 바로 참나(眞我)일 뿐이다.

 

내가 입는 옷은 동생에게 대 물림 할 수도 있고 버리면 노숙자도 입을 수 있으니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다.

어떤 지식도 나만이 흡수하여 내 것이라 할 수 있으나 다른 사람도 흡수 할 수 있으니 우리 것이다.

내 몸도 나만의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내 몸이 있으므로 가족과 사회와 국가가 있으니 내 것 만이라 할 수도 없고 내 맘 대로 할 수도 없으며 따라서 자살처럼 큰 범죄는 없다.

 

즉 하느님 교훈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처럼]하나 둘 셋 ...열은 부정할 수 없는 우리의 뿌리말, 금문, 갑골문, 명마산 글씨, 삼국사기, 최치원 81자 여섯가지 증거로 풀이를 해 놓았는데 모든 증거는 지면상 생략하고 그 중 최치원의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匱化三)을 한자로 써 있으니 한자로 풀면 남의 다리를 긁는 것처럼 말이 되지 않으나 당시 유행하던 이두로 쓴 것이니 역시 이두로 풀어보면 하나를 쌓고 아홉이라는 씨족의 울타리를 열면 대 자유인 신선이 되니 너와 내가 더불어 하는 것이 우리이고 이것을 안다면 우리는 죽을 수가 없는 神과 함께 하는 것이며 피의 전쟁이나 고민도 없이 부자 되어 잘 살다가 때가 되면 낡은 헌 육신의 옷을 벗고 우리가 왔던 하늘로 복귀 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의 이론이다.

 

이 [천부경 한울 소리]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도 천부경 한울 소리와 비교 해가며 자주 보내질 것인데 이 글을 읽고 싶어도 우리 하느님을 싫어하는 카페가 있어 이 천부경 한울 소리가 잘릴지 모르니 계속 읽거나 귄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된다.

 

천부경. 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메모 : 천부경,천부인,진본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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