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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Health 119

척추질환

by 현상아 2020. 10. 9.


척추(요추.경추)질환 맞춤사혈법

 

요추나 경추질환은 제시한 사혈방법을 모두 시술한 후에 척추 전체를 추가로 사혈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1) 척추(요추.경추) 질환이란

목 디스크, 요추 디스크, 척추(경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요통, 신경통 등

 

허리(목)디스크 허리가 한번쯤 아파 본 사람이면 요통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가를 잘 안다. 물건을 들어 올리다가 허리를 삐끗했다던가, 또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다가 우연히 허리가 뜨끔하더니 그 후부터 허리가 계속 아프고, 얼마 후엔 다리까지 저리고 땡기는 수가 있는데 이러한 증세는 대개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뒤쪽으로 돌출하여 다리(팔)로 내려가는 신경근을 누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들이다. 이것을 '추간판 탈출증'이라 하며 흔히 '디스크'라고도 부른다.

 

추간판 즉, 디스크는 목에서부터 허리까지의 척추뼈 사이에 있는 일종의 관절로서 원반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디스크'라 부르며, 디스크는 외곽을 감싸는 탄력적인 환상섬유와 내부 중심부에 말랑말랑한 수핵이 들어 있는데 이 수핵이 디스크의 중심역할을 한다.

 

디스크의 수핵이 약해진 환상섬유를 밀고 돌출한 상태가 허리(목)디스크이며 돌출된 수핵 및 환상섬유는 뒤로 지나가는 척수신경을 압박하여 허리 및 다리통증(목디스크의 경우는 목과 팔, 손의 저림과 통증)이 유발되며, 심할 경우에는 마비증세가 발생할 수도 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의 중앙에는 척수가 지나가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척추관이라 하며 중앙의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요통과 하지에 여러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를 척추관협착증이라 한다. 주요증상은 일정한 거리를 걸으면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나타나는데 걸음을 멈추거나, 몸을 웅크리거나, 주저앉아 쉬거나, 누우면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신경에 뚜렷한 이상증상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다리가 고무로 만든 것 같이 차고 저리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다리에 나타나는 감각이상은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혈액공급이 부족해서 발생한다.

 

이와 같이 척추나 디스크에도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있고 이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아야 건강하지만 혈관이 어혈로 서서히 막히면서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여 척추와 디스크가 영양부족이나 산소부족 혹은 면역력이 약해져 탄력을 잃거나 건강을 잃어서 “목 디스크, 요추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측만증, 요통, 좌골신경통” 등이 발생한다.

 

병원에서는 척추나 관절의 모세혈관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을 찾아내서 제거하는 방법은 모른다. 혈액순환요법을 이용해서 어혈을 제거하고 건강을 되찾아야 한다.

 

출처 : 다음 카페 물치사랑추천 18.04.12 10:04

 

어혈제고 참고 : health119.ba.ro/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임현상

 

health119.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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