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파트너가 있는 경우의 자위도 음성적인 영향만을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위행위도 잘만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역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남녀간의 성관계가 차(車)와 마(馬), 포(包)처럼 섹스라는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기둥이라면 자위는 아마 졸(卒)이나 사(士)처럼 그를 보조해 주는 하지만 없어서는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그런 양념의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성감대를 잘 찾지 못하여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자위를 통해 본인의 성감대를 찾아 쾌감을 느끼고 오르가즘으로 향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인성 조루증에 시달리고 있는 남성분들은 실제 사정을 참는 훈련 같은 치료법에서 자위행위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위행위라는 것을 그 자체로 죄악시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지나치지 않고 잘만 활용하면 섹스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세상만사 이모저모 > 사랑과 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는 서른이 넘어야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나요? (0) | 2006.09.06 |
---|---|
오르가즘에 도달한 후에도 여성의 무아지경은 계속된다 (0) | 2006.09.06 |
☞ 성인 클리닉 (0) | 2006.09.06 |
[여성신체의비밀] 처녀막 (0) | 2006.09.06 |
의상도착증( transvestism) (0) | 2006.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