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음제,사랑의 화학 작용
가뢰는 한방에서 반묘라 불리는 까만 갑충이다.19세기 후반에 북아프리카에 주둔한 프랑스 병사들이 늪에서 개구리를 잡아먹고 나서 페니스가 강철처럼 발기되는 바람에 혼쭐이 난 적이 있었다.군의관들은 개구리의 위장에서 가뢰의 찌꺼기를 발견 했다.
복용하는 것도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이 현실이다 스페니쉬 플라이는 미 FDA 안전성 승인을 통과한 제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성분이 의심스럽다는 미풍양속에 위배되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수입허가가 보류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수입이 안되는 것은 성분 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 잘 알것이다 최음제를 불법으로 규정한 국가는 중동의 일부지역 외에는 없으며 한국의 경우도 최음제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한 법률은 없다 최음제 구입이 쉽지 않은 한국에서는 최음제 대용으로 가축용 호르몬 제 "프로라네스" 를 최음제 대용으로 사용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뉴질렌드에서 건강식품 회사를 차린 한인교포는 스페니쉬 플라이 원료를 수입 정제로 가공해서 한국으로 수출하려 했으나
한국정부에서 수입을 막아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으나 최음제 시장의 규모가 큰 일본에 매우 고가에 최음제를 판매하고 있다
최음제와 섹스토이의 섹스 시장 규모는 미국에서만 연간100억달러에 달하며 미국의 대표적 섹스토이와 최음제 제조회사
닥죤슨의 연간 매출은 공개되지 않을 만큼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뽀르노
배우 제나 제임슨(31)은 닥죤슨사의 전속 모델계약과 제품개발에 참여 하는 조건으로 벌어들이는 연간 수입이 年
3000만달러 이상이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전세계의 섹스산업의 흐름은 섹스토이,최음제,뽀르노를 주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성매매를 주축으로 한 '섹스산업(성산업)'의 시장규모가 1차산업(농림수산업)과 맞먹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 매춘과 성매매는 시대적 흐름에 반하는 공통적인 문화가 형성되 점점 위축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의 경우도 지난해 성매매 금지법이 발효되면서 성매매가 크게 위축되었다 가까운 중국의 경우 성매매 범죄의
경우 사형까지 시키기도 한다 이외의 섹스산업인 섹스토이 시장은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으며…베이징에만 섹스용품 전문숍은 2000여개
이상으로 중국내 섹스용품 시장은 1000억위안(약 13조원) 규모. 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섹스용품의 90%는 중국과 대만에서 들여온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 미국 유럽 등의 선진 국가에서도 섹스산업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심지어 성에 보수적인 중국에서 조차 섹스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섹스포탈 사이트 소라넷 은 한때 성인 사이트 최초로 전세계 인터넷 종합포탈 50위권에 돌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소라넷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음 할수 있는 기회였으나 한국 정부의 필터링과 방해로 인해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이에 항의 하기 위해 딴지일보와 29명의 네티즌이 통신회사와 정통부에 불법필터링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이 벌어 지기도 했다 또 섹스샵 업주가 음란물이 아니다며 정식재판을 청구 재판정에 서는 일은 흔한 일이기도 하다 성인 영상물 심의
캐나다에서 운영되는 k 한인 성인 사이트는 한국어 사이트 이지만 현재 언어가 통하지 않는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조차 굉장한 인기 사이트로 처음의 목적인 한국인 대상에서 현재 영어 사이트로 개편을 하기도 했다 한국이 아닌 일본이나 미국의 성인사이트 였다면 지금쯤 엄청난 달러를 벌어 들이는 다국적 성인사이트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고 싶은점은 국가에서 음란물이라는 이유로 성인의 볼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이다 혹 어떤분은 당연히 음란물이기 때문에 초법적 조치를 취해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보고 안보고는 각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 국가가 관여할 사안이 아닌것이다 언제까지 국가가 개인의 성취향까지 간섭할것인지.. 시대적 흐름에 반하는 초법적인 정책은 과거 한국의 폐쇄주의적인 면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19세미만 성인인증
잘못 클릭하면 피시에 렉이 걸릴정도의 팝업을 뛰울수 밖에 없는 불쌍한 한국의 성인사이트 들이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벗어 나려면 국가차원의 법률적인 개선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고객에게도 국가에서도 버림받고 있는 성인문화를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산업으로 육성할 때인 것이다 언제까지 성인의 권리를 국가가 제한할 것인지.. 지금은 누구도 성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시대가 아니다 국가에서 자신의 성적취향과 고추를 관리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감추고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미덕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때인 것이다. 한국에는 미성년자만 있고 성인의 권리는 없는 것인가? 언제까지 외국의 성인문화를 꽉꽉
닫아만 놓을 것인가?
한 변호사는 “음란물을 규제하는 이유가 성풍속과 도덕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국가가 나서서 도덕을 규제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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