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미스테리... 20달러 지폐에 ‘불타는 무역센터’ 숨어 있다
12일 미국의 한 포털 사이트의 ‘인기 있는 사진 1위’에 오른 사진은 20달러 미국 지폐를 촬영한 것이다.
AFP가 송고한 화제의 사진에는 “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접은 20달러 지폐에 불타는 세계 무역 센터 모습이 나타나 있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그런데 20달러 속에 911 테러가 예언되어 있다는 주장은 수년 전부터 미국 네티즌 사이에서 돌던 루머이다.
20달러를 접으면 911테러 직후 화염과 연기에 휩싸인 무역 센터 빌딩의 모습이 있다는 것(사진 가장 아래)이다. 빌딩의 모습과 화염의 높낮이도 보도 사진과 유사하다.
이 사실의 최초 발견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개인 블로그 뿐 아니라 911 테러 음모론 사이트까지 급속히 퍼지면서 고전적인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한편 20달러를 접으면 세계무역센터 뿐 아니라 펜타곤의 불타는 모습도 보인다(사진 아래에서 두 번째).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음모론 주창자들은 이 또한 테러 자작극이 미리 계획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국가 정보 기관의 누군가가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지폐 디자인에 영향을 끼쳤다는 ‘억측’도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미국 네티즌들은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을 담은 이미지가 지갑 속에 들어 있다는 사실에 섬뜩해한다.
12일 미국의 한 포털 사이트의 ‘인기 있는 사진 1위’에 오른 사진은 20달러 미국 지폐를 촬영한 것이다.
AFP가 송고한 화제의 사진에는 “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접은 20달러 지폐에 불타는 세계 무역 센터 모습이 나타나 있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그런데 20달러 속에 911 테러가 예언되어 있다는 주장은 수년 전부터 미국 네티즌 사이에서 돌던 루머이다.
20달러를 접으면 911테러 직후 화염과 연기에 휩싸인 무역 센터 빌딩의 모습이 있다는 것(사진 가장 아래)이다. 빌딩의 모습과 화염의 높낮이도 보도 사진과 유사하다.
이 사실의 최초 발견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개인 블로그 뿐 아니라 911 테러 음모론 사이트까지 급속히 퍼지면서 고전적인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한편 20달러를 접으면 세계무역센터 뿐 아니라 펜타곤의 불타는 모습도 보인다(사진 아래에서 두 번째).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음모론 주창자들은 이 또한 테러 자작극이 미리 계획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국가 정보 기관의 누군가가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지폐 디자인에 영향을 끼쳤다는 ‘억측’도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미국 네티즌들은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을 담은 이미지가 지갑 속에 들어 있다는 사실에 섬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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