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너지..

생(명)에너지는 활동에너지와 성에너지로 일정하게 분출되고 있다 즉 생에너지를 활동에너지로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 성에너지가 충만하여 생식활동을 하고자 하는 성욕이 생기게 되고 생에너지를 활동에너지로 모두 사용된다면 성에너지가 부족하여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 놀고 먹는 사람(귀족,제비족,유한마담)이나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강한 성욕이 일어나고 고된 직장생활에 시달리는 사람(정신노동자나 막노동자)이나 격렬한 운동을 한 후에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이런 연유이다 문제는 사람마다 절대치가 다르다는 것인데 생명에너지의 절대치가 개인마다 많고 적고는 선천적인 유전요인이 작용하지만 후천적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에 따라서 얼마든지 절대치가 변할수 있다 영웅호걸(천재)은 일반인에 비하여 생에너지의 절대치가 높은데 보통때는 활동에너지로 생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여 성에너지가 일반인과 같아 보이지만 충분한 휴식을 가질시 일반인보다 성욕이 왕성함을 볼 수있다 생에너지의 절대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에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일반인들이 가장 고려할 것은 본인이 지닌 일정한 생에너지를 어떻게 분배하여 활동에너지와 성에너지로 효율적으로 나누어 쓰느냐가 중요하다 운동부족 및 직장생활로 파김치가 되어 들어온(거의 모든 생에너지를 활동에너지로 사용하여 성에너지가 부족한) 남편에게 하루종일 아무일 없이 방안에서 휴식을 취한(활동에너지를 거의 사용안하여 성에너지가 충만한) 아내가 적극적으로 밤자리를 요구 할 시 피곤한 남편은 그것 자체가 고역이고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또한 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성에너지가 충만한 아내로서는 그러한 남편에게서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불만이 쌓이게 된다 (아내가 결코 남편보다 생에네지의 절대치가 높아서가 아님 - 사용용도 문제) 그들이 속궁합을 맞추기 위해서는 첫 번째 남편에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일할수 있는 새직장을 구하여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현실이 따라주지 않고 따라서 아내도 직장을 얻어 생에너지를 활동에너지로 사용하여야 하는 데 이것도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결국은 아내가 격렬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하여 생에너지를 활동에너지로 소진시켜야 하는데 이것 또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한 상당한 노력이 따르기 때문에 보통은 실패하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충만되지 않는 성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생(성)에너지를 분출할 상대을 구하여야 하나 그것 또한 그에 따른 댓가가 따르고 따라서 혼자서 자위활동을 하여 성에너지를 분출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지 못할시 여자들은 남아도는 성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하여 동물세계에서 볼 수 없는 강한 모성본능으로 전이하게 되는 것이다 동물(포유류)세계에서 암컷은 혼자 새끼를 잉태하여 부양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먹이가 부족하여 생에너지 모두를 먹이를 찾기 위한 활동에너지로 소진하여 먹이가 풍부한 발정기 이외에는 성욕을 느끼지 않고 일정기간 새끼가 성장하면 모성호르몬이 중단되어 새끼를 돌보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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