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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지금여기

언제나 이렇게

by 현상아 2006. 10. 23.
등에는 칼을 차고
가슴에는 꽃을 품고
야생란 가득핀 숲길 따라 바다로..
안개 피어오르는 밤이면
바다인지 육지이지 모를 그곳에서
친구의 노래를 듣는다
언제나, 언제나 이렇게
친구여,
이제 흘릴 눈물도
네게 줄 꽃다발도 없다
너와 난 이렇게 언제까지나 마주보리



 

  616   Re:언제나 이렇게
작성자:  파리잡이   

파리는 에프킬러로 잡아야 하는데...



독자Write:
>
>>에오킬러 Write:
>>등에는 칼을 차고
>가슴에는 꽃을 품고
>야생란 가득핀 숲길 따라 바다로..
>안개 피어오르는 밤이면
>바다인지 육지이지 모를 그곳에서
>친구의 노래를 듣는다
>언제나, 언제나 이렇게
>친구여,
>이제 흘릴 눈물도
>네게 줄 꽃다발도 없다
>너와 난 이렇게 언제까지나 마주보리
>
>
>
>

출처 : 에오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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