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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지금여기

졸라 깨달은척

by 현상아 2006. 10. 24.
1905 졸라 깨달은척 (제가 예전에 썼던 사고의 지도 입니다)
작성자: 졸라ㄲㅒ달은놈  


호흡은 가능한한 천천히 , 참는 것이 좋다

몸의 각 기관에서 호흡을 원해서 숨통을 움직일ㄸㅒ 의식적으로 숨통을 통제하는 것으로 그 호흡을 원하는 기관들이 정신의 통제 밑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인간성
즉 애초에 우주에서 임무를 부여받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혼 감정 등... 에오식으로 말하자면 철저하게 우주를 위하려 애초에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물이라던지 개념 경험 감각 자신의 감각과의 관계라던지 ...등을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한 개인이 가질 수 있도록 허락 된 것은 그 자신의 인간성- 우주를 위한- 뿐인 것이다.

공수래 공수거라는 유치한 사고 논리로 매듭짓지말고 이 문제에계속해서 진지해져라
그런 이분법적 사고를 지지해 줄 뒷받침해 줄 귀납적 현실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데 그것이 불교에서 파악하라고 하는 "현실"이다

힌두교의 우주 생성 이론에 따르면 맨 먼저 우주에서 창조된 것은 " 불 " 이었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 생명의 기원을 상징하는 우리 몸의 감각세계와 모든 미혹을 상징하는 우리가 목숨을 의지하는 "물 " 이 아닌 것이다


불은 무차별적이다.

물은 나무- (생의 긍정 희망)
을 키우고
불은 나무를 태운다

죽음과도 같다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의미심장한 사실이다

우리의 생이란 우주에 있어서 절대적 권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불이 생기고 나서 반발력으로 생긴 2차적인 것이라는 것이기 ㄸㅒ문이다


그런고로 우리들의 개인의 생을 긍정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그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신뢰하는 것 만으로 위인이 된 사람들이 여럿 있다


우리 물질계는 고차원의 영향을 아래쪽에서 반영당하고 저차원의 특성이 위쪽에 반영된다

삼각형 두개를 업어놓은 별 모양으로,

그 가운데에 선을 하나 그어놓으면 우리의 물질계 인 ...

(어디선가 본 그림이 있었는데 구하지 못하겠다)

것으로

이런 특수한 구조때문에 물질계에서는 조용히 밑으로 가라앉는 것이 고차원적인것 '저속하게 들끓는' 것이 저차원ㅇ적인 것으로 되어버렸다

즉 종교의 상징으로서는 죽음을 나타내는 불이 가장 많이 쓰이면서도
감각체계와 친숙해 지는것이 도에 가깝다- 상선약수 라는 말이 이래서 성립하는 것이다
(인간의 육제는 고차원의 투영도 받아들여 의식의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원리에 따라 충실히 움직여 주지 않으면 안되는 한계를 갖고 있기도 한 것이다)

그 예로 사주에 불이 많은 사람은 저차원의 단순한 인간인 경우가 많다. -먹고자고 놀고 간단한 생활방식-

사람은 우주의 구조를 깨닫더라도 여전히 그 자신은 사람의 의식일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애초ㅓ에 사람의 뇌가 가진 기능의 한계에 있다

그래서 그동안 꼐속해서 뇌를 써왔음에도 그 관성 밖으로 밀려나버릴 '존재'의 고통이 깨달음에는 필요한 것이다

우선 몸뚱아리가 있는 한은
그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불경 책들을 많이 남겼지만 정작 근기가 낮은 사람들에게는 "바른 생활을 하시오" 라는 말 밖에 남길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초인이란 어디까지나 인간에게 주어진 영ㅇ역 안에서의 추월자인 것이다

우주를 거스르면 아무것도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 원리로 우주에 순응하며 자연과 함께 사는 "도" 라는 것이 모두들에게 인지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에오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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