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지쯔(富士通)와 후지쯔(富士通) 연구소는 공동으로 피마자 씨(castor bean)에서 추출한
피마자 기름을 원료로 유연성이 뛰어난 식물성 플라스틱 개발
- 주성분은 폴리아미드(PA)11로 후지쯔가 시험 제작한 노트북 커버 부품의 식물 성분 비율은 60~80%
- 배경
ㆍ석유 대체 재료로서 소각 처분 時,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고 지구 환경 부하가 적은
식물성 플라스틱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프랑스 화학 메이커인 ARKEMA社의 협력으로 폴라아미드 11(PA11)이 주성분인 식물성 플라스틱을 개발
- PA11 분자 사슬 간의 상호작용을 약화시켜 조직의 규칙성을 완화함으로써,
반복 굴곡시켜도 쉽게 백화(白化)되지 않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음
- 충전재(充塡材)를 고농도로 첨가하여도 높은 내(耐)충격성을 유지할 수 있음
▒ 향후 계획
- 후지쯔는 2008년까지 노트북과 휴대 전화기 등 소형부품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
ㆍPC의 케이스 부분 等에서의 채용이 기대됨
- 대형 부품에 적용을 위한 연구도 계속 추진
<출처> Nikkei Monotsukuri(日), 2006. 12. 7
일본경제신문(日), 2006.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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