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IT. 과학 및

피마자 기름을 원료로하는 식물성 플라스틱

by 현상아 2006. 12. 22.





▒ 일본 후지쯔(富士通)와 후지쯔(富士通) 연구소는 공동으로 피마자 씨(castor bean)에서 추출한
    피마자 기름을 원료로 유연성이 뛰어난 식물성 플라스틱 개발

 

   - 주성분은 폴리아미드(PA)11로 후지쯔가 시험 제작한 노트북 커버 부품의 식물 성분 비율은 60~80%


    - 배경
      ㆍ석유 대체 재료로서 소각 처분 時,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고 지구 환경 부하가 적은
         식물성 플라스틱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프랑스 화학 메이커인 ARKEMA社의 협력으로 폴라아미드 11(PA11)이 주성분인 식물성 플라스틱을 개발
 
    - PA11 분자 사슬 간의 상호작용을 약화시켜 조직의 규칙성을 완화함으로써,
      반복 굴곡시켜도 쉽게 백화(白化)되지 않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음


    - 충전재(充塡材)를 고농도로 첨가하여도 높은 내(耐)충격성을 유지할 수 있음

 

 

▒ 향후 계획

 

    - 후지쯔는 2008년까지 노트북과 휴대 전화기 등 소형부품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
      ㆍPC의 케이스 부분 等에서의 채용이 기대됨

 

    - 대형 부품에 적용을 위한 연구도 계속 추진


<출처> Nikkei Monotsukuri(日), 2006. 12. 7
           일본경제신문(日), 2006. 12. 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