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차, 도요타의「i－unit」

▒ 도쿄(Tokyo)에서 체험 시승회          ▒ 2005년 「아이치(Aichi) 국제박람회」에서 활약한 도요타(Toyota) 자동차의 새로운 컨셉의 승용장비「i－unit」을 일반인이 운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2006년 12월 16일부터 차의 테마파크 「메가 웹Mega Web)」에서 개최된다.     ▒「i－unit」의 컨셉은「인간의 확장」   사람이 걷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무리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의 승용장비로서 도요타가 제안.  i－unit은 식물로 완성된 소재의 보디를 채용하였고 도로와 통신하여 위험을 회피하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일반인이 운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같은 큰 이벤트는 처음이다.     ▒ 최고 속력은 50Km   운전은 오른손 끝을 사용할 뿐으로, 레버를 가볍게 앞으로 누르면 미끄러지듯이 전진한다. 잡고 있는 구형의 핸들을 좌우로 비틀면 회전한다. 저속 모드는 보통 의자에 앉는 감각이지만, 도중에 고속 모드로 전환하면 자동으로 착석 위치가 내림과 동시에 전후 타이어 간격이 퍼져 안정된 자세가 된다. 체험 이벤트에서는 시속 6킬로미터까지 밖에 낼 수 없지만 최고속도는 50킬로미터나 된다.   개발자인 도요타 차량 기술 본부의 모리타(Morita)는 "많은 사람에게 미래의 승용장비를 체험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지만, 현재 발매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  이 이벤트는 2007년 1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운전을 체험하는 데에는 보통 면허가 필요하다.                   「i－unit」의 일반인을 위한 운전 체험   <출처> FujiSankei Business i(日), 200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