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도 헤엄칠 수 있다? 초대형 수족관 갖춘 호텔

 

수천마리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초대형 수족관이 설치된 호텔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래디슨 호텔’.

래디슨 호텔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의 건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대형 수족관이 호텔 로비에 설치되었기 때문. 로비 중앙에 설치된 초대형 수족관에는 2,500마리가 넘는 열대 관상어들이 살고 있어 호텔을 찾은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웬만한 건물보다도 큰 25m 높이의 수족관은 ‘코끼리 풀장’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압도적으로 웅장한 수족관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 ‘코끼리 수족관’으로 불리는 독일 래디슨 호텔 로비의 모습 © berlin.radissonsas.com)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