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 인류 구원해 세계를 이끌 것"?!
[이색인터뷰] '웹진 충격 대예언' 운영자 (下) "북한, 5년내 대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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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易學)에서는 현생인류의 출현시기를 우주의 봄 시기인 약 5∼6만 년 전에 바이칼호에서 생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발견된 제주인류만 하더라도 5만 년 전이다. |
인류 역사상 한번도 끊인 적이 없다는 전쟁과 전염병. 그 중에서도 미지의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최근 조류독감과 브루셀라, 광우병 등 인수공통감염전염병의 증가로 인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몇 일전 6자 회담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과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에서 점점 고조되어가던 전운은 일단 진정되는 듯 하지만 부시 미국 대통령의 신년연설을 들어보면 중동에서 이란을 상대로 하는 새로운 전쟁이 곧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다.
'인류의 운명이 결국 파멸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종말론적 세계관을 가진 종교들이 득세하는 것이야 주기적으로 있는 일이지만, 최근의 세계 정세는 '어… 이러다 진짜 종말이 오는 것 아냐?'하는 불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인터넷 「웹진 충격 대예언」은 이러한 우려들이 현상 그 자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수많은 예언자들에 의해 예견되었던 일이라는 증거들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말세가 머지 않았으니 이제 흥청망청 놀자'라거나, '나를 믿어야 구원이 온다'는 식은 아니다.
「웹진 충격 대예언」 운영자를 만나 예언의 세계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예언들, 북한 정권 몇 년 이내에 변화 언급"
□ 중고등학교 때 배운 과학상식으로는 기울어진 자전축이 계절의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지축이 바로서는 미래에는 계절의 변화가 없어진다는 뜻인가?
계절의 변화는 있다. 이 부분은 이법(理法)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야 답변이 되기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비유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적도와 남극에도 봄여름가을겨울은 있다. 단지 그 변화가 적도는 양에 치우치고 극은 음에 치우쳐 변화의 폭이 작을 뿐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그대로 존재하고 남과 여 시간과 공간의 변화 있다. 그러나 지축정립으로 인해 사시사철이 온화하다는 것이다.
□ 웹진에 나온 내용 중에 ‘환국이 인류 역사의 시원이었다’는 주장이 흥미롭다. 기존 고고학계에서는 인류의 기원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초기 인류의 역사는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인종들의 이민사였다고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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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충격 대예언' |
기존 고고학계에서 말하는 인류란 '오스트랄로피테구스'라는 유인원에 가까운 인류이며 그 과정에서 생명의 단속성이 펼쳐진 ‘빙하기’를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다.
현재 인류의 실질적 조상을 따져보면 6만년 전 크로마뇽인도 현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고 한다. 완벽히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조상은 현생인류다.(내셔널 지오그래픽 인류의 기원참조)
현생인류의 출현시기를 역학(易學)에서는 우주의 봄 시기인 약 5∼6만년 전 바이칼호에서 생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간도 동물도 잠을 잘 때 신체가 성장이 되듯이 새로운 생명체의 유전적 변이는 겨울에 항상 준비되며 봄에 태동된다.
또한 현생인류에 대해서도 아프리카 기원설은 현재까지 발굴된 기준을 이야기 한 것이고 상대적으로 연구와 고고학적 발굴이 더딘 중앙아시아의 경우 최근에 바이칼호 부근의 인류의 흔적이 최소 5만 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고 최근 발견된 제주인류만 하더라도 5만 년 전이다. 물론 그렇다고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진화론의 단속성(Missing link)을 겨울시기의 변화 ‘화생’으로 보고 있다.
"대선 결과? 노 코멘트… 정치 언급 않는 게 원칙
한류열풍은 '한민족 인류 이끈다'는 예언의 전조"
□ 한민족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예언이 여기저기 많이 나오던데 솔직히 좀 황당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다.
한민족이 인류를 구원하여 세계를 이끌게 된다는 내용은 예상외로 상당히 많다. 서양의 예언자들도 구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할 때는 이상하게도 항상 동방의 나라에서 구원이 있다고 말했다. 그 내용을 '잠깐' 소개하면…
“L'Oriental sortira s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penins, voir la Gaule, Transpassera le ciel, les eaux & neige, En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 (백시선 2ː29)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으로부터(from the East)’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요한계시록 7:1~4)
요한계시록의 내용중 동양인들이 인(도장), 지팡이를 들고 동방으로부터 올라와 이마에 '인'지팡이를 치는데라는 구절이 어떠한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로 인하여 전세계를 누리며 구원을 내린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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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분쟁지도 |
“지금 우리는 마지막 격동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 시기에 정화자는 동쪽에서 나타날 것이다. 창세기에 그 석판이 전달되었을 때 두 명의 형제가 있었다. 그들 중에 형이 태양으로 갔고 그가 태양이 떠오르는 지점에 이르렀을 때 그는 머리를 땅에 대고 위기의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후 그는 자신의 동생에 의해 요청될 것이다.”(호피족의 예언)
“오랜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동양사상, 동양철학이 자본주의 이후의 세계를 주도할 것입니다. 자본주의 붕괴 후 21세기 벽두에는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때 동양사상이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를 지배하는 힘의 원천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부(경제력)와 힘(군사력), 지식(진리)이 바로 그것인데 지금까지 서양은 이 세 가지 면에서 동양의 우위에 있어 동양을 지배해 왔습니다. 동양의 많은 나라들이 그들의 식민지가 되거나 또는 서양의 절대적인 경제적 지배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동양 이 세계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역정의(逆正義)의 법칙에 근거하여 서양보다 우위에 서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군사적으로 서양을 지배하는 일은 없겠지만 경제력과 지식(진리)으로 동양이 서양을 압도하는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라비트라 교수의 예언)
“동양에서 현명한 사람들이 나타날 꺼에요. 그들의 지혜는 모든 바다와 국경을 건널 것이고요. 하지만 인류는 이 같은 지혜를 오랫동안 믿지 않을 꺼에요.”(문맹 예언가 타라빅)
이와 비슷한 예언들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나왔다.
“간(艮)은 동북방을 상징하는 괘이니,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시작(새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조물주의 창조의 이상섭리가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艮 東北之卦也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故 曰成言乎艮” (공자 「주역」 설괘전 5장)
여기서 간(艮)괘라 함은 방향으로는 동북, 국가로는 한국, 나무로는 열매를 상징한다. 즉 한국에서 모든 열매가 맺어지고 새로운 시작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 나라의 이웃 국가인 한국은 곧 닥칠 대환란 때에 전세계를 구원하는 유일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에 따라 앞으로 지구상의 전체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며 거기에는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1975년 기다노 승정과 우주인과의 대화 중에서)
이와 같이 일본인 기다노 승정은 지구상의 종주국이 한국이 될 것이라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 나온 예언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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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29일 방영된 KBS1-TV 사이언스21 《지구대멸종》제3부 <제5빙하기의 경고> 방송에서도 빙하기에 대해 방영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은 “빙하기는 10만년을 주기로 찾아오며 그의 원인은 지축의 변화이다”라는 것이었다. |
동서양 수많은 예언자들 이구동성
"한민족이 인류 구원, 세계 이끈다"
“그때엔 현재 지구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대륙이 4분의 3으로 확장됩니다. 세계적인 지진과 해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요즘 지진이 전혀 없던 나라에서도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는 艮方(간방)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搖動(요동)이 적고 해일의 피해도 극히 적을 것입니다. 易學(역학)의 원리에 의거해서 한마디로 말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세계적으로 제일 좋아진다고 보겠습니다.”(탄허 스님)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이천 도통군자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간지태전용화원(艮地太田龍華園)에 삼십육궁개조은(三十六宮皆朝恩)이라. 간방(한국)의 태전(지금의 대전)은 용화 낙원의 중심지라. 세계만국(36궁)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격암 남사고의 격암유록)
“신조(神祖:단군성조) 때의 옛 영토를 다시 찾게 되리라. 후에 신인합발의 도가 세계에 구원의 광명을 크게 떨치게 되리라. 동방 신시(배달)의 신교 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동방 한국(震長男)의 운이 다시 용솟음치게 되리라.”(『신교총화』)
이외에도 동방의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예언은 수도 없이 많다. 최근 몇 년 새 불고있는 한류열풍이라는 것도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다. 항상 일이 시작되기 전에는 징조라는 것이 있는데, 한국이 세계를 주도해나갈 징조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거다.
영능력자들 "이르면 내년, 최대 5년 내 변화" 공감
□ '잠깐' 소개한더니 정말 많다. 그런데 탄허 스님의 예언 중에서 보면 빙하가 녹는데 오히려 바다 면적은 줄어든다는 내용이 있던데 그 부분은 좀 이상하게 들린다?
탄허 대선사의 예언은 주역과 정역에 대해 기초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큰 틀로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선천은 양의 시대이기에 남자가 우세하고 여자가 상대적으로 억눌린 시대를 살아 왔다. 그런데 지금 시간대인 선천은 바다가 더 많고 육지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에 후천이 되면 가라앉았던 땅이 솟아오르면서 육지가 지금보다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상 모든 예언을 결론, 종합하면‥
①큰 변화가 있음 ②이후 세상은 천국 ③참 하나님 오심 등 세가지
□ 잘 이해가 안되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예언 중에 지축변화 같은 것 말고는 또 어떤 것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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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많은 예언자들의 공통적인 말을 정리만 잘하면 별거 없다.
첫째는 세상에 큰 변화가 온다는 것이요. 둘째는 그 이후의 세상은 모든 성인이 말한 대로 천국, 극락과 같은 세상이 현실에 펼쳐진다는 내용이고, 셋째는 그 세상이 오기 전에 이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인류를 구원하실 참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것이 사실 모든 예언의 결론이다.
참고로 우리 옛 선조들은 하나님을 윗 상(上)자에 하나님 제(帝)짜를 써서 상제님, 옥황에 계신다하여 옥황상제님, 한울님 등으로 불러왔다.
□ 그나저나 올해 대통령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머지 않아 발발할거라는 그 전쟁과 올해의 대선 결과가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가?
올해 대선 결과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다. 저희 홈페이지에서는 정치에 대해서는 일절 어떠한 언급도 있을 수 없다. 다만 최근 예언들이 북한의 정권에 몇 년 이내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다..
국제 정치학, 북한 전문가의 학문적 예측으로 3∼5년 뒤를 예측하고 있고 영능력자들의 예언도 1년에서 5년 이내로 보고 있는 점이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영능력자들의 경우 ‘예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예지자’(성인이 아니므로 그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로 볼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각 분야의 예언가들이 서로 의견을 맞추거나 한 적이 없지만 유사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예언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 예언은 3가지 전제가 깔려 있다. △성현(聖賢)이 말씀하신 것 △이치 즉 학문을 깨우쳐서 하는 방법과 영적 감응으로 통해서 하는 경우 △최소한 국가적 차원 이상의 것.
정리하면 단순한 개인이나 회사 정도의 경우는 ‘예언’이라고 볼 수 없으며 그 ‘예언’을 행한 사람이 세상을 위해 평생을 헌신봉사 해온 덕 있는 분이 아니면 또한 ‘예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적 차원 이상의 ‘예언’은 개인의 변화나 또는 더 큰 차원의 변화에 민감하기에 큰 조류는 바뀌지 않지만 시기적인 변화는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skanda@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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