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유행 예고 '뱀 가죽 패션 아이템' 뜨거운 논란
아직 무더운 8월이지만 벌써부터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들은 올 가을 새로운 유행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바로 ‘뱀 가죽’이다.
벌써부터 많은 명품 패션 브랜드들은 고급스런 색감을 가진 뱀의 일종인 '파이톤' 과 '아나콘다' 가죽에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가죽들은 멸종 위기의 뱀에서 나온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파이톤과 아나콘다는 야생동물국제교역에 관한 협약에 공식적으로 '멸종 위기의 종'으로 명시돼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파이톤 뱀 가죽으로 만든 상품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아나콘다 가죽의 사용을 막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각 나라에선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일부 뱀 가죽 수출업자를 비롯해 디자이너와 소비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인 BGSNOB닷컴에서 명품 핸드백 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티나 크레이그는 “이런 엇갈린 동물 가죽 규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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