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항복선언(2001)
2001년 오늘!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탈레반군과 격전을 벌이던 알카에다 대원들이 항복 선언을 했다.
미군이 가공할 위력을 가진 6800kg 무게의 폭탄 데이지 커터를 투하한지 하루 만의 이루어졌다.
아프가니스탄의 동부 산악지대 토라보라 일대에서 저항하던 알카에다 병력은 미군의 맹폭격과 아프간 동부지역의 반탈레반 동부동맹의 추격전에 밀렸다.
동부동맥측과의 무선협상에서 항복의지를 밝힌 부대는 200명 규모였다.
파키스탄이 국경지대를 철저하게 차단함으로써 알카에다의 국경탈출은 사면초가의 상황에 내몰렸었다.
결사항전을 외치던 알카에다의 항복선언!
9.11동시다발 테러 발생한 지 3개월 만이었다.
▶ 광화문 복원 준공(1968)
경복궁의 남쪽문인 광화문이 1968년 오늘 복원 준공됐다.
1399년 조선 태조 때 세워진 광화문!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865년 고종 2년 때 재건됐으나 6.25전쟁으로 또다시 불에 탔다가 1968년 오늘 다시 복원된 것이다.
무너진 석축을 수리하고 불타버린 부분을 나무가 아닌 철근 콘크리트로 새로 만든 광화문!
새로 지은 광화문을 보기위해 많은 노인들이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구경을 왔다.
광화문은 수도 서울의 상징물로서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EC, 마스트리히트 조약 체결(1991)
1991년 오늘!
EC 즉 유럽공동체 열두 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유럽통합조약에 서명했다.
경제는 물론 정치사회의 통합을 이뤄 하나의 유럽을 달성하고자 체결된 유럽통합 조약!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체결돼 마스트리히트 조약으로도 불린다.
유럽통합조약은 서명 2년 10개월 만에 각국의 비준을 마친다.
유럽통합조약은 1994년 11월 1일 공식 발효돼 마침내 유럽연합이 탄생했다.
▶ '교토 의정서' 채택(1997)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의 주범인 온실가스!
1997년 오늘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선진국들은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적인 합의를 마련하는데 성공한다.
이른바 교토 의정서!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을 기준으로 평균 5.2% 감축하자는 내용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가 나온 지 백년 만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마련된 셈이다.
우리나라와 멕시코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대상에서 일단 제외됐지만 대체연료 개발과 환경친화적 산업도입이라는 숙제를 안게 된다.
▶ 나치 전범 사형 선고(1961)
1961년 오늘!
유대인 대량학살을 집행했던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이 이스라엘의 특별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은둔생활을 하던 아이히만이 아르헨티나에서 체포된 뒤 19개월만의 일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아이히만에 대해 8개월 동안 재판을 벌였다.
결국 사형선고를 받은 아이히만!
다음 해인 1962년 5월 31일 교수형으로 쉰 여섯의 생을 마감했다.
[935] 신라 멸망
[1952] 한국, 국제민간항공기구 가입
[1969] KAL 여객기 납북
[1992] 부산 초원복집 사건
2001년 오늘!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탈레반군과 격전을 벌이던 알카에다 대원들이 항복 선언을 했다.
미군이 가공할 위력을 가진 6800kg 무게의 폭탄 데이지 커터를 투하한지 하루 만의 이루어졌다.
아프가니스탄의 동부 산악지대 토라보라 일대에서 저항하던 알카에다 병력은 미군의 맹폭격과 아프간 동부지역의 반탈레반 동부동맹의 추격전에 밀렸다.
동부동맥측과의 무선협상에서 항복의지를 밝힌 부대는 200명 규모였다.
파키스탄이 국경지대를 철저하게 차단함으로써 알카에다의 국경탈출은 사면초가의 상황에 내몰렸었다.
결사항전을 외치던 알카에다의 항복선언!
9.11동시다발 테러 발생한 지 3개월 만이었다.
▶ 광화문 복원 준공(1968)
경복궁의 남쪽문인 광화문이 1968년 오늘 복원 준공됐다.
1399년 조선 태조 때 세워진 광화문!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865년 고종 2년 때 재건됐으나 6.25전쟁으로 또다시 불에 탔다가 1968년 오늘 다시 복원된 것이다.
무너진 석축을 수리하고 불타버린 부분을 나무가 아닌 철근 콘크리트로 새로 만든 광화문!
새로 지은 광화문을 보기위해 많은 노인들이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구경을 왔다.
광화문은 수도 서울의 상징물로서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EC, 마스트리히트 조약 체결(1991)
1991년 오늘!
EC 즉 유럽공동체 열두 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유럽통합조약에 서명했다.
경제는 물론 정치사회의 통합을 이뤄 하나의 유럽을 달성하고자 체결된 유럽통합 조약!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서 체결돼 마스트리히트 조약으로도 불린다.
유럽통합조약은 서명 2년 10개월 만에 각국의 비준을 마친다.
유럽통합조약은 1994년 11월 1일 공식 발효돼 마침내 유럽연합이 탄생했다.
▶ '교토 의정서' 채택(1997)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의 주범인 온실가스!
1997년 오늘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선진국들은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적인 합의를 마련하는데 성공한다.
이른바 교토 의정서!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을 기준으로 평균 5.2% 감축하자는 내용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가 나온 지 백년 만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마련된 셈이다.
우리나라와 멕시코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대상에서 일단 제외됐지만 대체연료 개발과 환경친화적 산업도입이라는 숙제를 안게 된다.
▶ 나치 전범 사형 선고(1961)
1961년 오늘!
유대인 대량학살을 집행했던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이 이스라엘의 특별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은둔생활을 하던 아이히만이 아르헨티나에서 체포된 뒤 19개월만의 일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아이히만에 대해 8개월 동안 재판을 벌였다.
결국 사형선고를 받은 아이히만!
다음 해인 1962년 5월 31일 교수형으로 쉰 여섯의 생을 마감했다.
[935] 신라 멸망
[1952] 한국, 국제민간항공기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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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역사속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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