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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천도와 퇴마

by 현상아 2010. 4. 13.

퇴마와 천도
퇴마는 마를 물리친다는 의미로 어떤 한공간에서 마를 밀어내거나 죽여서 보이지 않게 하는것이다..천도는 거기에 있는 귀신이 윤회를 못한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에 합당한 것을 해주어서 윤회의 공간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을 천도라고 한다. 원래 퇴마의 의미는  귀신이 아니다.

 

마라는 것은 어둠에 가까운 존재와  결합한 존재를 대체적으로 마라고 한다.이 세계는 어둠이 아니라 빛에 의해 완성된 세상인데, 세상은 태양빛이라는 빛의 존재에 의해 유지발전하고 있고,우리의 영혼은 어둠이라는 것이 같이 섞여 있는데 그 영혼의 어둠과 , 원래 태양이 생성될때 어둠에 해당하는 물질이 있다. 태양계가 생성될때 빛의 마지막 지점으로 와서 파동과 입자로 구분되어지기 전에 마지막 압축을 통해  태양을 이루고, 태양을 이루지 못한것은  밖으로 튀어나오는데 전체 영역의 40프로가 어둠이고 그 나머지가 빛인데 그 어둠이 바로 마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그 어둠의 기운의 영향 때문에 마라는 존재가 탄생한것이다. 마라는 존재를 숭상했던 존재들도 있었는데 그런 존재를 퇴치하는 것을 퇴마라고 한다. 그래서 퇴마라는것은 크게 두가지로 존재하는데 하나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퇴치하는것과 두번째는 인간들사이에서도 그 보이지 않는 존재와 결합된 인간이 있다. 그런 존재를 퇴치하는 존재를 일러 퇴마사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퇴마사라는 존재는 실제로는 귀신을 쫒는 존재를 퇴마라고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그건 퇴마사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이 퇴마를 했다고 하지만 그 귀신들이 없어진게 아니고 다시 돌아온다. 부적에 대해 간단하게 애기하면 마를 막는 부적과 귀신을 막는 부적은 전혀 다르다.

 

또한 마를 막는 진법과 귀신을 막는 진법또한 다르다.어떤 기도를 하느냐에 달려있다. 퇴마는 마에 대한 애기고, 천도는 귀신에 대한 애기이다. 귀신은 쫒아 낸다고 나가는 존재가 아니다. 지금 존재하는 존재는 퇴마사가 아니다.


퇴마는 빛과 어둠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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