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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퇴마의 방법

by 현상아 2010. 4. 13.

퇴마의 방법
퇴마의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퇴마이 가장 정통적인 방법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 자기 몸에 빛을 빨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외벽을 형성하고 그 빛을 가지고 무기를 만들거나 그빛으로 어둠의 존재를 소멸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진자가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 등급에는 몇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높은 경지에 있는 퇴마사는 영혼의 빛을 빨아들여서 그 빛을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어서 굳이 무기를 만들필요가 없이 목을 자르거나 소멸시킬수 있는 단계의 사람이다.

 

그 밑의 등급으로는 그 사람을 가르켰던 스승이 준 물건이라던지 , 아니면 자신이 기도를 많이 해서 빛을 모아돈 물건이 필요하다. 그 수단이 목검이 될수도 있고, 햇볕을 많이 받고 자란 나무를 잘라서 만든 나무작대기 있수도 있다.  아니면 보석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 보석을 머리에 두르거나 아니면 목걸이에 차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보석의 등급이 아주 놓아야 한다.

 

아니면 해주 중천에 떴을때 자신을 피를 내서 사용하는 방법과 혹은 천주교에서 이용하는 성수를 이용할수도 있다. 마에게 뿌렸을때는 효과가 있지만, 성수를 귀신에게 뿌려서는 효과가 없다.  성수는 악마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진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 진법이라는건 기도해논 보석이나 돌맹이를 가지고 거기에 자신이 총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자신이 그곳을 귀신을 집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 마를 가두면 소멸되는곳 이라고 기도를 하면 그마를 소멸시킬수 있는 진법으로 작용한다.

 

부적을 이용할수도 있는데, 부적은 기도를 열심히 해서 그 마에 따라서 사용이 달라진다. 마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인간의 영혼의 어둠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악마가 존재한다.악마는 물리치기 정말 어려운데 소멸시켜야하는데, 악마의 목을 자르거나 빛을 통해 가두어서 소멸시키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도망가게 하는 퇴치의 방법이 있다.

 

악마라는 존재는 없애는건 첫째 등급의 퇴마사나 그분째 등급의 퇴마사는 가능하지만, 그 밑의 밑을 모으는 단계의 퇴마사는 진법을 이용해서 악마를 소멸시킬수 없다.그래서 사용하는게 자신의 피를 통해서 자기가 기도로서 받은 글자를 부적을 그릴때 사용하면 그 마를 소멸시키지는 못해도  물리칠수는 있다.

 

두번째는 귀신중에 완전히 윤회를 포기하고 땅에서 살겠다고 작정한  존재가 도깨비인데  그 도깨비중에도 어둠과 결합한 존재가 있는데 그건 악마가 아닌 그냥 마라고 한다. 그정도의 존재는 빛을 모으지 않아도 기도를 조금 한 사람이면 힘이 비등비등하기 때문에 부적등을 써서 물리칠수는 있다.마가 인간에게 영향을 직접적으로 끼치는데 예를 들면...제 영혼을 드릴테니 돈을 주십시요. 라고 기도를 하면 그 영혼의 빛을 다 가져가고 돈을 준다.

 

거것은 귀신이 아닌 마가 하는것이다. 그러면 그 인간은 점점 감정이 사라져간다. 돈은 많아진다. 그러나 즐겁지는 않다. 이미 그 사람은 죽어가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죽는순간 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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