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수는 있다. 그러나 누가 그 주문을 왜우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 주문에 힘이 있는것이 아니라 주문을 외우는 사람의 능력이 얼마만큼이냐가 중요하다. 아니면 주문이나 염불을 만들때 그 주문을 외무면 나의 힘과 연동되게 만든것이면 된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죽으면 그 주문의 효력은 사라진다. 그게 계속해서 효력이 있으려면 그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나 마로 남아있어야 하지만 그와같은 미련한 짓을 하지는 않는다. 그 주문을 누가 만들었느냐가 중요한것이다. 주문을 잘못 외우면 접신이 되는 힘이 더욱 강해진다. 종교에 상관없이 정말 기도를 하는 사람이 주문을 외우는것과 무언가 욕심(돈이나 권력 등)이 있어서 기도를 하는 것은 다르다. 욕심이 있는 사람이 기도를 하는순간 그걸 이뤄주는 대신 접신이 된다.
간혹 염불이나 주문을 외워서 혹은 기도를 통해서 몸이 낫거나 아니면 귀신병이 낫는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귀신이 떨어져 나간것이 아니라 더큰 귀신이 온것이다. 큰 귀신은 때를 기다린다. 경거망동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귀신도 자신의 모든걸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조상신이 아니라 어느 영역에 갔다가 잡신이 따라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주문이나 염불을 외우기 시작하면 그의 가문의 조상신중에 괜찮은 귀신이 그 자손이 뭘 할려고 하나 싶어서 그 자손의 옆에 와 있는다. 그러면 잡신은 바로 떨어져 나간다. 그러면 그 자손은 나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기도를한다.왜냐하면 귀신이 바라는건 자손이 더욱 열심히 기도를하는것이다. 정말 열심히 기도를 하면 자신이 갈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 옆에는 항상 귀신이 와 있다. 그가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해서 자신을 보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데 그 옆에 센귀신이 와 있다면 사는게 쉽지 않다. 오직 기도하러 산으로 돌아다녀야 한다. 보이는게 기도뿐이게 된다. 어물쩡하다보면 세상하고 멀어지게된다. 그렇게 되도록 귀신이 주변의 상황을 만들어 간다.기도는 오히려 인간삶으로 보았을때는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 기도를 통해서 잘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기도때문이 아니고 팔자에 돈이 많으면 돈이 많은것이고 팔자에 돈이 없으면 돈이 없는것이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기도를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잘살게 되었다는 애기는, 사주에 가지고 돈이나 이런게 많은데 불안하고 그러면 잘 떠오르지도 않도 일도 잘 안될수있다. 그런데 기도를 하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러면서 자기성격을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만들어진것이다. 그래서 요즘 마인드콘트롤과 기도를 하나로 보는 단체들도 생겨났다. 기수련도 일종의 기도로 보기도 한다. 기도해서 돈을 잘 번다는 것은 사주에 돈이 많다는 것인데 , 그동안은 노력을 안했는데 기도를 하다보니 생활적인 습관도 바뀌어가고 술도 안먹고 더욱 성실해지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사주상의 운)를 자신이 찾아가는 것이다. 기도를 해서 돈을 벌고 잘살게 된다는 의미는 이런 의미이다. 다만 정말 기도를 통해서 돈이 모이는 경우가 두가지는 존재한다. 하나는 그 사람이 정말 돈을 모아서 하늘일을 할 사람일 경우이고, 두번째는 막 돈 기도를 하게되면 귀신이 돈을 준다. 대신 댓가가 따라온다. 기도,주문, 염불을 통해 신내림을 막을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백만에 하나 있을가 말까한다. 기도라는건 아침에 눈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기도해서 신내림을 막을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 기도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한다. 염불,주문, 사람많은 법당가서 잘 되게 해달라고 하는 것들은 기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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