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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부적이 빨간색인 이유

by 현상아 2010. 4. 13.

부적이 빨간색인 이유

원래 피를 이용해서 그리기 때문에 빨간색이다. 피도 두가지가 있다. 사람의 피와 말의 피이다. 원래는 사람의 피가 정상적이지만 말의 피를 이용할수도 있다. 말이라는 동물은 유일하게 12만에 새끼를 낳는 동물이다. 말이라는 동물은 하늘의 기운을 가르킨다. 즉 자연의 기운의 토대로써 자연에 기대어사는 마의 존재들(땅에 힘에 기대어사는 존재들,어둠에 기어대사는 존재들)을 물리칠때 사용하는 피가 말피다. 이게 우리 풍습에 남아있는 것이 동짓날 동짓죽이다.

 

원래 동짓날은 말을 잡아서 말의 피를 집의 주변에 뿌려놓는게 원래 풍습인데 그거와 가장 가까운게 팥죽이라해서 팥죽을 끊여 그 옆에 뿌려놓게 되어있는게 동짓날 팥죽의 유래이다. 거기에서 더 넘어가서 귀신을 물리치거나 할때 팥을 뿌린다. 하지만 귀신은 팥을 뿌려서는 물러나지 않는다. 마만 물러날수 있지만 효과는 없다. 말 피와 가장 가까운 기운을 가진게 팥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해왔던 것이나, 못먹된 시절이다보니 먹는쪽으로 변한것이다.원래는 먹는게 아니고 뿌리는 것이다.

 

법당의 향과 초는 어던 의미인가

향은 자기 마음(기운의 흐름이나 영혼의 움직임등)을 가르키고 자신의 향기가 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초는 두개인데 하나는 자연의 빛을 의미하고 또하나는 하늘의 빛을 의미하므로 결국 하늘과 땅의 만난을 의미한다. 이게 제를 지낼때의 향과 초의 원의미이다..그런데 무속인의 법당의 향은 귀신의 마음을 의미이다. 향이 필요한 이유는 본래 두가지가 있는데 기도할때 피우는 향이 있고 또하나는 죽은자르르 위해 피우는 향이 있다. 원래 향의 의미는 기도하는 자를 위해 있는데 죽은 자를 위한 것도 있으니까 무속인이 피우는 향은 귀신을 불러오는 효과를 가져온다.

 

초또한 하늘이기운이 아니라 하나는 땅의 빛(기운)이고 하나는 자연의  빛(기운)이다. 그 의미가 격하된 것이다. 개인이 혼자 기도를 할때도 초나 향을 피우는데 그렇게 하면 기도의 효과가 탁월해진다. 왜냐하면 향이라는건 향이 퍼지면서 자신의 마음(영적힘)을 끌어내는  역활을 한다. 향이라는게 고안된 이유가 영적힘을 더 극대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게 향이다. 요즘의 향기 테라피가 바로 그런걸 기반으로 만들어진걸로 마음의 힘을 복돋우거나 마음의 힘을 강화시키는게 향이다. 그래서 원래는 향을 피우고 하면 훨씬 강하다.초는 원래는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초가 만약 하나이면 향보다 사람에게 가까이 두어야하고, 초가 두자리이면 향보다 뒤쪽에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이다. 초가 하나인것은 향도 자신이고 초도 자신을 의미한다. 초의 빛이 자신을 지켜달라는 의미이다. 결국 초가 의미하는 것은 하늘기운이다. 두개를 놓을때는 하늘의 기운과 땅의 빛이 나를 보호한다는 것이다. 두자두가 한자루보다는 안정적이다. 한자루를 놓았을때는 접신의 위험성이 있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하늘에 대한 집념이 따라오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자신이 가지지 말아야할걸 바라게 되면 초라는게 접신의 매개체로 작용할수 있다. 왜냐하면 귀신이 그걸 노리고 들어올수 있다. 때문에 하나보다는 두개로 하는게 좋다. 기도하는 사람이 쓰는 향과 초의 의미와 무속인이 쓰는 향과 초의 의미는 그 근본을 달리한다. 내용에 따라 등급이 다르다고 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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